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6/03 00:22
일리 있는 예측방식이네요. 개인적으로는 공감가는 방식입니다.
이전 글에서 말씀하신대로 전 자치구의 개표율이 20% 선을 넘으면 상당히 신뢰성 있는 예측이 될 것 같습니다. 뜨거운 감자인 강남의 개표율이 아주 낮아서, 멀티플라이어에 의한 오차범위가 아직은 좀 있죠. 하지만 한명숙 후보가 아직 당선을 기대할 선이 아니라는 점에는 공감합니다. 출구조사 결과도 오시장의 0.2% 우세였죠.
10/06/03 00:29
은평구 지금 3500표가 차이나는데 개표율이 20%네요 그러니까 17500표는 따라잡을수 있겠네요.
그래도 아직 제가 올린 자료에 의하면 만표 이상 차이나네요. 정말 깻잎 한장 차이인듯...
10/06/03 00:30
행방불명 되서 군대안간 현 인천 시장인가요? 전 안상수 최고의원이라고 생각 했는데..
안시장의 면제사유는 고령으로 미달이긴 하던데...
10/06/03 00:30
강남이 개표율 6%에서 딱 두 배 차이나는 게 그대로 곱해진 게 크네요. 서초랑 송파 추세로 봐서 실제로 두배까지 차이가 나진 않을 것 같은데요? 강남 개표가 좀 더 진행돼봐야 알겠네요
10/06/03 00:30
소오르트님// 약간 잘못알고 계신거 같은데 행불 군면제 안상수는 인천시장 안상수가 아니라 의왕과천지역 국회의원인 한나라당 전 원내대표 안상수의원입니다
10/06/03 00:42
강남3구+1(강동) 오세훈후보 득표율 차이가 큽니다. 이걸 그대로 곱하면 오세훈후보가 간발의 차로 앞서는데
강남 6% 송파 15% 개표율이 진전되어야 더 정확한 추정이 가능하겠고 현재 득표율대로 그대로 가면 희망적이지는 않지만... 각본없는 드라마 기대해봅니다.
10/06/03 00:43
강남이 업데이트가 참 늦네요 -_-
강남구 타 투표 개표상황과 비교해 보면... 서울시장 6.0% 개표 오세훈 8,492 (61.75) 한명숙 4,258 (30.96) 광역의원 비례대표 11.4% 개표 한나라당 13,337 (50.72) 민주당 8,788 (33.42) 기초의원 비례대표 7.2% 개표 한나라당 8,766 (53.27) 민주당 6,743 (40.98) 비례대표 개표 현황으로 봐서, 서울시장 투표도 개표가 좀 더 진행되면 차이가 좀 좁혀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