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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6 03:54
와..요즘 추는 진짜 잘나가는 군요.
진짜 시원하게 때리는 게 좋네요. 반면 별명이는... 타선의 구멍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특히 같은 팀의 3번타자가 너무 잘치는데 별명만 나오면 삼진 혹은 땅볼... 4번타자니 삼진이 많은 건 그렇다쳐도 장타가 정말 심하게 안 나오더군요. 오늘도 안타를 치긴 쳤는데 수비 실책에 가까운 안타..ㅠㅠ 나머지는 전부 삼진 혹은 땅볼아웃..
10/04/16 03:56
생방으로 보는데 맞는순간 헉소리 나더군요. 지금의 비율스탯만 유지하면 정말 더 바랄게 없는데....
다만 클블 타선은 그저 잉여...오늘도 추 빼곤 멀티히트도 없구.....;;;; ps. 결론은 100타점이고 뭐고 일단 밥상을 차려야....
10/04/16 03:57
3:2로 이긴 경기에서 8회에 역전 쓰리런 샷이면 당근 추신수가 겅기 MVP일줄 알았는데,
클리블랜드 선발진이 워낙 메롱이라 2실점 완투승이 더 대단했나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10/04/16 11:38
전 이종범, 이승엽, 이병규, (서재응 메츠 시절 & 김상훈 & 이현곤 = 야들은 목욕탕에서 만남 )
선동열 해태 시절, 김병현 애리조나 시절 다 만나봤지만, 싸인은 단 한 번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후회가 좀 되네요... ㅡ,.ㅡ
10/04/16 14:35
신수 추~!!! 마치 Since Chu~로 들리네요.
추신수 선수 등장으로 인해 아시아 타자의 역사가 새로이 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ince Chu~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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