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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4 02:32
사실 디카프리오 연기는 소년시절이 최고급이긴 했습니다. 그 뒤로 조금 기대에 못미치는 행보가 계속됐었는데..
애비에이터로 터닝 찍고 이 영화로 모든 우려를 불식시키리라 생각됩니다. 올해 영화는 오직 이영화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10/06/14 02:34
디카프리오 셔터 아일랜드 보니 정말 물이 올랐더군요.
사실 탐 크루즈,브래드 피트,디카프리오는 첨에 엄청난 외모 덕을 많이 봤는데..나중에는 3배우 모두 좋은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들이라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라인업이 굉장히 부실한데 이 영화 하나만큼은 꼭 극장에서 봐야겠더군요.
10/06/14 10:35
오오 굉장히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꼭 봐야죠.
디카프리오는 뛰어난 미모로 로미오와 줄리엣과 타이타닉 덕분에 인기는 상승했지만 연기력 면에선 항상 의문을 가졌었죠. 길버트 그레이프, 토탈 이클립스, 바스켓볼 다이어리에서의 레오의 연기를 본 사람이라면 사실 연기력논란은 없었을겁니다. 타이타닉 이후 조금 하향세를 걷다가 자신은 인기스타보다 뛰어난 연기자로 불리고 싶다고 했었죠. 그래서 그 후는 조금 망가진 모습도 있었고.. 워낙 뛰어난 외모덕분에 오히려 조금 피해를 봤었죠. 물론 지금은.. 예전의 미소년 모습은 사라졌지만 연기력만큼은 물이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에비에이터, 캐치 미 이프유 캔, 셔터 아일랜드.. 디파티드에서의 연기력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10/06/14 12:34
디카프리오는 젊었을 적에는 그 미모(?)때문에 사람들이 은근히 편견을 많이 가졌었죠.
보통 그런 편견을 가진 분들께 바스켓볼 다이어리, 토탈 이클립스 정도 보여드리면, 다들 놀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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