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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0 18:15
류현진이 등판했음에도 패배해서 속터지는 한화와 우위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를 허용해서 속터지는 한화의...
이래저래 속터지는 한화네요.. 아옼;...(?)
10/06/10 18:19
일찍올리셧네요~~
아...진짜 타자들 잘좀 해보자구요. 이젠 다른 팀 팬분들도 SK타선의 실체에 대해 다들 알고 계신 분위기인데.. 타자가 못하면 투수가 힘들어요. 투수가 못하면 게임은 지는거구요. 오늘은 제발 이깁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넥센 롯데 경기가 기대되네요. 문성현 선수도 고원준 선수만큼의 포텐셜을 지닌 선수라고 보고있습니다. 이재곤 선수도 관심가는 선수고..
10/06/10 18:40
가르시아 백투백!!!!!!!!!!!!!!!!!!!!!!!!!!!!!!!!!!!!!!!!!!!!!!!!!!!!!!!!!!!!!!!!!!!
10/06/10 19:33
문학 SK 김강민 선수의 2루타 이후 번트, 임훈선수의 희생플라이로 1점 뽑아냅니다.
김광현 선수는 노히트 노런으로 5회까지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줬습니다.
10/06/10 19:44
문학 2아웃 이후 안타와 볼넷얻어내고, 정근우 선수의 안타이후 2루주자가 무리하게 홈으로 들어왔으나 삼성의 실책으로 득점
인정 되면서 2:0이 됩니다. 주자는 2,3루.
10/06/10 20:02
김광현! 이제 84개 던졌다고 하는군요. 6 2/3 이닝던졌습니다.
방금 한명 더 잡고 이제 아웃카운트 2개 남았네요. 볼넷은 2개 입니다.
10/06/10 20:09
재곤아, 안 된다.
어떻게 얻은 기회인데, 어떻게 얻은 5선발인데... 아 우리 팀 갑툭튀 투수들은 참 불행하네요. 작년엔 상화, 올해는 명우. 그나마 괜찮아 보이니 다행이긴 합니다만, 제발 큰 부상 아니기만을 빕니다. 기회 잡은 선수에게도 참 안 된 일이잖아요.ㅠ_ㅠ
10/06/10 20:11
야수들도 박명환 선수의 퍼펙트 희망을 이어가게끔 도와줍니다. 솔직히 박명환 선수 반쯤 포기한 팬들 많던데 오늘의 투구는 놀랍네요.
10/06/10 20:42
야신 마음도 이해되죠... 여기서 큰거 한방 맞으면 역전인데요... 이러면 1승 2패로 시리즈 패배입니다. SK입장에선 오늘 무슨수를 쓰더라도 이겨야죠.
10/06/10 20:43
점수차가 좀 나면 모를까 2점차에 기록 달성 실패하고 흔들리는 투수 바꾸는건 어쩔 수 없다고 보여지지만...
아 그래도 너무 아쉽네요 김광현투수...
10/06/10 20:43
공도 113개나 던졌고...;; 기록도전중에 기록깨지면 심리적으로 훅가는 경우도 많으니 바꿀만도 -_-;;; 고작 2점차라서;;;
10/06/10 20:44
아쉽지만.. 여기서 교체하는 판단 자체는 틀리지 않은 것 같네요. 공도 많이 던졌고.. 2아웃 잡긴 했지만 힘들어가면서 던지는게 느껴졌죠. 2사 1,2루에 진갑용선수면.. 큰거 하나 나올 수 있기도 하고...
김광현 선수 아깝네요... 잠실 경기도 안보고 문학경기 봤는데.... 또 기회가 한번 올꺼라 믿습니다.
10/06/10 20:51
잠실 경기 보신분..?
방금 TV에 잡힌 분들 재미있네요 ^^ 한분은 이글스 팬인데 계속 앉아계시고, 한분은 엘지팬인데 열심히 방망이 치고 있고...
10/06/10 21:00
홍대갈닭은 합쳐서 203타점 올렸다는 소식도 있군요.
올 시즌 초에 홍대갈이 합쳐서 300타점 올리겠다고 했는데, 진짜 가능해지려나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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