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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6 19:11
확실히 1년에 경기가 너무 많은거 같아요
휴식기간에 월드컵이나 유로 대회를 준비하고 뛴다는게 선수들에게 엄청난 과부하가 있다는것이 부상으로 나타나는듯 합니다.
10/06/06 19:21
부상이란게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졌을때 가장 많이 발생하죠.
리그가 막 끝난 선수들에겐 어느 정도 체력 회복을 시켜준 후에 훈련을 시켯으면 어땠을까도 싶지만, 당장 월드컵이 코앞이니 그럴수도 없고 참. 안타깝네요.
10/06/06 19:27
월드컵 직전 유명 선수들 부상은 분명 이슈지만 저는 뭔가 월드컵 이후 프리시즌 때 친선경기 등에서 왠지 더 많이들 다칠 거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10/06/06 19:30
-------드록바 오웬
---------- 발락 ------에시앙 롤페스 ------------디아라 베스터만 곽태휘 퍼디난드 보싱와 -------------아들러 유나이티드 호스피털의 베스트 11인가요? 이 선수들 모두 월드컵 때 보고 싶었건만..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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