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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0 15:27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미 저번시즌부터 차붐은 한계를 보였습니다...
직접 가서도 봤지만 수원이 팀의 명성만을 믿고 뭔가 겉멋이라고 해야하나... 투지조차 느껴지지 않는 분노에 저게 수원맞어? 라고 연발했던 적도 있네요.. 차붐의 경질과 함께 좋은감독하나 들어온다면 수원은 비상할것 같습니다.. 장악력이 뛰어난 감독이 좋을것 같네요.. 그나저나 전남의감독이신 박항서감독은 왜 사임을 안하나 모르겠네요 감을 전혀 못잡고있습니다
10/05/20 16:00
나머지 14개 구단의 탄식의 소리가 들리는군요...크크
올시즌은 여지껏 해논게 있어서 리그는 좀 어렵다고 생각하니 컵대회나 신경쓰고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시즌이 되면 좋겠네요.. 마테우스는 좀 안왔으면 좋겠네요..
10/05/20 16:26
올해 K-리그 수원의 모습 정말 위태위태하다 싶었는데 결국 차 감독이 물러났군요..
그래도 저번에 들은 얘기도 있고 시즌 끝 까지는 가지 않을까 했는데. 어찌됐든 수원은 새 감독 선임해서 팀 분위기를 쇄신하고, 차 감독께도 휴식기가 되어 다음에 좋은 모습 보일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10/05/20 16:41
파리야스가 한국에 온다는 소식을 몇일전인가 본 것 같은데
왠지 정황상 파리야스가 다음 감독이 될 것 같네요. 차범근씨의 해설을 못듣는 건 유감이네요. 아직도 저기 우리 아들도 뛰고 있지 않습니까 라는 발언이 선한데..
10/05/20 17:58
수원의 네임밸류를 우선주의를 본다면 파리아스 보단 마테우스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리고 14팀 팬들에겐 안좋은 소식이군요.
10/05/20 18:00
후련하네요.
후임으론 마테우스나 파리아스 둘다 별로인듯 싶습니다. 파리아스 능력자체는 괜찮은데 포항에서 떠날때의 모습이 상당히 지저분했고 마테우스는 선수로서의 네임벨류야 뭐 말안해도 입아플정도지만 감독으로서는 글쎄요...
10/05/20 18:26
2004년 삼성하우젠 K-리그 2004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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