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6/11 15:22
그렇다면 이번주에 애니메이션도 끝나는 거겠네요.
애니랑 완결을 같이 하겠다고 했으니까요.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아쉬움은 단행본 마지막 권 구입하면서 달래야 겠습니다.
10/06/11 15:36
다음 작품은 수신연무라는 책이고 2권까지 사서 보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가 없습니다. 갑자기 왜 이런 식으로 연재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지켜봐야겠지만 현재까지는 그렇습니다.
10/06/11 15:52
개인적으로 강철의 연금술사 정말 괜찮은 수작으로 꼽지만
이번 결말은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좀 어색한 느낌이더라구요. 마지막에 와서 일본 트렌디 결말이라니..
10/06/11 15:53
강철은 슬램덩크와 함께 제게 아주 소중한 것을 깨닫게 해 준 일본만화(전 한국 만화를 더 좋아합니다^^)입니다.
완결을 자축하고싶네요...
10/06/11 16:42
작품도 수작이지만..... 작가분이 정말 대단하신듯
약 10여년간 연재하면서도 성실연재에 연재 도중에 출산하면서도 휴재는 하지도 않았던 대단한 프로시죠. 이점에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_-; 강철 막바지엔 두작품을 연재하시면서 애까지 보셨던 레알 위대한 어머니-_-;;;; 거기다 스토리가 꼬이면서 산으로 가지도 않았고. 결말이 좀 트랜디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정도면 깔끔하게 끝낸 셈이죠. ...드퀘덕후 누구씨는 안찔릴까나요-_-?
10/06/11 19:44
결말 상당히 만족합니다. 떡밥회수도 충실했다고봐요.
어정쩡한 새드앤딩보단 이런 소년만화식의 해피엔딩이 더 맘에 드네요. 뭐.. 개인적으론 키토 모히로(나루타루,보쿠라노)식의 꿈도 희망도 없는 결말을 더 선호하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