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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3 00:03
아니 오늘이 서거 1주년 기일인데 어째서 이런 속터지는 글을 올리셨는지 모르겠네요...
슬퍼집니다. 피지알에서 노전대통령 관련 오랜만에 올라온 글이 참... 마지막 줄 딱 하나만 봐도 감당하기 어려울것 같은데요. 후 속상하군요.
10/05/23 00:04
숙아. 잘지내고 있니. 나 만나는 내내 뒷구녕으로 몰래 만났던 그 오빠와 아직 잘 만나고 있는거지?
6년전 매몰차게 나를 버리고 떠난 그녀 '숙'이 갑자기 생각이 났네요. 그 숙이나 이 숙이나 참, 에효.
10/05/23 00:14
한나라당 알바인지 민주당 알바인지, 아니면 작금의 정치 상황과 20대의 정치 감각에 심각성을 느끼신 용자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자극하지 마세요. 6월 2일에 꼭 투표할테니까요.
10/05/23 00:15
사람들이 당신말에 당신이 생각하기에 악성댓글이라 생각되는 댓글을 단다면 제발 생각이라는걸 하자. 신이 머리라는 것을 고작 몸의 무게중심을 잡기 위해 당신에게 준것은 아닐테니
10/05/23 00:23
블로그 들어가보니 첫글이 한단고기 긍정 글이네요 크크킄크크 수꼴에 환빠 정말 적절한 조합입니다. 여러모로 답이 안나오는 분인듯 정신나갔네요...(블로그 주인장이랑 동일인물인지는 모르겠지만)
10/05/23 00:26
오늘 안에 100군데 올려야 알바비 입금 됩니다.
이런식이면 다음달 정직원 약속한거 없던걸로 하겠습니다. 좀 더 분발하세요.
10/05/23 00:33
이러니깐 바보 노무현 소릴 들었던 게지.
남들처럼 '오해다','지곤조기' 이런거 남발했어봐... 거짓말이 미덕이 되버린 세상. 솔직하면 병신소리나 듣지.. 에잇.. 이 바보같은 사람... 이 바보 아저씨야!
10/05/23 00:46
아무리 먹고살기 힘들고...돈앞에 모든것이 무의미한 세상에 살고 있더라도...오늘같은날 이런글은 써서는 안됩니다.
사람이라면.....사람이라면.....
10/05/23 01:06
노무현 영상을 보고 이런 글을 쓰다니....
사람이 아니네요.... 맹자님께서는 인간에게는 측은지심이 있다고 했는데, 이 분은 진짜 덜 된 인간이네요.
10/05/23 01:27
장담컨데 저런 작자들이 모여다니는 카페나 사이트에 글 제목과 클릭수 올려놓고는
노무현 얘기만 하면 클릭질 하는 멍청한 인간들이라며 뒤로 씹어대고 있을 겁니다. 과거에도 그런 예가 있었죠. 아고라 상대로 세로관광했다면서 떠들어대던 것들이... ...이런 글 올릴려고 3달을 기다리다니 참 이해할래 이해할 수 없는 작자들입니다.
10/05/23 01:30
...올려놓은 블로그 꼴 보니 별수 없는 인간이군요. 크크크크 기가 차서...
진실 그리고 희망? 진실이 언제나 승리합니다? 썩은 눈으로 보는 진실 따위에 존재 가치따윈 단 일말도 없을 겁니다.
10/05/23 01:43
음.. 이 글 보고 노무현을 욕하거나 한나라당을 칭송할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에.. 내 손모가지.. 위에 얹은 10원을 걸 수는 있습니다만..
애초에 글의 의도가 그런 것 같지는 않고.. 그냥 투표를 독려하는 글.. 저도의 한까정도? 그 왜.. 딴지 독투 게시판에 보면 '진리경찰'이라고 유명한 분 계시죠. 그 분 정체가 실은 좌파인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인데.. 그냥 그런 수준의 유머글로 보이네요^^
10/05/23 01:46
그래서 지금은 행복하나...
고도의 mb까인지도 모르겠다.... 흠 진짜 이런알바해서 돈벌바엔 제대로된 직장하나 잡아서 돈버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에효 ........ 그냥 술이나 마실렵니다...
10/05/23 01:48
..라고 위안을 하려했는데, 블로그 상태를 보니 그게 또 아니군요.
무려 환빠+자유주의(라고 쓰고 반공주의라고 읽음).. 이건 도대체 무슨 조합이지-_-? 아아.. 참.. 근데 이런 분 꽤나 있기는 있어요. 잘 보이지는 않지만, 꽤나 뚜렷한 소수의 세력들이 있죠. 대학가로 따지면.. '비운동권 총학생회'운운 하면서, '한국경제신문'혹은 '해방전후사의 재인식'따위로 '집행부 일꾼 교양사업'을 하는 그런 똘끼 충만한 애들을 지휘하는 애들..에게 현혹된 불쌍한 아이들.. 있긴 있죠.
10/05/23 03:23
미군의 남한 점령.. 그에 관한 것은 이미 미 국무부 문건 등등 다 밝혀졌어요. 근데 뭔 이상한 소리를 하며 딴지를 거니 화가 안날수가 없죠.
그때 그 분이 하시는 말은, 6.25가 북침이라는 것과 동일한 수준이었어요. 스탈린, 김일성, 모택동과의 대화가 다 밝혀진 마당에 북침은 지나가는 소도 웃을 소리죠. 근데 그런 수준의 소리.. 미국의 극동전략에 '남한을 점령하는 것이 자국에 이익이 된다'고 스스로 평가한 것이 다 밝혀진 마당에, 그것을 두고 마치 '빨갱이들이 하는 소리'인양 이상한 드립을 펴니..
10/05/23 03:29
바바리안과 비슷한 정신상태를 가진 사람이군요.
자신의 치부를 내놓고는 희열을 느끼는 사람. 그나마 길거리에서 하지 않고 여기서 이러는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길거리에서 할 용기는 없고... 이런데서라도 풀어야죠.
10/05/23 11:58
다 틀린 말도 아니고, 다 맞는 말도 아니고, 이것저것 더해서 길게 쓴 글 다 읽고 나니 기분만 나빠지네요.
"호남사람들은 끼리끼리 모여서 뭉치니 호남인들과는 정치 못해먹겠다." 참 명언이죠. 수준 나온다는게 좀 거시기 할뿐...
10/05/23 13:09
으윽.. 괜히 읽었네요.
화난 마음에 리플까지 모두 읽었지만 이런 광역도발은 나쁘다고봅니다. 특히나 맨 마지막글귀는 쩝쩝.. 입에서 그냥 욕설이 맴돌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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