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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4 01:34
좀 뻘플이지만 ... 벌써 몇 번째 되돌려 듣는지 모르겠습니다. 크으. 옷을 보니 연주하신 분이 여자분 같은데요. 제가 지친몸을 끌고 퇴근해 집에 돌아와 현관문을 열고 "나 왔어~" 할 때, 마눌님(혹은 여친님)이 이 곡을 연주하면서 절 반겨주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 상상을 해봅니다. -_-
10/05/24 01:43
드퀘IV bgm 연주하신 동영상도 있네요 !
http://www.youtube.com/watch?v=8utsMgB0wYo http://www.youtube.com/watch?v=KyCrYCfSIKg 이분 진짜 능력자이신듯. nicht님 덕분에 오늘밤은 하얗게 불태울듯 ...
10/05/24 01:47
sylent님 감사합니다. 다른 것도 들어봐야겠네요. 3탄은 정통 rpg의 캐릭 생성도 있고 해서 좀 쿨하고, 4탄은 찡하는 구석이 많죠. 4탄은 생각해봐도 명작이네요. 에피소드 2도 좋아하고, 도루네코 에피소드는 정말 불후의 명작...
10/05/24 01:58
nicht님// YS랑 파판이랑 드퀘중에서 OST 완성도가 최고인 게임이 어떤건지 친구들이랑 설전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유치하지만 그때는 왜 그렇게 목소리 높여 싸웠었는지 .. 흐흐. MP3도 없을때라 TV audio out을 카세트 테이프에 녹음해서 워크맨으로 듣고 다녔었는데 -_- , 돌이켜 생각해보면 참 짠~하네요.
오렌지로드 OST랑 YS 심포니는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들었었는데 말이죠.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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