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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6 00:41
솔직히 좀 힘들 것 같습니다. 안정환 선수는 급작스런 컨디션 난조라기보다
기량저하라고 보거든요. 그것도 K리그 복귀했던 2007년 부터요
10/06/06 01:28
스페인전에서는 박주영도 그렇고 잘한 선수가 없었습니다.
원톱으로 완전 고립 되는 현재의 전술적 운영이 그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항상 재기되는것이 조커용이라고 하는데 이선수를 왜 예나 지금이나 조커로 쓰는지 의문입니다. 선발용이 맞습니다. 옛날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체력문제는 없어 보입니다.(고지대 동계훈련 및 현재 리그에서 매번 풀타임 )몸이 둔해 지고 느리다 폼이 많이 떨어졌다 하는데 일부 인정 하지만 원래 스타일이 넓게 쓰고 뛰어 다니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원터치 패스 한박자 빠른 슛팅, 센스적 플레이죠 허정무 감독이 안정환 선수를 활용을 못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2002년 황선홍 선수 보다 한살이 적습니다. 지금 대표팀 역대 최강이란 찌라시는 한숨만 나옵니다. 지금 공격자원중에선 그나마 제일 쓸만한 카드라고 봅니다. 충분히 이번 월드컵에서 선발용 가능 한선수고 전담 키커로 맡겨도 될만큼 킥력이 팀내 가장 우수 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번 월드컵에 안정환 믿어 볼랍니다.
10/06/06 01:30
제기억으로는 K리그 복귀했을 때에는 못한다고 할만한 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전성기실력은 아니었지만)
안정환 복귀했다고 그래서 전혀 안보던 부산의 경기를 주말마다 챙겨봤었는데 당시의 부산은 전혀 봐줄수가 없는 팀이었죠 경기보면서 안정환 이외에는 프로 선수가 없는 듯한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부산에 용병 선수도 없었던것으로 기억하구요 부산 자체의 팀이 암울해서 그렇지 안정환 선수의 폼은 못한다고 할만한건 아니라고 생각했다는.. 물론 답없는 뻥축구를 몇경기보다 결국 부산 경기보는걸 접어버렸지만요. (사실 축구 팬이아니라 안정환 선수를 좋아해서 챙겨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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