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5/24 19:05
원톱으로 예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전 기성용과 김정우가 중미로 나왔다는 점에서 지난 에콰도르처럼 4-4-2 포메이션에 염기훈과 박지성이 스위치하는 전술로 나올 확률이 더 높은 것 같습니다.
10/05/24 19:07
어젯밤 꿈에 4:0 =_=;; 으로 한국이 이기고 박지성 선수 부상당하는 꿈을 꾸었는데..
져도 좋으니 부상만 안당했으면 좋겠네요 ~
10/05/24 19:26
티티 님 말씀처럼 일본은 오늘도 1군을 내보내지 않았군요...
죽기 전에 꼭 보고 싶습니다.. 박지성 골!!!!!!!!!!!!!!!!!!!!!!!!!!!!!!!!!!!!
10/05/24 19:33
일본 진짜 잘했던 때는 2000년쯤이었던가요?? J리그 출범이후 유소년투자한게 효과를 보면서 세계 청소년 대회 준우승할때였는데, 그때 되게 아스날틱한 축구 구사하면서 잘나갔었던거로 기억하데요... 요샌뭐;;
10/05/24 19:38
2002년 월드컵 뒤로 한국 선수들의 피지컬이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엄청 좋아졌습니다. 지금 피치에 있는 선수 중에 180 안되는 선수들이 박지성, 이영표 정도 뿐일껄요.
10/05/24 19:51
그래도 일본은 골을못넣어서 그렇지 미드수준은 상당히 높지 않나요?
아는 해축빠 형님께서는 쟤들 미드수준은 월드컵 16강 수준인데 결국은 축구는 골을 넣어야 되는게임이라고 비웃으시던데 말이죠 흐흐
10/05/24 19:52
한일전은 월드컵 예선이나 아시안게임 이런데서 만나야 제맛인데 최근에는 아샨컵 3,4위전이나 동아시아 대회때말고는 사활이 걸린 경기를 한적이 없어서 그런지 예전같이 않긴하네요...
10/05/24 19:53
점유율 축구는 클럽 급에서는 FC바르셀로나도 하고 국대급에서는 아르헨티나도 주로 쓰지만
걔네는 스트라이커가 메시 or 이과인 or 테베즈
10/05/24 19:54
최전방과 미들진 간의 간격이 너무 넓어보이네요.
염기훈과 이근호 둘만 남는 경우가 자꾸 보입니다. 일단 전반은 수비에 중점을 두는 걸까요.
10/05/24 20:02
아..차두리 진짜 패치만 잘 깔아주면 대박일것 같은 선수인데..
의외로 강백호처럼 메시에게 차두리선수 붙여놓으면 좋은 결과가 나올지도..!!
10/05/24 20:06
이영표 선수.. 약간 체력이 딸리는건가요... 전반 밖에 안됐는데 예전 같은 날렵함이 잘 안보이네요...
차두리는 여전히 부딪히면 다들 튕겨나가는듯...
10/05/24 20:08
이근호와 염기훈이 미드필더들과의 간격이 너무 넓어 보입니다.
볼이 전달되고 난뒤에 마크하는 일본 선수들을 제칠 능력이 안되다보니 자꾸 고립되는 느낌이네요.
10/05/24 20:10
하 염기훈 이근호 답이 안나오네요 정말 ㅡ.ㅡ
그나저나 차두리 피지컬은 정말 우월하군요 후덜덜.. 이청용은 그놈의 태클 버릇좀 어떻게 안되나;;
10/05/24 20:11
제가 축구에 관해서는 완전 문외한이라 잘모르겟는데;; 염기훈선수 잘하는건가요? 아까부터 왠지 염기훈선수쪽으로 가면 계속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에요;
10/05/24 20:11
이청용 선수 그 태클 계속하다간 06 박주영 선수 꼴 날수도 -_-;;
배탈이 났었다고도 하니 그 때문에 컨디션이 나쁜거라고 생각해보렵니다.
10/05/24 20:12
전반전 요약 :
박지성 : 아시아에선 박날두 차두리 : 일본애들 후려팰기세 염기훈/이근호 : ............... 이청용 "설사나와용 >_<"
10/05/24 20:13
이근호, 염기훈이 못했다기 보다는 전방으로 나가는 패스가 영신통치 않군요
기성용의 폼이 별로인듯 싶고 이청용의 태클에는 살기가 느껴지네요;;
10/05/24 20:15
아.. 진짜.. 일본에서 티비 보는데... 이놈들은 중간에 자기들 슛 실패한거 계속 보여주네요.. 별로 아깝지도 않아 보이는구만...
전반 10분 지나서 본 바람에 지성빠르크~~ 골은 윗글 동영상으로밖에 못 봤어요..ㅜ.ㅜ 좀 보여주라..진짜..ㅡ.ㅡ
10/05/24 20:15
박주영-이동국이 거의 주전이로 굳혀지는 분위기에
이근호-염기훈은 허감독님이 마지막 기회를 주는거같은 느낌인데요. 전반만큼의 활약이라면..포워드는 박주영,이동국,안정환,이승렬로 굳어질수도.. 중앙수비역시 조용형 파트너 정하는 분위기..
10/05/24 20:20
방송 시작할때 스튜디오에 앉아있는 한준희 해설보고 드디어 공중파 국대경기 해설들어가는건가!하고 놀랐는데
현지 해설 목소리 나오는 순간 G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