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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5 09:53
음... 소시는 바빠서 아무도 안될꺼고, 원걸도 들어온지 얼마 안되 어려울꺼고... 투에니원에서 한명 오면 안될려나... 싼다라라두...
10/05/25 12:15
개인적으로 빅송이나 수정이로 예상하긴했었는데 결국 빅송이군요!! 빅토리아 같은 경우는 말이 서툰 외국인이라는게 최대의 강점이자 약점이 될 수 있을 것같습니다. 말을 잘못하기 때문에 병풍될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외국인이 말하는 거 자체가 귀엽게 들린다는 점과(특히 빅송은 더 그렇습니다;;) 외모와는 달리 캐릭터 자체가 약간 허당캐릭이라 특별한 예능감 필요없이 하는 행동자체가 웃음을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농촌을 외국인이 체험한다는 설정자체가 괜찮기 때문에 리얼이긴하지만 작가진이 어느정도의 설정만 잡아준다면 의외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이제 남은자리는 두자리인데, 한명은 앺터스쿨이 유력한데 나머지 한자리가 누가 될지는 예측불가네요... 레인보우가 될지 함수에서 한명을 더 뽑을지;;
10/05/25 13:39
미수다를 보면 확실히 언어의 장벽은 높더라구요 거기서는 말도 잘하는 멤버들이 다른 예능 프로 가서 말 한마디도 못 꺼내는거 보면 빅토리아도 상당한 난항을 겪을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외국인이라는 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를 잡아야 할텐데 팬심에 조금 걱정이 되네요 패떳에 윤아는 계속 나오는데 왜 유리하고 써니는 하차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10/05/25 14:15
효민이야 뭐 우리 순규와 콤비로 예능감 폭발시켰는데 요즘 나오는걸 보면 굳이 순규가 없어도 안웃길거같진 않아요.. 요세 완전히 예능감 폭발이라.. 특유의 어눌함을 개그로 승화시킨 효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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