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5/16 13:44
저도 이게 먹힐까요 라는 글을 쓸라고 했는데...
까일까봐 못달았는데 흐흐 원걸 예전 포스에 비해 뭔가 좀 부족해보이네요 텔미야 그렇다 치고 딱 소핫이랑 노바디 사이 정도 수준?이라고 해야하나요
10/05/16 13:56
전 국내에서 먹히건 말건 재미있는 시도 자체를 하는거 자체를 긍정적으로 보는데요.
그간의 JYP의 행적과는 별개로 떼어놓고 말이죠. 물론 국내건 미국이건 궁극적으로는 성공해야겠지만 말예요. 다른 걸그룹이야말로 너무 국내에 맞춰서 나오지 않나요. 그게 식상함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구요. 겁이 너무 많아요. 그냥 바로 미국간 신인들도 아니고 원걸정도 위치라면 이것저것 재미있는 시도 많이했으면 좋겠습니다.
10/05/16 14:04
예은양은 역시 노래 잘하네요.
하지만 텔미의 '텔미 텔미 테테테테테 텔미..'나 소핫의 '난 너무 멋져, 난너무 매력있어.' 노바디의 '노바디 노바디 벋 츄.~' 같은 반복구가 없으니 뭔가 허전하긴 하네요. 그 반복구로 비난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요.. 한편 선미양의 공백은 아쉽고, 현재까지는 새로 합류한 분은 병풍이네요.
10/05/16 14:24
남자 주인공(?)을 볼때마다 왜 자꾸 항돈이가 생각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박진영은 뮤비에 출연 안했으면 좋겠어요;; 왜 자꾸 원걸뮤비에 나오나 모르겠네요
10/05/16 14:30
노바디보다 중독성은 없지만 완성도는 더 높은 노래네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주 팬 층인 20대 남성들에게는 그다지 어필 되지 않는것 같네요
10/05/16 14:34
원더걸스 골수팬입니다만,,,
근데 이런컨셉때 가장 어울리던건 선미였습니다..ㅜㅠ 조금 아쉽긴해도 .. 이번것도 개인적으로, 그리고 팬심 가득 담아서 볼때 좋네요^^
10/05/16 15:43
역시 소희의 포스는 죽지 않았군요 ^^
2세대 아이돌 중 처음 좋아한 원더걸스라 애착이 큰데...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섹고는.. -_-
10/05/16 16:22
저는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요; 원더걸스의 미국에서의 입지가 어떤 정돈가요? 그리고 미국인들이 이런 디스코 계열의 노래를 좋아하나요? 아니면 그냥 JYP의 취향인 건가요?;
원더걸스가 항상 이런 음악만 하다보니까 이제는 좀 식상하기도 한 것 같고, 한창 예쁠 나이의 애들을 이런 식으로 꾸며놓는게 제가 다 속이 상하네요...
10/05/16 17:03
복고 스타일로 재미 좀 보더니 완전 컨셉을 이대로 굳힌건 아닌가 걱정이네요.
확실히 선미 공백이 저한테는 좀 크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그나마 미국 진출에 노하우가 있는 박진영씨 작품이니 뭐 뚜껑을 까봐야 알겠지만 기대는 되긴 하네요. 근데 이번 뮤비마저 출연하는 박진영씨의 원걸 애착증은 정말 대단하네요.
10/05/16 20:23
JYP... 모든 소속사 가수들의 곡 인트로 등에 자기 이름집어넣는것좀 안했으면... 아무리 사장이라지만 독이 된다는걸 모르는지...
10/05/16 20:51
음 사실 인지도는 양분화 되는 경향이 있어서 한쪽은
'난 미국사는데 진짜 미국인들은 원더걸스 한명도 모르고 한국인만 좀 안다.' 다른한쪽은 '무슨소리? 유명까진 아니더라도 꽤나 인지도가 있다' 이정도로 나뉘는 듯 하네요.. 뭐 인지도 얘긴 제가 미국에서 안사니 잘 모르겟고;; 다만 인지도를 위해서 재정에 엄청난 쇼크가 왔다는거 정도만 알고있네요.(1달러에 앨범을 팔았으니 실익이..) 이번 앨범으로 이제 원더걸스의 노선이 확실히 잡히는 느낌이네요. '이 바보' 'so hot'이 그다지 빅히트를 치지 못하고 'nobody' 'tell me'같은 레트로는 그야말로 대대적인 히트를 쳤으니 오히려 그 행보로 나아가 보이는게 좋아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소희양 남장 완전.. 우와아아앙... 이네요.. 다른 멤버들은 미국생활이 고되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마르거나 좀 찌거나;;; 하는데 소희양 포스는 완전 모델포스네요;;; 비유하자면 고고한 검은 고양이..? 후다닥
10/05/16 23:24
용접봉마냥눈부신그녀님// 모든 곡 인트로에 넣는게 아니라 자신이 작곡한 곡에 넣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용감한 형제의 브레이브 사운드~ 나 델리보이의 델리보이핫트랙 처럼 말이죠. 작곡가가 자신의 곡의 표시를 하는게 문제가 있어보이지는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