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4/16 19:19
우와~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군요. 하나하나 다 제가 좋아하는 밴드들이네요.
2008년이 MGMT였다면 2009년은 Empire of the sun의 해였죠. 이 분들 데뷔 앨범도 중독성이 장난 아니더군요. Hot chip이나 Air도 새 앨범 진짜 좋구요.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최근에 '9와 숫자들'의 앨범이 이런 흐름인 것 같네요. 제가 보기에는 그냥 모던락 밴드들이 음악에 점점 일렉트로닉한 요소를 많이 집어넣는 것 같아요.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The xx나 Two door cinema club이나, Vampire weekend도 좀 그런 것 같구요. pgr에서 제가 좋아하는 곡들을 보니 반갑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