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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8 23:49
이게 믿음이죠. 어떤 계기로 인해서 깨지면 믿은게 아닌거죠.-'니나잘해'의 장보고 대사 中-
감사드립니다. 이 판에 대한 열정.. 협회가 이정도만 열정을 보여준다면 트러블도 없었을텐데..
10/05/28 23:50
아니 김정우선수보다 10센티정도 키가 큰것 같네요. 힐을 감안한다 해도 김정우선수도 그리 작은키는 아닐텐데
175~180정도되나보네요. 정말 우월하십니다 팀장님 ㅠ.ㅠ
10/05/28 23:53
싸이를 안하기에. 주변에서도 다 안하고. 몇년만에 싸이라는 곳을 들어가봤는데
이분 열정 대단하시네요. 주변 배경과. 직급을 다 떠나서. 스타에 대한 열정이 철철 넘치시는군요.
10/05/29 00:16
고마운 마음에 쪽지 조공 드렸습니다.
앞으론 KE만 이용하겠다는 노예확약과 함께..;;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줬으면 좋겠군요
10/05/29 00:19
정말 친절하시죠. 일촌도 잘 받아주시고 쪽지 보내니까 답장도 잘 주시고 말이죠. 정말 열정이 묻어나시는 분입니다.
msl 예선을 보려가려고도 하실 정도로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신다고 해요. 이윤열 선수와도 친분이 있는거 같고... 그건 진짜 부럽더라고요.
10/05/29 00:25
혹시 저거 히드라가면하고 손가락모형 합성이 아니었나요???
실제로 저거 쓰고 있는건가요? 합성인줄 알고 보다가 위에 저 가면 구하고 싶다는 댓글 보고 깜놀...헐.. ..그리고 사랑합니다 팀장님..(2)
10/05/29 02:05
다이어리 쭉 읽어보니깐 시즌2를 애초부터 계속 생각하고 있었네요. 이앞 스폰이 박카스였나? 그때도 스폰하고싶었는데 양보하고..
2007년부터 협의했다니.... 아 그리고보니 이윤열 선수가 대한항공 CF 를 찍은 이유가 다있었네요.
10/05/29 03:58
대한항공 스타리그가 (심지어 외관상으로라도) 흥행 혹은 성공했다는 견해에는 동의하기 힘들군요. 준결승까지면 몰라도, 결승전을 포함한다면 대한항공 스타리그는 역대 최악의 대회 중 하나입니다.
10/05/29 10:24
하, 대한항공 한진택배와 종신계약에 들어가야겠군요.. 이번에 파리로 여행가게 되었는데 자연스레 대한항공편을 알아보게 되더라는.. 스폰서의 위력이 대단하다는걸 느꼈습니다^^
10/05/29 13:57
차기 스타리그는 스폰서 구하는 것 보다 어떤 스폰서로 해야할지가 온게임넷측에서 고민할것 같습니다. 대한항공 시즌 2도 가능성이 있는상태이고 온미디어가 CJ에 자회사에 편입해서 CJ계열이 스타리그 후원을 할 수도 있을것 같고 매년 스타리그와 만나는 박카스,에버까지 차기 스타리그 스폰서가 진짜 궁금합니다. 우리에게 친축한 기업일지 아니면 진짜 의외의 스폰서가 나올지 진짜 궁금해집니다. 11일 예선이라 다음주중에는 스폰서가 공개 될것 같은데 진짜 기대됩니다.
10/05/29 14:28
정말... 특이하신... 재벌2세 같아요. 크크.
뭐, 대한항공 시즌2라니... 분명 흥행하긴 했죠. 뒷마무리의 문제지 결승전 자체는 흥한게 분명하니.. 대한항공에서도 충분히 긍정적으로 생각할수도 있겠군요. 그치만, 그에 앞서 블리자드와 협상이 걸림돌인디, 안개속 정국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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