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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7/13 21:25:35
Name 케이윌
Subject [일반]  바르샤 유니폼을 입은 파브레가스



아스날 팬도 바르샤 팬도 아니지만
이런 모습은 좀 지나치지 않나 싶네요
예전 dna드립도 그렇고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파브레가스를 자기팀에 넣고 싶어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현재 아스날소속인 그리고 아스날 미들의 중추인 파브레가스에게 저렇게 바르샤 유니폼을 입히는건...



k리그로 예를 들면
한국선수단이 환영식에서
이운재와 강민수가 이동국에게 수원유니폼을 억지로 입힌다고 할까나...




보면서 아스날 팬들로서는 참 복창 터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의의 문제가 아닐까합니다.

바르샤 선수들의 파브레가스 사랑은 알겠는데
요즘 행동이나 언행이 그렇게 예의있지는 못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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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파이터
10/07/13 21:27
수정 아이콘
전 별로 아무느낌 안들더라구요;;; 팬이라고 해도 그냥 남의나라 지구반대편 이야기에 그렇게들 신경이
곤두서있을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우리는 북런던에 사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videodrome
10/07/13 21:30
수정 아이콘
그 비유 보다는 J리그 가시마에서 뛰는 이정수에게 수원 유니폼 입히는 꼴?
학교빡세
10/07/13 21:32
수정 아이콘
먼 나라 이야기긴 하지만 할 일이 있고, 못할일이 있는데 전 세계 사람들이 보고있는 곳에서 저런 일을 하면 안되죠
벵거감독 빡도는 모습 보이네요. 예전 올드트래포트에서 퇴장당할때 벵거감독 진짜 간지가 작살이였는데.......
케이윌
10/07/13 21:33
수정 아이콘
한국에 있는 아스날 팬들에게는 그렇게 먼나라 일로 치부될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푸파이터
10/07/13 21:34
수정 아이콘
별로요. 저도 아스날축구를 좋아하고 아스날경기를 많이 챙겨보지만 연고도 인연도 없는 반대편나라 클럽소식에
감정을 이입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적하면 이적하는거고 안하면 안하는거지 좀 쿨하게 살 수 없나요?
10/07/13 21:38
수정 아이콘
같은 팀인데 우승 후 리버풀 수건 두르고 우승세레모니를 즐긴 토레스와 바르샤 유니폼이 강제로 입혀진 파브레가스... 실력은 최고인데, 인성은 그다지 호감형이 아니네요.

글쎄요. 이런 상황은 자초한 것으로 봅니다. 본인이 소속팀에 충성심이 있었다면 저런 상황은 절대 일어날 수 없죠. 토레스한테 첼시유니폼을 강제로 입히는걸 상상도 못하는 일처럼 말이에요.

꾸레들은 아스날이 파브레를 해적질로 훔쳐갔기 때문에 자기들도 (많이는 못주고) 적당히 돈을 주면 데려갈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말도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는 아스날과 뱅거가 키웠기 때문이죠.

일례로 18살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선발로 뛴 선수가 역사적으로 몇명이나 될까요? 그 어색한 광경에 해설자가 '파브레가스는 18살이지만 뱅거감독이 아스날의 미래라고 생각하기에 선발로 내세웠다' 라는 코멘트를 합니다. 이런 전폭적인 지지는 파브레가스가 프로선수로써 실력을 다지는데 엄청난 도움이 되었을 테구요.

그래도 어자피 선수가 원한다면 보내는게 맞긴 하겠지만, 적어도 피파가 내세우는 이적료 책정 기준에 훨씬 못미치는 5~600억으로 설레발 치는 않았으면 하네요.
푸파이터
10/07/13 21:39
수정 아이콘
전 이적하고 안하는걸로 딴지거는게 아닙니다. 단지 유머성일로 피식 웃어넘겨도 될 일을 굳이 자게까지 끌어들여서
이슈화할 필요가 있나 생각하는 겁니다.
10/07/13 21:44
수정 아이콘
원래 바르샤가 호감구단은 아니니까요..
10/07/13 21:48
수정 아이콘
저건 좀 피케랑 뿌욜이 개념이 없는거죠. 첫번째팀이 아스날이고 두번째팀이 바르샨데 요즘 바르샤 하는짓꺼리 보면 레알이나 좋아할까봐요.

허나 세스크는 잔류로 가닥이 잡히는듯 합니다. 우승 후 인터뷰 입니다 :

http://arsenal-mania.com/news/3108848/Fabregas-I-am-an-Arsenal-player.html
정 주지 마!
10/07/13 21:50
수정 아이콘
팬이라고 해도 조금 더 격하게 아끼는 분들도 있고, 감정이입이 되지 않는 분도 있을거고 사실 그런 반응의 차이는 인정하고 있습니다. 북런던 살아도 축구 무심한 분들도 많은 마당에 감정의 차이정도야 얼마든지 있을수 있지요.

다만, 이적하든 말든 남든 말든 하면 쿨한거라는 개념은 참 별로네요.
한승연은내꺼
10/07/13 22:02
수정 아이콘
유게에 올라왔는데 굳이 자게에다 올리실필요까진 없어보였는데..
장군보살
10/07/13 22:03
수정 아이콘
쿨한척하는게 요즘 대세입니까. 남이 들끓든 흥분을 하든 왜 남더러 쿨하라고 강요한단 말입니까. 그리고 pgr 자게의 글이 퀄리티가 높고 무게감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엄연히 자유 게시판입니다. 생산적인 글이 보고싶은 건 푸파이터님 개인적인 바램일 뿐입니다. 아이돌 이야기가 나오든, 만화 이야기가 올라오든, 딴나라 축구 이야기든 자유 게시판 내에서는 허용되는 글입니다. 글이 자기 취향과 맞지 않으면 댓글을 보태지 말고 씹어주시면 그만입니다. 왜 다른 사람에게까지 다른 나라 축구이야기니 쿨하게 보라느니, 생산적인 글만 봤으면 좋겠다느니 말을 하는 겁니까. 이거 무서워서 자게에 글 올리겠습니까.
pErsOnA_Inter.™
10/07/13 22:04
수정 아이콘
이적여부에 쿨하게 반응하는 것처럼
생산성 없는 글에도 쿨하게 넘어갔으면 하네요.
술로예찬
10/07/13 22:04
수정 아이콘
자자 리플도 생산적으로 하자구요
밀가리
10/07/13 22:08
수정 아이콘
본문에 관한 이야기를 해야되겠습니다. 다른 분때문에 본문과 상관없는 글만 쓰는 것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사비가 1980년생이고 사비 플레이 스타일상 꽤나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니에스타도 84년생이고, 어차피 바르샤 중원 공격력은 이 두명이 꽉잡고 있고 몇년 동안 계속 쓸 수 있는데, 파브레가스 영입하는게 뭐랄까.. 파브레가스급 선수를 서브로 쓰는 것도 웃긴데 말이죠. 굳이 영입해야 될 필요가 있나.. 생각은 듭니다.
케이윌
10/07/13 22:11
수정 아이콘
카시야스가 푸욜에게 레알 유니폼을 강제로 입힌다면?

그것도 나름 한 재미할거같네요
앵콜요청금지
10/07/13 22:11
수정 아이콘
그만큼 친하니깐 할수있는 장난같은데요. 주위사람들도 그냥 재미로 다 받아들이는 분위기고..
양산형젤나가
10/07/13 22:12
수정 아이콘
피케야 뭐 무개념정점이니 저선수한텐 아무 기대도 안합니다.
그런데 제가 바르샤를 좋아하지 않는 걸 떠나서 파브레가스 본인 입장에서 오히려 바르샤행은 안좋을거 같기도 한데.. 지금 들어갈 자리가 있긴 있나요?

실력이 모자라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첫째가라면 서러운 미드필더들이 이미 자리 꿰차고 있어서
한승연은내꺼
10/07/13 22:13
수정 아이콘
근데 해외반응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만큼일런지..
Shearer1
10/07/13 22:1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사람들이 북런던 더비같은 지역라이벌에 열올리는거를 보고 우리는 북런던 사람 아닌데 뭐 어떠냐 하는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능한데 엄연히 자기가 좋아하는팀의 핵심선수한테 저러는거 보고 화가 안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저런거 보고 화를 안내는게 쿨한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케이윌
10/07/13 22:15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 아스날의 캡틴이 파브레가스니까요.
바르샤로 따지면 푸욜에게 강제로 레알 유니폼을 입힌다고 할까요.
양산형젤나가
10/07/13 22:15
수정 아이콘
근데 클럽 이상의 클럽이 뭔가요? 아까 유게 파브레가스 관련글에서 봤는데 무슨 의미인지 크크
SaintTail
10/07/13 22:15
수정 아이콘
하긴 저도 WBC나 올림픽 우승했을때 류현진에게 누가 롯데 유니폼 입히면 엄청 빡칠꺼같은데요 -_-
한승연은내꺼
10/07/13 22:18
수정 아이콘
파브레가스도 어이없는게 남는다면서 벵거한테 이적요청하고 어이없는 태도를 보인것도 밉상
그러다 바르셀로나 못갈꺼같으니까 나는 아스날에서 뛰는게 행복하다며 잔류선언
바르셀로나도 바르셀로나지만 파브레가스의 행동은 충분히 욕먹을만하다고봐요..
방화동김군
10/07/13 22:19
수정 아이콘
음..조금 다르게 보자면 스페인이 월드컵 우승도 했으니, 모국의 리그로 돌아와라.
라는 뜻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요.
10/07/13 22:25
수정 아이콘
이건 타팀팬들, 특히 아스날팬들에게 욕먹기 딱 좋은...-_-
파브레가스나 피케나 푸욜이나... 옷 입히는 피케 푸욜이 과하다면 더 과하고-_-;
정 주지 마!
10/07/13 22:29
수정 아이콘
뭐 파브레가스가 처신도 좀 잘 못한 면이 있어서 푸욜 피케가 저리 행동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요.. 프로의식 있는 선수라면 세스크나 피케나 푸욜이나 계약관계 준수 정도는 알텐데 참 다들 바보같습니다. 아무튼 댓글과 함께 한밤에 재미있는 불판 봤습니다.
불타는눈동자
10/07/13 22:29
수정 아이콘
아닌 말로 메시한테 이과인이 레알 유니폼 입히면 바르샤 팬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galbaldi
10/07/13 22:30
수정 아이콘
피지알 보면 욕 안하는거 빼곤 다음, 네이버랑 별차이 없네요. 인상 찌푸려지는걸로
언제부턴가 토론은 뒷전이고 말빨싸움만하고
이젠 제가 자주 찾는 커뮤니티중 가끔 덧글이 제일 비신사적인 곳 T_T
10/07/13 22:32
수정 아이콘
PGR에 아스날 팬분들 정말 많은거 같네요..

바르샤 팬분들이 많을지 아스날 팬분들이 많을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전 우울하게도 발랜시아 팬입니다 ㅠㅠ(울고싶습니다...)
10/07/13 22:37
수정 아이콘
마이크 잡고 주도하는거 레이나 맞죠?

리버풀에 파파.. 우리 레이나 맞죠?

그의 행복한 미소에서..내면에 숨겨져있을 ..월드컵무대를 밟지못한 그의 아쉬운 슬픔에 가슴이 너무너무 아픕니다

레이나 여기 안필드에 당신을사랑하는사람들 너무나 많잖아요

축하합니다 레이나 그리고 스페인.
10/07/13 22:46
수정 아이콘
리플 재미있게 보다가 이해가 안되는게 자유게시판은 말 그대로 자유입니다...
자기가 원하는 소재나 글을 자신의 생각대로 쓰는거죠.. 그것이 정보가 될수가 있고 비판이나 가벼운 소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제3자가 보기엔 별것도 아닌걸로 같고 생산적이지 못하다는둥? 태클을 거시는거 같은데 별로 보기 안 좋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욕이 아닌 이상 자유롭게 표현하는곳인데 왜 생산적인 내용이야 하는지 강요하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보기 싫으면 자신만 안보면 되지? 왜 비꼬나요??
욕만 안했을뿐 은근슬쩍 디스질 하는거 보기 안좋네요..
지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인가??
10/07/13 23:30
수정 아이콘
올해는 아닐것 같지만 그래도 진짜 언젠가 파브레가스에서 누캄프에서 바르샤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진지한겜블러
10/07/13 23:40
수정 아이콘
아까 유게에서 리플을 보고....

그냥 유머인데 피식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만약에 토레스한테.. 첼시 유니폼 저렇게 입혔다면.. 저도 기분이 좋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릴리러쉬
10/07/13 23:44
수정 아이콘
요즘은 축구선수가 모르는 선수 투성이네요.
흑태자
10/07/14 00:22
수정 아이콘
세스크도 오고 싶겠죠.
당장 주전 욕심에 팀을 떠났지만
어렸을때 같이 축구했던 메시나 피케가 고향팀 주전으로 역사를 쓰고
페드로나 부스케츠마저 스페인 주전으로 자리잡는 모습을 보면 참 생각이 많겠네요.
애초에 해적질로 가고 끝이 개운할리가 없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저 장면 잘 들어 보면
레이나 (레이나도 바르샤유스출신 카탈란이죠)가
'바르샤의 미래 에스파냐의 미래 세스크~'라고 말하네요.
저쪽에서는 나름 한국만큼 핏줄이라는게 의미가 큰거 같네요.
M.Taylor
10/07/14 00:33
수정 아이콘
저화면에나오는 선수들중 한명만 볼튼으로 왔으면..
ChojjAReacH
10/07/14 01:39
수정 아이콘
근데 댓글 수 보고 아스날 vs 바르샤 팬 이겠거니 라고 생각해서 좀 재밌겠다 생각했는데 정작 내용은 그게 아니었다니..
10/07/14 09:23
수정 아이콘
축구라 별로 관심이 없지만...만일 야구였다면...으어...
Boxer의형님
10/07/14 09:52
수정 아이콘
과거글 까지 찾아 올리시는분은 도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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