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5/29 11:32:14
Name 또리민
Subject [일반]  축구 황제 호나우도 바르샤 시절 드리블 스페셜[호나우도가 전술이다]


뭐 딱히 할 말을 잃게 만드는 드리블 모음입니다..
동영상을 자세히 보면 사이드로 빠지기 보단 주로 중앙 돌파를 선호하는걸 알 수 있습니다..
돌파 중에 젤루 힘든게 정면 돌파와 중앙 돌파인데  특유의 헛다리 스킬과 딩요의 주특기 플립플랩.. 메시의 상체 훼이크와
호날두의 폭발적인 순간 가속등을 적절히 사용하여  수비진을 혼자서 완전 초토화 시킵니다.. 왜 호나우도가 전술인지 잘 알 수
있게 해 준다 하겠습니다.. 호나우도의 바르샤 시절 1년 인테르 시절 2년 도합 3년과 딩요의 2004-2006 3년 간의 최전성기는
그 누구도 범접하기 힘든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원조 안드로메다 외계인은 호나우도라 생각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방화동김군
10/05/29 11:36
수정 아이콘
신께서 인간의 몸의 한계를 느끼신게 안타까울뿐이네요.. 이번 월드컵에 꼭 보고 싶었는데.
후푸풉
10/05/29 11:39
수정 아이콘
대표팀의 모습은 아직이지만 적어도 클럽에서의 모습은

메시가 이미 범접 했다고~ 생각합니다....
夢想家
10/05/29 11:47
수정 아이콘
호나우도가 위대하고 역대 최고라는 찬사를 받는 이유는 현재 메시가 이루었던걸 20살에 이미 다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거죠.

메시도 현재 대단한 선수이기는 하지만 호나우도의 그것과는 조금은 다르다는게 제 견해입니다.

메시 폄하할 생각은 전혀 없지만 메시가 호나우도의 클럽 모습에 범접했다는 말에는 개개인의 차이가 있을듯 싶네요.
10/05/29 11:51
수정 아이콘
신이죠. 제가 살아서 저 선수의 플레이를 눈으로 지켜봤단게 정말 영광입니다.
10/05/29 11:52
수정 아이콘
저는 메시는 아직 이라고 보는 편입니다.
메시의 플레이에는 저렇게 압도적인 모습을 느끼진 않거든요.
메시가 키가 작아서 그런가;;

루져의 슬픔 ㅠㅠ
그리고 슛팅은 호나우도가 압도적으로 뛰어난듯 하고요
드랍쉽도잡는
10/05/29 11:54
수정 아이콘
성적 면에서는 범접했지만 저만한 포스는... 개개인 차가 크긴 하죠.
Kristiano Honaldo
10/05/29 11:54
수정 아이콘
호나우두도 엄청 놓치는 군요 흠...

20살 짜리가 저렇게 헤집고 다니면 수비수들 엄청 열받을듯

그래서 부상을 자주 당한건가...
Darkmental
10/05/29 12:01
수정 아이콘
클럽커리어나 클럽에서의 모습만으로는 메시가 이미 따라잡거나 근소하게 앞서죠.
6관왕으로 모든컵을 전부 들어본 메시이기에..
20살의 호나우도또한 괴물이었지만 라리가나 인테르에서의 리그타이틀이나 챔스트로피와는 인연이없죠
호나우도는 개인역량이 극에달한 선수라고 생각하고
메시는 개인역량은 부족할지몰라도 게임내의 영향력은 정말 최고죠.
오프더볼무브먼트, 패스, 시야, 드리블돌파 지능,, 딱히 단점이 없죠.
메시가 드리블하는경우는 대부분 자신이 활동할만한 공간이 있을경우에만 드리블하기때문에
호나우도보다 공을잡고있는시간이 매우적죠
lost myself
10/05/29 12:07
수정 아이콘
호나우도를 수비해야 했던 수비수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폭발력, 유연성, 반응속도. 스트라이커로서는 최강이죠.

한마리의 사자 같네요. 대머리사자.
10/05/29 12:09
수정 아이콘
조작된 영상이네요.
위닝 에디터를 쓴다쳐도 저런 플레이 안나오는데 실제 가능할리가 없죠.

...
며칠 전에도 든 생각이지만,
마이클 잭슥, 마이클 조단, 호나우두와 함께 동시대 같은 하늘 아래 함께 호흡하며 살았다는 것 자체가 축복인 것 같습니다.
와룡선생
10/05/29 12:15
수정 아이콘
축구선수 역사상 9번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죠..
10번은 펠레, 마라도나, 지단, 호나우딩요등이 있지만..
전성기 포스는 역대 최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Benjamin Linus
10/05/29 12:15
수정 아이콘
호나우두와 메시를 비교하자면
호나우두는 확실히 드리블, 돌파, 슛 을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괴물이었고
메시는 드리블만은 호나우두와 동급이나 왜소한 몸집때문에 몸싸움도 이기며 돌파하는건 호나우두보다 못미치고 슛도 약간 못미치는 것 같습니다.
대신 빠른 패스를 통한 연계 플레이+공간 창출 능력은 호나우두보다 낫다고 생각하구요...

비슷비슷한 괴물이지만 호나우두가 아무래도 보는 입장에서는 더 괴물로 느껴지네요. 혼자서 다 했으니까요.
10/05/29 12:19
수정 아이콘
포지션과 스타일이 다르니 1:1비교는 무의미하고,
그냥 스타플레이어로 성적만 본다면,
클럽에서 모습은 이미 비슷해졌다고
호나우도가 통산 한시즌 최다 득점이 인테르에서 49경기 47골인데
올해 메씨가 53경기 47골 기록했죠.
Darkmental님 말씀처럼 호나우도가 지금 메씨 나이 전엔 유에파컵 밖에 못들어봤죠.
충분히 메씨가 호나우도보다 더한 괴물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흑태자
10/05/29 12:29
수정 아이콘
이미 메시가 올시즌 정확히 이기록과 동등한 스탯을 올해 기록했죠.

호나우도를 변호해 보자면

일단 나이가 더 적었죠. 메시보다 어린 나이에 모든걸 이룩했습니다.
포워드에 특화된 선수고 일단 공이 가면 무슨일이든 저지를꺼 같은 포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드리블이나 신체능력이 휠씬 폭발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이런 폭발적인 느낌은 역대최고인거 같습니다.
마라도나 동영상을 봐도 이렇게 폭발적이진 않죠.


반면 메시를 변호해 보자면요.

일단 기록에서 바르샤시절 호나우도보다 PK가 더 적고요.
메시가 포지션도 제로톱, 왼쪽윙포, 공미 다양하게 소화하죠.
물론 포지션,롤이 다르므로 둘은 아예 비교불가라고 보는게 맞진하지만 다양한 포지션 소화는 장점이 될수있죠,
패스능력도 바르샤 유스답게 뛰어납니다. 어시기록이라던지 공미에서의 유기적인 플레이가 뛰어나죠.

메시 이번시즌 골 모아놓은 동영상보면 개인능력에 의한 골도 호나우도 못지않게 충분히 압도적입니다.
아마 대부분 메시는 챔스리그 경기정도만 직접봤지 싶은데 아스날전같은 모습을 리그에서도 많이 보여줬습니다.
슈팅능력. 올시즌 메시를 특징지으라하면 반박자 빠른 정확한 슈팅이라고 하겠습니다.
또한 올시즌 메시의 나이가 저시절 호나우도보다 많다고는 하지만\
21살 22살때 인테르에서는 호나우도와 작년 올해의 메시를 비교한다면 메시의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그냥 포텐이 터진 나이가 다르지 않나 싶네요.

전 뭐 메시가 이미 호나우도 수준이라고 봅니다.
반론이 있을테지요.
그리고 올시즌 바르샤 경기는 거의다 봤지만 호나우도 바르샤시즌경기를 다본건 아니라 반박은 못하겠군요.
동일한 골수, 더 많은 어시를 더 골을 기록하기 힘든 포지션에서 기록하며 개인 능력으로 보여줄수 있는건 다 보여줬는데
'포스'가 다르다 하는건 이제동선수가 마재윤을 죽었다깨도 '본좌'로서 못넘는거와 비슷하겠죠.
신예와 이미 위대한 선수가 비교되면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사람들은 신예를 인정하기 싫어하니까요.
Darkmental
10/05/29 12:30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마]만 아니면....
검은고양이경
10/05/29 12:43
수정 아이콘
호나우두가 전술이다 라는 말을 보니까 마라도나어록이 생각나네요. 일단 나한테 공을 넘겨라, 그담은 내가 할테니까.....
김군이라네
10/05/29 12:49
수정 아이콘
축구선수들중에 유일하게 신칭호를 붙일수 있는선수..

아.. 다른의미의 드록신은... 제외;;
pErsOnA_Inter.™
10/05/29 13:03
수정 아이콘
하악! 인테르 유니폼 입고 상대 수비진에 강림하시어 암것도 모르는 저를 인테르로 인도하신 호돈신님!

메시와 자주 비교가 되는데요.. 전성기의 두 선수 모습을 다 지켜본 바로는

호돈신은 축구에서 농구의 아이솔레이션 전술을 만들어내신 분입니다.
인테르 시절에 보면 정말로 호나우두한테 공 주고, 다른 선수들은 그냥 보고만 있습니다.
그러면 호나우두가 미친듯이 수비진 작살을 내놓고 골넣죠.
아니면 바조, 조르카예프가 넣고.. 뭐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_-;
그때 멤버가 바조, 시메오네, 베르고미, 조르카예프, 자네티.. 이정도였을겁니다.
(저 자네티가 지금 현역에서 뛰고있는 하비에르 자네티 맞습니다.)

메시야 뭐.. 바르샤 팬분들이 더 잘아실테구요..
어시스트, 공간침투등은 마라도나급, 그 이상이라도고 생각됩니다.

호나우두가 단기필마의 여포의 느낌이라면 메시는 주변인물들을 잘 통솔하는 하후연의 느낌이랄까요..
둘다 당대최고의 선수지만 아무래도 압도하는 포스의 면에선 호나우두가 앞서는듯.
블랙독
10/05/29 13:04
수정 아이콘
축구계의 최연성;;;
10/05/29 13:25
수정 아이콘
매번 과거 호나우두의 드리블 동영상을 보면 저 폭발력을 몸이 감당하는 것이 어려울 수 밖에 없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ㅠ_ㅠ 찰나의 순간에 들어오는 몸의 충격이 동영상만으로도 느껴질 정도로 엄청나네요. 거기에 호나우두의 공을 달리기로 뺏을 수도 없고, 몸싸움으로 뺏을 수도 없고 (4분20초경에 당시 최고의 풀백이었던 카를로스도 나가떨어질 정도니...), 발로 뺏을 수도 없으니, 다리를 걸어서 태클로 넘어뜨리는 방법 밖에 없는데 상대 수비수의 과격하고 위험한 태클로 인한 부상도 엄청났던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 등번호 9번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선수입니다. 9번이라는 넘버를 이렇게 강하게 각인시켜준 선수가 또 나올지도 의문이구요.

메시와 호나우두는 이미 클럽리그에서는 거의 동급이라고 봅니다. 단기포스는 호나우두가 좀 더 앞서구요. 여담이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호나우두의 지난 득점왕 기록을 깰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가능성을 지닌 선수는 메시와 루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 신(호돈신)과 신(메신)의 대결이네요. 다만 더이상 월드컵에서 호나우두의 모습을 볼 수 없으니 저도 호나우두라는 엄청난 선수와 동시대를 살았다는 사실을 되새기면서 살으렵니다. ㅠ_ㅠ
휀 라디엔트
10/05/29 13:33
수정 아이콘
드리블할때 역방향거는게 거의 습관적이네요...
저러니 다리에 무리가 갈수밖에 없죠. 피구가 그러고 보면 드리블할때 방향전환은 참 매끄러운데 말이죠.

그것과는 별개로...왠지 이 동영상을 보니 호나우도의 단점이 하나 보이는듯하네요.
줘야할 상황에서 자꾸 드리블을 선택하는 모습이...그동안 호나우도가 패스를 안하는 선수라는 생각은 없었는데...
분명히 주면 더 쉽게 경기를 풀어갈 상황에서 드리블을 선택해서, 결국 제치기는 하지만 자신도 비틀대는 모습이 여러번 보이네요.
저러니 몸이 쉽게 망가지죠...
또리민
10/05/29 13:46
수정 아이콘
펩 감독이 이때 바르샤를 진두 지휘한 것 같은데요.. 감독이나 선수단 전체가 호나우도에게는 무한한 자유를 부여한 것 같네요..
분명 드리블보다는 패스가 나아 보이는 상황이 많이 보이지만 드리블로 수비진 전체를 헤집고 다니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황제의 드리블을 누가 제동을 걸 수 있을까요? 바르샤라는 전통의 명문 거대 클럽조차도 신 축구황제 호나우도의 압도적인 위용에
무한 자유를 부여 하지 않을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팀웍이 더 중요하긴 하지만 단기필마로 적진을 완전히 파괴하는
모습을 호나우도 말곤 누구를 통해 볼 수 있을까요?? 딩요도 파리 생제르망 시절에 드리블 많이 한다고 주위 동료들로부터 싫은 소리를
많이 들은 걸로 기억합니다.. 바르샤나 인테르 시절은 황제의 플레이가 진화되는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10/05/29 13:52
수정 아이콘
약 5년에 한번꼴로 신급 플레이어들이 나타나곤 합니다. ex>지단, 호나우딩요, 메시, 호날두 등

그리고 10~20년 주기로 신이 나타납니다. ex> 펠레, 마라도나, 호나우도, 드록신(응?)

신급 플레이어라고 칭했던 선수들도 후덜덜한 선수들이고, 자기관리여하에 따라서 커리어 면에서 신을 따라잡을 수 있지만,,
신불사(신이라 불리던 사나이)들의 포스는 위의 3명에게서만 느껴집니다. 사견입니다.
특히, 펠레와 마라도나 시절이 살인태클이 난무하던 시절이었고, 호나우도는 중앙공격수였죠.
비교적 수비가 적고 공간이 여유있는 사이드에서 치고 들어오는 것도 화려하지만,
호나우도처럼 항상 3,4명의 수비를 달고 다니면서도 저런 유유자적(?)한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는건 다시 10~20년을 기다려야 나올 것 같네요.
10/05/29 14:03
수정 아이콘
호돈신의 드리블은..뭔가 따라할수 없다는 느낌이랄까.. 왜 수비수가 비켜주지? 라는 느낌이 드네요.

과거의 마라도나, 그리고 현재의 메시와 비교가 되고 있는데, 우선 비교를 하자면 메시쪽이 좀 더 호돈신과 느낌이 비슷하네요.

순간 가속이라던가, 중앙돌파 & 2:1 플레이를 즐겨한다는 점에서 메시와 호나우도는 비슷합니다.

마라도나 - 메시 라던가 마라도나 - 호나우도는 사실 최상급의 플레이어이자 드리블러라는걸 제외하곤 플레이스타일이 확연히 다르죠.

마라도나는 미드필더쪽 롤이 더 강한 선수이고, 그의 드리블 믹스때문에 묻히는것 같지만 팀을 조율하는 패스 마스터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득점력쪽은 호나우도나 메시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호나우도나 메시에게 공이 가면, 그들이 골을 넣어 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마라도나는 자기가 넣던, 동료가 넣던 골을 만들어 줄것이라고 생각이 드는 선수죠. 차라리 마라도나의 룰은 딩요와 (스타일은 다르지만)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Go_TheMarine
10/05/29 14:41
수정 아이콘
호나우도에 가장 근접했다고 볼수 있는 현역선수는 메시가 맞다고 생각하구요.
클럽에서의 커리어는 확실히 메시가 앞섭니다만..
아직 호나우도의 월드컵최다득점과 월드컵3회연속 결승진출은 메시가 넘어야만 하는 벽이겠지요..
메시는 이번월드컵말고도 최소2번이상은 월드컵본선에 출전할 것이 확실해 보이기 떄문에
호나우도의 15골 기록도 언젠가는 깨질 것 같습니다.
엘룬연금술사
10/05/29 22:41
수정 아이콘
누가 더 우수한 선수이다는 '절대로' 개인이 답을 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대를 대표하는 선수들 간의 우위는 존재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팬으로서 갖게되는 경외심의 측면에서는
역대 그 어느 선수의 드리블도 호나우도의 압도적인 드리블을 따라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설적인 선수들이 모두 아름다운 드리블을 보여주었고 또 현재도 보여주고 있지만
기술이 좋아서, 화려해서, 연결동작이 유려해서 등등 많은 이유와 느낌을 말해도
호나우도의 그것처럼 압도적이지는 않은 듯 합니다.

메시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드리블러이고 여전히 아름다운 드리블을 보여주고 있지만 보는 내내 욕을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전 평소에도 욕을 거의 안하는 사람이지만 호나우도 스페셜을 볼 때 마다 "아우 씨X, 아우 씨X, 저게 사람이야?"를 연발합니다.
10/05/30 03:52
수정 아이콘
메시가 충분히 호나우도에게 범접했다고 봅니다.
커리어에 밀릴 것도 없고 선수 능력이 개개인 시각차에 따라 갈린다고 보구요
이제 진위 여부를 가릴 수 있는 건 월드컵이죠.
10/06/01 01:02
수정 아이콘
자꾸 저랬으니 무르팍이 남아나질 않죠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354 [일반] "지금까지는 예고편…'명박본색'은 6월부터다" [13] tiZtoM5273 10/05/29 5273 0
22353 [일반] 내 마음대로 뽑아본 베스트 OST 애니메이션 그 세번째,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2] 물의 정령 운디3753 10/05/29 3753 0
22352 [일반]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보면서... [15] 영웅과몽상가4915 10/05/29 4915 0
22351 [일반] 엄청 늦은 그리스 중심으로 바라 본 그리스 대 북한 전 리뷰 [4] 하루3617 10/05/29 3617 0
22350 [일반] 허정무 감독 잘하고 있지않나요? [55] 케이윌5747 10/05/29 5747 0
22348 [일반] 드디어 무리뉴 감독이 레알로 취임했군요~ [23] 반니스텔루이4720 10/05/29 4720 0
22347 [일반] 축구 황제 호나우도 바르샤 시절 드리블 스페셜[호나우도가 전술이다] [32] 또리민5577 10/05/29 5577 0
22346 [일반] 나를 술 푸게 하는 세상 코너가 없어지네요. [20] 배려5135 10/05/29 5135 0
22345 [일반] 우려했던 일이 결국 현실이 되어버리고 말았네요.... (有) [26] Eva0107807 10/05/29 7807 0
22344 [일반] 94년 미국월드컵 때, 국대 경기력 정말 최고지 않았나요? [40] 난동수6984 10/05/29 6984 0
22343 [일반] 마른 사람들의 슬픔 [11] 영웅과몽상가4248 10/05/29 4248 0
22342 [일반] DJ DOC 신곡 2개를 듣고 왔습니다 >_< 대박! [17] 몽키D드래곤5686 10/05/29 5686 0
22341 [일반] 서울에 테러주의보??? [29] 빈 터5160 10/05/29 5160 0
22340 [일반] 대한항공 조현민 팀장의 이스포츠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네요. [50] Alan_Baxter11497 10/05/28 11497 0
22339 [일반] 어르신들의 애기.. [32] fomo4088 10/05/28 4088 0
22338 [일반] 노회찬, 진중권, 우석훈 인터넷 토론 불판 [66] 허민3863 10/05/28 3863 0
22337 [일반] 스페인 대표팀, 한국전 명단 [80] 맛강냉이6214 10/05/28 6214 0
22336 [일반] 폭스콘 사태, 점점 걷잡을 수가 없어 보이네요 [16] The HUSE5412 10/05/28 5412 0
22335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5/28(금) 리뷰 & 5/29(토) 프리뷰 [53] lotte_giants2959 10/05/28 2959 0
22332 [일반] 스타크래프트 II 해병 스태츄를 블리자드 스토어에서 마지막으로 판매한다고 하는군요. [5] The xian4647 10/05/28 4647 0
22331 [일반] [탁구] 모스크바에서 한일전을 앞두고 있는 여자대표팀. (2010 모스크바 세계선수권) [11] 김스크2793 10/05/28 2793 0
22330 [일반] [야구 불판]오늘의 프로야구 라인업 [429] 달덩이3535 10/05/28 3535 0
22329 [일반] 요세도 학벌이 중요한가요? [46] 에브게니9080 10/05/28 908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