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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4 01:52
글쎄요 굳이 이런 게시판에서 네임드가 의미가 있나 싶은데...
당장 생각나는 분은 김치찌개님이랑 The xian님 Shura님 정도네요... 예전에 토성 그 분이 글은 참 잘썼었는데...
10/04/04 01:57
지금 생각나는건 김연우님? sylent님 글이 진짜 좋았었는데
더 예전으로 가보자면 홍정욱(?)님, 난폭토끼님(ㅜㅜ..) 등도 기억에 남군요. 더 예전으로 가보자면 피플스_스터너님도 기억에 있네요.
10/04/04 02:10
네임드 하니 삼룡이멀티 threedragonmulti 맞나? 이분이 생각나네요
이분이 자게에서 안보이신지 제법 지난것 같지만 몇몇 다른분들의 글에서 한번씩 예전 삼룡이멀티님의 향이 강하게 나오는 것을 보면 혹...같은분이 아닐까 아님 같은.. 네임드하니 생각나는군요
10/04/04 02:22
운영진에서는 항즐이님 호미님(이제는 아니시지만)
그리고는 kimera님 김연우님 sylent님 Judas Pain님 판님 The Xian님등이 먼저 떠오르네요...
10/04/04 05:00
개인적으로 피지알에서 유일하게 호감인 분 김연우님... 생각하시는 거나 글쓰시는 스타일이나 둘 다 전부 마음에 들어서요... 요즘은 스타2갤에서만 보이시는 거 같아서 상당히 아쉽네요
10/04/04 05:16
앜 제가 왜 여기 있나요... 크크크크...
저는 처음 PGR 들어와서 글 읽기 시작한게 Judas Pain님의 임성춘&김동수 선수에 대한 단상글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나선 테스터님의 세상읽기, 시안님의 쓴소리, 지금은 안보이는 바둑 이야기의 디미네이트님, 필력쩌는 동갑내기 한아님, 지율님, 그풍님의 방송.. 그리고 엄청 잘생긴 것으로 알려진 Zakk님, 지식의 보고 판님, 앤스컴님.. 같이 롯데 이야기하면 밤이라도 샐 수 있을 것 같은 우리말지킴이 아르테미스님도 계시고 흐흐... 야구 이야기하면 빠질 수 없는 달덩이님, 오스틴님, Gidol님 등등.. 신발본좌 염장본좌 해피님도 계시네요! 같이 유게에서 아이돌 배틀뜨던 권보아님과 아직도 스승삼고 싶은 타나토노트님..OrBef2님도! 뭐 이정도..? 그리고 제 후임님[?] KIESBEST님,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니콜롯데럽님도 매우 애정합니다.
10/04/04 05:27
저는 예전에 공룡님과 총알이 모자라님 떄문에 가입하게 되었다는...
개인적으로 글을 좋아하는 분은 decide님과 수고하시는 sky님 :D
10/04/04 06:34
초창기적엔 공룡님과 homy님이 기억이 많이 나네요.
homy님은 굉장히 좋은 이미지로 가득한데, 자주 뵙고싶습니다. 요즘엔 판님을 빼놓고 pgr을 얘기 할 수가 없죠. pgr의 아이돌화의 선봉을 나서고 계신 Shura님은.. pgr아이돌의 대부격? 흐흐. 김연우님과 해피님도 생각나고.. 컴퓨터 쪽으론 러브포보아님이 있지요. SKY92님, 항즐이님, Timeless님.. 또.. The xian님, 정지율님도 생각나네요. 요즘엔 소녀시대김태연님이나 하나님이 자주 보이시는 것 같구요. 개인적으론 진리탐구자님 좋아했었는데, 아마 군대가신 것 같더라구요. 또 다른 많은 분들 계시는데, 당장 생각나는 분들은 이정도네요. 저번에도 비슷한 댓글을 달았었는데, pgr에서 유명인이 된다는건 썩 좋은 일 같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끔 유게에서 희화화되는 Timeless님과 Shura님이 대인배구나 싶거든요. 그래도 그런 분드이 계시니 pgr이 더 재밌긴 합니다. ^^;
10/04/04 07:05
허걱~!!! 제 닉네임도 있네요... ^^;
저는 게시판에 자료올리는게 다른 사람들과 좋은 자료 공유하자는 생각도 있지만 저 자신에게 공부도 되고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것 같아 올립니다... 딱히 정리의 달인이라기 보단 이왕 올리는거 깔끔하게 올리는게 보는 사람도 좋을것 같아 html 태그 몇개 사용하는게 고작인데 칭찬까지 해 주시다니... 감솨합니다... 플러스펜 귀에 꼽고 하진 않구요... 그냥 올릴자료 모니터 화면에 쫙~ 뿌려놓고 머리속에 있는 아웃트라인데로 끄집어내서 정리합니다. ^^;
10/04/04 09:47
스타판이 불판뜨거울 시절 혼자서 평생먹을 욕 다 먹으셨던 사일런트님이 생각나네요.
그 글을 보면서 통쾌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요즘 B급칼럼이 그립습니다.
10/04/04 13:35
저도 공룡님과 호미님이 많이 생각나네요.
마음이 참 따뜻한 분일것 같단 생각이 들었던 비오는수요일님도 생각납니다. 좋은글 많이 써주시던 김연우님과 유다스페인님 그리고 난리통에 고생 많이하시던 세이지님과 토성님, 많은분들이 생각납니다. 총알이모자라님의 글은 뒷맛이 씁쓸해서 좋았습니다. 그러고보니 2001년부터 해온 저의 피지알러 생활에는 귀한분들이 참 많았군요. 20대 초반에서 30대가 된 지금에도, 여전히 저의 생활의 일부분인 피지알이 참 소중하다고 새삼스럽게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10/04/04 14:42
흠...참으로 고민되는 질문입니다.너무 많아서 말이에요..하핫..
윗분들께서 언급하신 분들도 그렇고 기억에 남는 분들이 수두룩하네요.. 개인적으로 공룡님이 기억에 남네요...그 신혼여행 가셨을때인가...티셔츠에 제가 만들었던 김정민선수 이미지를 새겨서 인증샷을 올리신적이 있었는데...^^; 아 그리고 여자예비역님도 계시는군요...(자전거관련글부터 스타리그에피소드 시리즈였나요...으힛..) 2002년에 이곳에 왔었는데..벌써 2010년이라니...세월 참 빠릅니다...더불어 점점 먹는 나이도...ㅠ_ㅠ..
10/04/04 15:32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분은 질게에 불같은 강속구님..
작년인가. 질문을 했던적이 있었는데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셨었죠. 다른 분 질문에도 댓글을 성심껏 달아주셨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개념은 나의것님도 좋은 자료 많이 올려주셔서 생각이 나네요.
10/04/04 17:08
제가 피지알에 처음으로 회원가입하며 작성했던 자기 소개 중 일부를 발췌합니다.
존경하는 pgr21님을 비롯한 운영자님들, 꼭 한 번 뵙고 싶은 My name is J님(제 이상형!) 좋은글 써 주시는 진리탐구자님, The xian님, OrBef님, [NC]...TesTER님, happyend님, 특별히 아끼는 김연우님, Judas Pain님 펠~짱으로 돌아오신 FELIX님, opSCV님, 유신영님, 닮고싶은 항즐이님, 퍼플레인님, sylent님, lovehis님, 언뜻 유재석님, 해원님, 루나님, Bar Sur님, 공룡님 등 너무 기억나는 사람들이 많아요. 7년만에 가입버튼을 누릅니다. 당신들과 함께하고 싶어서... 08년03월05일에. 그리고, 나의 영혼이 공명(共鳴)하는 Apatheia님을 생각하며. 오랫동안 고민하고, 무겁게 회원가입 버튼을 누릅니다. 지금은 닉넴을 변경하신 분도 계시고, 활동 안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이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가입한 커뮤니티입니다. 제게 피지알이란 곳은.
10/04/04 23:24
저만의 넴드라면...저글링아빠님...댓글들이 정곡을 탁탁 짚어주시는 경우도 많고 저보다 넓은 시야로 어떤 사건들을 헤아리시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언젠가부터 그 분 댓글은 빠짐없이 읽고 있습니다. :D
10/04/07 17:40
이제야 봤군요..
언급해 주신 것만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좋은 피지알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그러기 위해선 양질의 글이 많아야 하겠죠.. 저 역시 너무나 많이 배우고 가는 피지알,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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