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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6/06 00:18:43
Name arq.Gstar
Subject [일반]  안정환선수 컨디션을 회복하길 바라며..


근래 국대에서 안정환선수가 계속 컨디션이 별로였었다죠..
그 때문에 안정환보다 이근호가 낫다 이런말 보이는데..
사실 둘다 컨디션 회복하게 되면 둘다 훌륭한 선수겠지만..
저는 안정환선수를 더 좋아해서 안정환선수가 남았을때 좋았습니다...ㅠ..;;;(근호선수 미안해요ㅠ)

얼마전 부산 소속시절에 경기였네요..

비록 지금은 컨디션이 많이 떨어졌더라도, 꼭 월드컵 전까지 회복해서
결정타 한방을 날려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부터 공 잡으면 기대되는 선수였잖아요..ㅠ
안정환선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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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트콜드
10/06/06 00:24
수정 아이콘
내용과는 관계없지만 강민수선수는 저 영상에서도 공돌리다 뺏기네요,흐흐
bilstein
10/06/06 00:4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좀 힘들 것 같습니다. 안정환 선수는 급작스런 컨디션 난조라기보다
기량저하라고 보거든요. 그것도 K리그 복귀했던 2007년 부터요
진부령
10/06/06 01:13
수정 아이콘
확실히 나이가 들더니 민첩함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테리우스 시절 수비들 농락하던 움직임을 볼수가 없더군요.
드래곤플라이
10/06/06 01:28
수정 아이콘
스페인전에서는 박주영도 그렇고 잘한 선수가 없었습니다.
원톱으로 완전 고립 되는 현재의 전술적 운영이 그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항상 재기되는것이 조커용이라고 하는데 이선수를 왜 예나 지금이나
조커로 쓰는지 의문입니다. 선발용이 맞습니다.
옛날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체력문제는 없어 보입니다.(고지대 동계훈련 및 현재 리그에서 매번 풀타임 )몸이 둔해 지고
느리다 폼이 많이 떨어졌다 하는데 일부 인정 하지만
원래 스타일이 넓게 쓰고 뛰어 다니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원터치 패스
한박자 빠른 슛팅, 센스적 플레이죠
허정무 감독이 안정환 선수를 활용을 못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2002년 황선홍 선수 보다 한살이 적습니다.
지금 대표팀 역대 최강이란 찌라시는 한숨만 나옵니다.
지금 공격자원중에선 그나마 제일 쓸만한 카드라고 봅니다.
충분히 이번 월드컵에서 선발용 가능 한선수고 전담 키커로 맡겨도 될만큼
킥력이 팀내 가장 우수 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번 월드컵에 안정환 믿어 볼랍니다.
10/06/06 01:30
수정 아이콘
제기억으로는 K리그 복귀했을 때에는 못한다고 할만한 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전성기실력은 아니었지만)
안정환 복귀했다고 그래서 전혀 안보던 부산의 경기를 주말마다 챙겨봤었는데
당시의 부산은 전혀 봐줄수가 없는 팀이었죠
경기보면서 안정환 이외에는 프로 선수가 없는 듯한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부산에 용병 선수도 없었던것으로 기억하구요
부산 자체의 팀이 암울해서 그렇지 안정환 선수의 폼은 못한다고 할만한건 아니라고 생각했다는..
물론 답없는 뻥축구를 몇경기보다 결국 부산 경기보는걸 접어버렸지만요.
(사실 축구 팬이아니라 안정환 선수를 좋아해서 챙겨본거라...)
希愛來
10/06/06 02:21
수정 아이콘
그의 한골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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