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6/03 00:12
MBC 서울/수도권 개표 방송 보실 분들은 아래 주소로 오시면 됩니다. (암호 test)
1280x720, 2000Kbps - http://tvpot.daum.net/kimbilly7.live
10/06/03 00:16
서울은 개표수는 늘어나는데 비례해서 표 차이를 벌리지를 못하고 4000표 내외에서 늘었다 줄었다 하네요.
강남구 개표가 다른 구보다 많이 늦고 강남구 인구는 많아서.. 아직 장담하긴 어렵고, 사실은 거의 비슷한 득표를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싶네요.
10/06/03 00:16
유시민 캠프 기자실에 와있는데...유시민 후보 충혈된 눈, 완전히 맛간 목소리....편하게 웃으면서 기자들과 대화중
첫마디는..."굉장히 지루하죠? 저도 미치겠습니다" 선거참모:"애가 타진 않는데, 진짜 지루하네요" 기자들: (재...재밌는데..)
10/06/03 00:18
경기도 33%의 개표율 표는 8만여표차 일단%는 계속 줄어들고 있는 상황 무효표는 6만여표가 넘어가고 이 중 만표정도는 정말 무효표
5만여표는 심후보것으로 추정... 아 혼란스럽네요
10/06/03 00:20
큰 선거인을 갖고 있는 시(수원,성남,안양,부천)에서 득표는 +3%우세입니다.
대략 10%안팎 개표가 된 상황이니 좁혀질듯 합니다. 다만, 고양시의 득표가 기대만큼은 안 나오네요. 5:5..
10/06/03 00:20
강남, 서초는 구청장 선거 보니까 한명숙 후보가 선전할 것 같기는 한데,
노원과 더불어 최대 인구를 다투는 송파에서 한명숙 후보가 좀 많이 불리해보이네요.
10/06/03 00:21
아프리카 티비에는 28.9% 개표율에 2.7% 차이로 한명숙 후보가 이기고 있습니다.
34,079표 차이입니다. 약간 더 벌려지네요. 당선이 가능 할거 같습니다.
10/06/03 00:23
아 이 비율대로라면 강남에서만 오세훈 vs 한명숙 후보 표 차이가 8만표 정도 나지 않을라나요?
너무 이른 판단인가요? 가슴이 콩닥 콩닥``
10/06/03 00:24
가평군이 사실상 개표가 끝난 가운데,
경기(개표율 33.2%)는 현 개표구별 득표율 그대로 가면 27만 표 차이입니다. 서울(개표율 23%)은 은평구 개표가 첫 발표된 가운데, 현 개표구별 득표율 그대로 가면 현 상황이 막판에 4만 표 차이로 역전됩니다.
10/06/03 00:24
경기도 구별 득표 현황과 개표율을 보고 제 나름대로 머리를 좀 굴려 봤는데
.....................................그저 하늘에 맡기겠습니다. 통계학 따위 개나 줬으면...
10/06/03 00:27
비율을 그대로 끌고가기도 좀 애매한게...
확실히 초반 개표상황은 한나라당 우위였다가 막판에 역전되어버린 선거구가 많아서... 흐으... 그래서... 그래서... 잠을 못자요... 망했어요...
10/06/03 00:28
이 추세라면 경기도 무효표 18만표 예상...
이거 말이 됩니까?... 심상정 지지자들이 넉넉잡아봐야 15만명은 안될것같은데.. -_-;;;
10/06/03 00:28
ㅠㅠ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눈은 빨갛게 충혈되어만 가는데... 일부러라도 일찍 자려고 맥주를 마셨는데 똥줄타서 도저히 잠을 못자겠....ㅠㅠㅠㅠ
10/06/03 00:29
이제 유시민 후보가 이기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이미 투표율은 35%를 훌쩍 넘겼고 표차는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8만표 이상 차이가 난다면 이미 승부는 결정난 것 아닌가요? ㅠㅠ
10/06/03 00:30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세종시 원안으로 인한 충청도 효과와 더불어 경남에 있는 봉하마을 효과까지...노풍의 위력은 정말 대단하네요.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었던 한명숙 후보,김두관 후보,안희정 후보의 선전도 그렇고 말이죠.유시민후보가 너무 아쉽네요 ㅠㅠ
10/06/03 00:30
송파 투표자수 292588, 강남 투표자수 232153, 서초 투표자수 182553
1만표 내외의 초접전인데, 저 3개 구에서만 대략 15만 6천표 정도 오후보가 한후보 보다 더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는군요. 뭐 예상치이기는 합니다만... 강남 3구 위엄 쩝니다.
10/06/03 00:32
경기도는 재투표 불가능한가요?
저도 오늘 투표하러 갔더니 심상정후보가 사퇴했다는 공고도 아주 조그만 a4용지에다 저기 구석탱이에 붙어있어서 심상정후보가 사퇴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고, 또 많은곳이 아예 심상정후보가 사퇴했다는 공지문도 안붙어있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선거용지에 감독관 도장이 안찍혀있다는 글도 많구요.
10/06/03 00:33
트위터에서는 경기도 무효표 논란이 계속 나오고 있군요. 고의적으로 도장 안 찍었다는 증언도 나오고 있구요
(펌)----------------------------- 줄서서 20분 기다리고 투표했습니다. 1차 무사히 하고.. 2차때 투표용지 이상없다는 도장 찍는 아줌마가 젊은 사람 하얀색 투표용지에는 일부러 도장을 안찍더군요. 하얀색 투표용지가 서울시장 뽑는 용지였습니다. 그 도장이 없으면 무효표 될가망성이 많습니다. 선관위에서는 아무것도 아닌거 가지고 왜그러냐 라고 했는데.... 전 그 사람 교체해달라고 강하게 말했습니다. 투표 2시간 남았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누락당할지 생각하면 열이 받습니다. 저 아는 형(투표를 저보다 훨씬 일찍했습니다)도 당해서 이렇게 아고라에 글남깁니다. 이글이 처음이네요. 모두 투표 하실때 오른쪽 하단에 네모칸에 선관위 도장찍혀있는지 확인바랍니다. 정말 치졸한 아줌마... 당신 그렇게 살지 마십시요. 실수가 아니고 고의인거 눈에 뻔히 보였습니다.
10/06/03 00:40
서초 29,267(53.85) 22,044(40.56)
강남 8,492(61.75) 4,258(30.96) 송파 26,793(57.77) 17,048(36.75) 슬슬 개표가 되고 있는데 많이 밀리네요. 곧 역전 될듯.
10/06/03 00:40
서울시에서 무효표는 지금 7천표대로 나와 있는데요?
기권표는 말 그대로 (기권표) = (투표 안한 사람 수)로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무효표를 합친 개표 수와 기권표 수의 비율이 투표율과 비슷하게 흘러가는 것 같아서요.
10/06/03 00:41
누가 당선되고 결과를 떠나서 여론조사 완전 날로 한거 들어났죠. 대통령 지지도 조사도 이딴식으로 할텐데 어쩐지 너무 높다고 했습니다.
10/06/03 00:42
서울 경기가 한나라당이 잡는다면 한나라당은 최소 중박은 건진겁니다 그만큼 서울 경기가 큽니다. 개인적으로는 서울의 비중이 더 크구요
10/06/03 00:43
한명숙 후보는 캠프 사무실 기자회견 마치구 시청광장으로 가십니다. 당선이 희망적이긴 하나 개표가 50% 넘지않아 기다리는 시민분들에게 안사만 할 예정입니다.
라고 트위터에 올라왔네요.. http://twitter.com/whitefireg
10/06/03 00:45
그나저나 우리동네는 3연임 구청장 했다가 연임제한 걸려 1번 쉰 분이 또 무난하게 당선되는 분위기군요.
구청장만 15년 하시겠네요. 이쯤되면 직업이 구청장
10/06/03 00:45
한명숙후보가 너무 앞서간다 했는데 역시나네요.
서울 부자님들 동네 줄투표를 얕보면 안되죠.-_-; 서울은 새벽 2시 넘어가도 당락의 윤곽이 보일지 모르겠네요.;;
10/06/03 00:46
경기지사 선거 결과를 보면 늦은 단일화는 그렇게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지지자들을 설득할 시간도 부족하고 일반 유권자에게 홍보할 시간도 부족하고...
그래도 서울은 야권단일화만 좀 일찍 되었다면, 무난하게 가져갈 수 있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10/06/03 00:46
트위터를 믿어야 할지 선관위 결과를 믿어야 할지...
근데 선관위가 이번 선거에서 한 짓거리를 생각하면 선관위도 그닥 신뢰가 가질 않네요. 이것들이 누구 똥줄태울려고 늦장부리나 -_-;;;
10/06/03 00:47
경남 거제시.. 기적은 일어나지 않네요 8%차이로 한나라당 후보가 앞서가고 있습니다. 아직 개표율이 10% 미만이긴 합니다만..
10/06/03 00:47
한명숙후보 이기고있지만 근소한차이고(4000) 강남, 송파에서 워낙 지지율차이가 벌어진데다 개표가 덜되서 지금 불안불안한 상황입니다
10/06/03 00:49
투표수가 이상하긴 하네요,, 한명숙tv가 맞는건지,,
나머지 선관위포함 세곳의 득표율이 모두 다르네요 ㅜㅠ 진실은 어디로 가야하죠.
10/06/03 00:50
경기도에서 유시민 후보가 0.2% 다시 추격전을 벌이기 시작했지만, 이제 40% 개표했는데 어떻게 해야 10만표 가까운 표를 확보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득표율이 높아진다는건 김문수 후보를 따라잡고 있다는거니까 기적이 일어나길 바래봅니다.
10/06/03 00:50
좀 이상하네요 한명숙 TV에서 나온 개표율이 선관위가 발표한 개표율과 불과 1%차이인데 표차가 그렇게 심한가요?
제가 보기엔 좀 이상한데요
10/06/03 00:51
부산은... 정말 깨알같이 좁히고는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10%까진 좁힐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역부족이지만 그래도 정말 대단합니다.
10/06/03 00:52
한명숙TV가... 한명숙 후보측에서 내보내는 신뢰성 있는 방송이 맞나요??
이미 한시간 전에 미리 예측했던 상황이랑 전혀 다르게 흘러가고 있는데요. 개표 지역이 다르다는 말은 사실 전혀 믿음이 안갑니다...
10/06/03 00:52
한명숙tv 개표율은 선관위 개표율과 같아도 그 안의 세부 사항은 다르다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한명숙 tv에 오는 정보는 현재까지 한명숙후보가 유리한 지역의 정보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 오늘 잠 못자네요;
10/06/03 00:54
강남구 개표율과 득표율을 보니 아무래도 힘든것이 아닌가...싶은 생각에 우울해지네요.
분위기를 보아하니 한두시간안에 결정나지도 않을 것 같은데 이거 불안해서 잠도 못자겠고... 아 미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