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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2 18:46
홍성흔 선수 내야땅볼 아웃. 롯데가 먼저 선취점 냅니다.
음.. 근데 1회만 보고 판단하고 싶진 않은데.. 더마선수 전 괜찮게 보이기 시작해요. 일단 왼손이라서...
10/06/02 18:48
한점주고 컨트롤 흔들리긴 했지만 어쨌든 무너질수도 있는 상황에서 이닝 넘어가네요.
적절하게 끊어준 박종훈 감독의 선택이 괜찮았네요.
10/06/02 18:57
잉금님 체력적으로 확실히 조금 떨어진 것 같다는 안준모캐스터 말... 저도 동감
오늘 경기는 살짝... 엘레발은 떨면 안되니까 조용히 봐야겠습니다.
10/06/02 18:59
억단위로 관중집계를 할때 1억이 30년 가까이 걸렸으니 2억은 한 20~25년 걸릴 듯 하군요. 팀이 늘어나면 좀 더 빠르겠지만..
10/06/02 19:19
집에 늦게 들어왔더니 3루를 김상수 선수가 보고 있네요.
스타팅에는 박석민 선수가 3루인데요. 박진만선수가 유격수, 김상수선수가 3루를 보고 있습니다. 무슨 문제라도 있는건가요?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06/02 19:30
첫등판은 브레이킹볼로 스트라이크를 잡으려고 많이 했는데 오늘 브레이킹볼은 전부 유인구네요.
카운트 잡는 공도 결정구도 전부 속구입니다.
10/06/02 19:58
아... 잘 맞은 줄 알았는데 아쉽습니다. 힘이 좋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너무 빨리 치는 감이 있는데 투구수를 더 늘려줬으면 좋겠습니다.
10/06/02 19:58
작년엔 6월부터 불펜좋아지고 먼가 점점 희망적이였는데
이번시즌은 6월부터 힘들어지네요 ㅡㅡ 선발도 송승준 사도스키만 믿음이 가고 불펜은 뭐 말할것도 없고 타격도 뒤죽박죽
10/06/02 20:00
이진영, 이병규 다 맞춰놓고 외야수에 잡히네요.
손아섭 선수, 수비 많이 좋아졌네요. 머리 위로 넘어가는 타구 판단 안좋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10/06/02 20:01
이택근 오래간만에 안타. 조금 억지로 당겨 친 느낌인데... 주자가 2루에 있어 유삼이 빈거 보고 쳤으면 잘 친거고, 변화구 타이밍 놓쳐 억지로 친거면.. 뭐
10/06/02 20:08
한화 데폴라선수는 따뜻해지는 6월이 와서 인지, 안정적인 모습으로 변했네요.
카페얀선수도 같이 시너지로 컨디션 조금만 오르면 '이번시즌 솔직히 한화가 우승할듯' 이 농담이 아닐지도 -_-;
10/06/02 20:15
3연승 중이라, 이기면 좋고 져도 크게 아쉽지 않은데,
LG팬으로 더마트레 선수에게 기대하는 건 이닝이터 능력입니다. 지난 주 혹사당한 계투진을 위해 무조건 7이닝은 가줘야 합니다.
10/06/02 20:26
아 너무 웃기네요. 문학구장에
피켓으로 "언니 버리고 1루왔다" - SK팬 "동생 버리고 3루왔다" - 한화팬 두분이 잡혔네요 크크
10/06/02 20:31
이병규 2타점 적시타. 7 : 1 1사 1-3루 이택근이 병살타를 치면서 이닝 마무리됩니다.
필 더마트레 투수 투구수로 봐선 6회까지 인거 같습니다.
10/06/02 20:53
엘롯전은 역시...
순간 마음을 놓았던 제가 바보였음을 다시 배우네요 넥센은 어제의 패배를 설욕하고 있는 분위기, 문학은 SK가 2-0으로 리드 중, 대구는 기아가 2-0으로 리드 중입니다.
10/06/02 20:54
이기고 있을 때 나오는 김광수와 지고 있을 때 나오는 김광수는 다른 선수인데...
145 이상의 직구와 3가지 변화구를 가진 선수가...
10/06/02 20:56
기이팬 안계시나요?
오늘 햄종이 쩌네요...운현종 듣기 싫은듯;;; 9회까지 던져보길 바랍니다. 그래야 마구마구 레어 체력 상뜨지 ㅠㅠ 레어가 중뜨면 쓰냐!
10/06/02 21:13
LG 불펜진의 출첵은 정말 심각합니다.
신정락, 이동현이 2군에 간 여파로 보이고, 김광수 선수가 초반에 롱릴리프 역할을 제대로 못해준 후유증도 있습니다. 다른 감독님 같으면 2군에서 선수들을 올려 쓰실만도 한데... 참 일단 한희 선수가 광수와 더불어 롱릴리프 역할을 해주는 것을 기대할 수 밖에 없는 형편입니다.
10/06/02 21:14
이동현, 류택현의 부진, 신정락의 부상 이후 부진, 초반 잘 던지던 선발들이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3선수에게 과부하가 걸리기 시작했죠.
정찬헌의 복귀가 요원한 상황이라 결국 롱릴리프인 김광수 투수를 어떻게 사용하느냐, 선발투수가 6이닝 이상 끌어주느냐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버리는 경기는 확실히 버리는 선택이 필요하겠죠.
10/06/02 21:16
광수선수가 잘막아주고잇네요 다행입니다..헐 근데 왜 광수선수 벌써빼죠? 투구수때문에 그런지..불펜투수 최다출장4위 오상민선수가 올라오네요..
10/06/02 21:23
사직구장 바람이 좀 부나요? 높이 뜨는 타구가 좀 흔들리는거 같습니다...
오상민 투수는 최소 박종윤 선수까지는 갈거 같습니다. 길게 던지면 손아섭까지... 정해진 수순이면 김기표-오카모토 일테고...
10/06/02 21:26
착한 햄종이...
리마 선수 머리에서 이(?) 골라주던 모습이 눈앞에 선한데... 정말 친했던 모양이네요. 마음이 짠해지네요.
10/06/02 21:39
7:1까지 벌어지는 거 보고 오늘은 anal line 무사하겠구나 했던 나는 아직도 쥐야구에 무지했다는 것을 통감하고 회개합니다.
10/06/02 22:03
오늘 LG의 수훈선수는 가르시아(??)입니다.. 중요할때마다 삼진을 해주시네요 ;;(롯데 팬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
실제는 라뱅이 아닐까...^^;
10/06/02 22:04
휴, 삼진. 경기 종료 했습니다.
더마트레 선수는 오늘 1이닝만 더 먹어줬어도 좋았을텐데 결국은 이상열 선수를 꺼내게 만들었네요. 그나마 출첵은 안하고 광수와 어차피 나와야 하는 오카상으로 막았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어쨌든 위닝시리즈이니, 내일 연예인 시투는 마음 편하게 안 볼렵니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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