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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0 02:06
북유럽 제가 정말 살고 싶은 나라입니다.
미국이나 일본과는 다른 형태로 선진국의 모습을 보져주고 있지요. 개인적으로는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버스기사도 상당히 교육을 잘받아있고 또 모든 국민들이 영어를 기본적으로 정말 잘합니다. 사회 시스템이 직업에 귀천없이 편하게 걱정없이 살 수 있게 해주고요. 의사 연봉이 한 9천만원 정도에 세금이 50%입니다. 뭐 그래서 의사들이 영국이나 미국으로 빠져나가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무상 의료에 교육에 상당히 배울점이 많은 나라들이죠.
10/05/20 02:11
훈훈함, 아름다움 그 자체이군요...ㅜㅜ
정말 많은 걸 느끼게 하는 영상입니다. 정말 잘 보았습니다... 북유럽은 참... 다르네요... 우리나라도 많이 발전했지만 다른 면에서 더더욱 성숙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저부터... 고정관념을 깨고 편견을 깨어야 하겠습니다.
10/05/20 02:29
물론 우리나라도 못지 않게 훈훈한 나라이지만 정말 저런 여유는 부럽네요.
저도 눈물이 핑 돌만큼 정말 멋진 영상입니다. 저 버스기사분은 생애 최고의 생일을 맞이한것 같네요 ^^
10/05/20 09:13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게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저절로 눈물이 나옵니다.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되어가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아이를 키워봐야 정말로 부모님 마음으로 알게 되고 그러면서 어른이 되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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