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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3 23:5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문세 아찌가 나이들어 간다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나중에 돌아가시기라도 하면 많이 울 거 같습니다.
10/05/24 00:18
45에 뭐그리 급할게 있다고 벌써 세상을 뜨시는가
지금도 난너를 사랑해를 외치듯 토해내던 그열창하던 모습이 생생하건만 휴! 45이거늘 어찌 그리 일찍 먼저 가시오
10/05/24 00:27
비올때마다 라디오에서 많이 트는 노래중의 하나인 그냥 걸었어...
그냥 걸었다는게 길을 걸었다는건지 전화를 걸었다는건지가 아리송한 중의적인 가사로 화제도 됐었고 그때 당시엔 상당한 인기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45살이란 한창 나이에 돌아가시다니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05/24 00:36
아직 젊은 나이라면 젊은 나이인 20대 초중반이지만
이노래만큼은 이상하게 기억이 나더라구요 특히나 전화할때 뜬금없이 생각이 나곤 했었죠 안타깝네요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05/24 09:52
아침에 이숙영의 파워 FM에서 소식 들었습니다..
노래도 흐르더군요.. 창 밖에 흐르는 비를 보니 마음이 더 무거워졌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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