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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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4/04 01:36:38
Name 총사령관
Subject [일반] 당신이 생각하는 Named란?
안녕하세요 가끔씩 정나미 떨어지는 리플을 달고나서 따끔하게 혼을 먹고 얼른 사과드리는 총사령관입니다.
피지알에서 리플을 달때는 생각에 생각을 하고 다는데 가끔씩 두뇌회로가 멈춰서 멍청한 소리를 지껄이곤 합니다.
음 우선 자유게시판에 15줄을 채우기란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어쨌건 제목 그대로 당신이 생각하는 네임드는 어떤분이 존재하나요?
사실 이 주제에 가장 원하는 대답은 pgr에 계신 네임드 분들에 대하여 말씀들을 듣고 싶어요
'대신! 조롱이라던가 비꽈서 말씀해주시지는 마세요 예전에 이명박대통령에 대한 질문을 드릴때와 마찬가지로
  뒷목이 뜨듯해져서 아무렇게나 써주시면 정말 저는 어처구니없는 놈이 되니까요.'
라는 말씀을 드리고 저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이 글에서 말씀드리는 Named에는 그냥 아이디에서 풍겨오는 그 분의 뉘앙스
즉, Ex)총사령관님은 정말 잘생기고 멋질것 같은데 뭔가 개구장이 스멜? 이라던가.
          판님은 안경을 쓰시고 항상 동물백과사전과 BBC다큐를 보시면서 공부를 하다가 pgr게시물을 보면서 동물자료가 나오면
          눈에 불을 켜고 손가락을 푸신뒤 은혜로운 댓글을 다실것 같은 스멜? 이라던가.
아무튼 이정도로 말씀드리면 될것 같네요.
아^^ 물론 다른 네임드도 됩니다 이영호 선수라던가 송병구 선수라던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네임드 전부다! 한번 자신들이 생각하는 네임드를 여기서 이야기 해보자구요!
음 우선 제가 생각하는 네임드를 말씀드릴께요
(순서와 순위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언급한 분들중에서 불쾌하시다면 말씀해주세요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계속 쓰다보니 이건 해야할게 아닌것 같네요..일단 용기를 내서 한번 작성해 봅니다.)

1.Shura 님
처음 이분을 알게된건 물론 피지알이죠. 카라게시물하면 떠오르는 이분.
저에게 카라는 듣보잡(물론 그때 당시에는 그렇게 큰 호응이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저 카라빠에요..양해부탁드립니다)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수라님이 계속 세뇌를 시켜서 사실 시켰다기 보단 카라를 저에게 많이 인식시키셔서 뭐 어쨌든 세뇌네요 하하
결국에는 카덕이 된... 지금은 오직 구하라입니다.
음 제가 생각하기에 수라님은 공대다니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니라면 뭐 그냥 느낌이 그렇네요.
공대에서 힘들게 수식을 보면서 아니면 기계어를 읽으시면서 거칠게 안경을 벗으십니다.
그리고 손에 들고 있는 피엠피를 켭니다. 그리고 나오는 카라위주로 편집된 예능을 보시면서 다시 힘을 내 공부를 하십니다
이런느낌? 쓰고보니 저랑 비슷하신데요..?

2.판 님
사실 이 게시물은 판 님과 수라님을 저격해서 만든 게시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판님은 도대체 어떤 분일까요? 헤아릴수없는 지식의 깊이에 감탄 또 감탄합니다.
풍겨오는 이미지는 파...파브르!! 곤충계에 파브르가 있다면 피지알 동물류 최강에는 판님이 계십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네요

3.ThinkD4rent 님
본격 판 님의 매..매니저!? 라기 보다는 요즘 떠오르는 정리의 달인이시죠
이 분이 정리하시는 글을 볼때마다 감탄하곤 한답니다.
음.. 떠오르는 이미지란 자료를 정리하기 위해 셔츠를 걷어붙히고 책상에는
지식체널e의 자료라던가 아니면 정리할 자료를 쫙 펼쳐놓고 귀에는 플러스펜을 꼽으신다음에
골똘히 궁리하시는 이미지랄까?

4.소인배 님
가끔 질문게시판에 눈팅을 하다보면 소인배님이 가장 쿨하고 간단하게 답변해주실때마다 놀라곤 합니다.
다른 분들께서 동정(?)이라던가 연민(?)의 여론으로 댓글들을 작성하실때 냉철하고 간단하게 하실말만 딱!
하시는 것들을 보고 사실 처음에는 조금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차갑게 말씀하시길래 왜 저러실까?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조금씩 사회생활을 하면서 저런 냉철한 부분도 지녀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떠오르는 이미지는 뭔가 냉소적이면서 빠른 판단을 하실것 같은 뭔가 차가운 도시남자랄까,,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5.Arata 님
라따 라따 알았따님의 리뷰라던가 그냥 일상에 대하여 하시는 말씀들을 들어보면
이건 무슨 염장글인가요 저 같은 사회 초년생에게 그런 멋진 집을 보여주시고!
차샀다고 자랑하시고! 칵테일이였나요 샴페인이였나요..
왜 그런 염장글을 쓰시나요 그만써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장난이구요 그런 글을 올려주실때마다 저는 미래에 그림을 그릴때 도움이 되곤 합니다.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랄까? 제 인생 일부분의 롤을 그려주시는것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떠오르는 이미지는 호화로운 저택(...)에 나오십니다 마티즈?였나요 사신차가 경차인건 알겠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아무튼 차를 타고 직장을 가십니다 아 이것부터 정말 그냥 올바른 문화인이라고 할래요 하하하
제가 원하는 일상을 사시는것 같으셔서 부러울 뿐입니다 10년뒤에는 제가 더 부럽게 해드릴께요 흥!

6.항즐이 님
아 여기서 운영진 분들을 언급하면 바로 강등인가요.. 무섭기때문에 패스

7.Timeless 님
유게에 게시물을 못 올릴것 같아서 패스.
하하 음 택실타는 잘 봤습니다
이제 슬슬 연재를 하시기에 몸 푸시고 계신다고 생각하겠습니다. 흐흐
얼마전(?)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시간이 지나갔나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8.The Xian 님
[쓴소리] [잡담]을 보면 생각이 정말 깊으신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논리적으로 글을 작성해보고 싶네요.
이미지란 뭔가 이지적이고 우수에 찬 눈빛을 가진 도시남자랄까?
따..딱히 쓸게 없어서 쓴건 아닙니다.

12시쯤에 작성한것 같은데
벌써 1시 30분이 넘어가네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피지알네임드란? 또는 그냥 네임드란? 몬스터나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생각하는 저 총사령관이란?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이미지는?(미화하지 맙시다 언제 정모할지 모르는데..이거 기억하시고 다른분들이 언급해도 저는 책임 못집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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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톤스
10/04/04 01:51
수정 아이콘
김스크님 - 탁구
해피님 - 신발 딱 떠오르네요
탈퇴한 회원
10/04/04 01:51
수정 아이콘
전 Ms.Anscombe님 뽑죠.
10/04/04 01:52
수정 아이콘
글쎄요 굳이 이런 게시판에서 네임드가 의미가 있나 싶은데...
당장 생각나는 분은 김치찌개님이랑 The xian님 Shura님 정도네요...
예전에 토성 그 분이 글은 참 잘썼었는데...
코리아범
10/04/04 01:56
수정 아이콘
저는 아주 예전에(?) 활동 하셨던 "시퐁" 이라는 분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zephyrus
10/04/04 01:56
수정 아이콘
제가 pgr에서 처음 기억했던 아이디는 "Apatheia" 입니다.
10/04/04 01:57
수정 아이콘
지금 생각나는건 김연우님? sylent님 글이 진짜 좋았었는데

더 예전으로 가보자면 홍정욱(?)님, 난폭토끼님(ㅜㅜ..) 등도 기억에 남군요.

더 예전으로 가보자면 피플스_스터너님도 기억에 있네요.
10/04/04 02:03
수정 아이콘
좋은글 잘 쓰시는 추게로! 의 대명사 becker님을 뽑겠습니다.
마이스타일
10/04/04 02:03
수정 아이콘
AuFeH2O 님이셨나요
대충 이 비슷한 아이디였던거같은데
유게의 폭풍러쉬의 1인자셨던...
사상의 지평선
10/04/04 02:10
수정 아이콘
네임드 하니 삼룡이멀티 threedragonmulti 맞나? 이분이 생각나네요
이분이 자게에서 안보이신지 제법 지난것 같지만 몇몇 다른분들의 글에서
한번씩 예전 삼룡이멀티님의 향이 강하게 나오는 것을 보면 혹...같은분이 아닐까 아님 같은..
네임드하니 생각나는군요
I.O.S_Lucy
10/04/04 02:18
수정 아이콘
겜게의 SKY92님을 빼놓으셨습니다...
10/04/04 02:22
수정 아이콘
운영진에서는 항즐이님 호미님(이제는 아니시지만)
그리고는 kimera님 김연우님 sylent님 Judas Pain님 판님 The Xian님등이 먼저 떠오르네요...
엔뚜루
10/04/04 02:40
수정 아이콘
홍석정 - 투아모리와 카트리나의 상관관계
10/04/04 02:44
수정 아이콘
오늘 kisling 님이 네임드가 되셨을거 같습니다.
퍼플레인님 남자친구로...-_-;;
소녀시대김태
10/04/04 02:45
수정 아이콘
Judas Pain님과 김연우님이 제일먼저 떠오르네요 ⓑ
살콤한그대
10/04/04 02:46
수정 아이콘
정지율님 방송도 참 재밌었습니다.
저작권파동(?)때문에 아쉽군요..
10/04/04 03:00
수정 아이콘
해피님 - 신발 김연우님...

그리고 김치찌개님..
문근영
10/04/04 04:07
수정 아이콘
음.. 위에 언급된 분들이야 워낙 유명하신 분들이니까 저도 동감!
그리고 저만의 네임드를 굳이 꼽자면 정지연님 정도..?
아야여오요우
10/04/04 05: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피지알에서 유일하게 호감인 분 김연우님... 생각하시는 거나 글쓰시는 스타일이나 둘 다 전부 마음에 들어서요... 요즘은 스타2갤에서만 보이시는 거 같아서 상당히 아쉽네요
10/04/04 05:16
수정 아이콘
앜 제가 왜 여기 있나요... 크크크크...

저는 처음 PGR 들어와서 글 읽기 시작한게 Judas Pain님의 임성춘&김동수 선수에 대한 단상글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나선 테스터님의 세상읽기, 시안님의 쓴소리, 지금은 안보이는 바둑 이야기의 디미네이트님,
필력쩌는 동갑내기 한아님, 지율님, 그풍님의 방송.. 그리고 엄청 잘생긴 것으로 알려진 Zakk님, 지식의 보고 판님, 앤스컴님..
같이 롯데 이야기하면 밤이라도 샐 수 있을 것 같은 우리말지킴이 아르테미스님도 계시고 흐흐...
야구 이야기하면 빠질 수 없는 달덩이님, 오스틴님, Gidol님 등등.. 신발본좌 염장본좌 해피님도 계시네요!
같이 유게에서 아이돌 배틀뜨던 권보아님과 아직도 스승삼고 싶은 타나토노트님..OrBef2님도!

뭐 이정도..? 그리고 제 후임님[?] KIESBEST님,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니콜롯데럽님도 매우 애정합니다.
10/04/04 05:27
수정 아이콘
저는 예전에 공룡님과 총알이 모자라님 떄문에 가입하게 되었다는...
개인적으로 글을 좋아하는 분은 decide님과 수고하시는 sky님 :D
OnlyJustForYou
10/04/04 06:34
수정 아이콘
초창기적엔 공룡님과 homy님이 기억이 많이 나네요.
homy님은 굉장히 좋은 이미지로 가득한데, 자주 뵙고싶습니다.

요즘엔 판님을 빼놓고 pgr을 얘기 할 수가 없죠.
pgr의 아이돌화의 선봉을 나서고 계신 Shura님은.. pgr아이돌의 대부격? 흐흐.
김연우님과 해피님도 생각나고.. 컴퓨터 쪽으론 러브포보아님이 있지요.

SKY92님, 항즐이님, Timeless님.. 또.. The xian님, 정지율님도 생각나네요.
요즘엔 소녀시대김태연님이나 하나님이 자주 보이시는 것 같구요.

개인적으론 진리탐구자님 좋아했었는데, 아마 군대가신 것 같더라구요.

또 다른 많은 분들 계시는데, 당장 생각나는 분들은 이정도네요.
저번에도 비슷한 댓글을 달았었는데, pgr에서 유명인이 된다는건 썩 좋은 일 같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끔 유게에서 희화화되는 Timeless님과 Shura님이 대인배구나 싶거든요.
그래도 그런 분드이 계시니 pgr이 더 재밌긴 합니다. ^^;
비소:D
10/04/04 07:00
수정 아이콘
카라 게시물 -> Shura님
신발 게시물 -> 해피님
유게의 총사령관 -> 김치찌개님

요즘 대세는 이렇지않나요 크크
ThinkD4renT
10/04/04 07:05
수정 아이콘
허걱~!!! 제 닉네임도 있네요... ^^;

저는 게시판에 자료올리는게 다른 사람들과 좋은 자료 공유하자는 생각도 있지만 저 자신에게 공부도 되고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것 같아 올립니다...
딱히 정리의 달인이라기 보단 이왕 올리는거 깔끔하게 올리는게 보는 사람도 좋을것 같아 html 태그 몇개 사용하는게 고작인데 칭찬까지 해 주시다니... 감솨합니다...
플러스펜 귀에 꼽고 하진 않구요... 그냥 올릴자료 모니터 화면에 쫙~ 뿌려놓고 머리속에 있는 아웃트라인데로 끄집어내서 정리합니다. ^^;
Hypocrite.12414.
10/04/04 09:47
수정 아이콘
스타판이 불판뜨거울 시절 혼자서 평생먹을 욕 다 먹으셨던 사일런트님이 생각나네요.

그 글을 보면서 통쾌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요즘 B급칼럼이 그립습니다.
10/04/04 13:35
수정 아이콘
저도 공룡님과 호미님이 많이 생각나네요.

마음이 참 따뜻한 분일것 같단 생각이 들었던 비오는수요일님도 생각납니다. 좋은글 많이 써주시던 김연우님과 유다스페인님
그리고 난리통에 고생 많이하시던 세이지님과 토성님, 많은분들이 생각납니다.

총알이모자라님의 글은 뒷맛이 씁쓸해서 좋았습니다.

그러고보니 2001년부터 해온 저의 피지알러 생활에는 귀한분들이 참 많았군요. 20대 초반에서 30대가 된 지금에도, 여전히 저의 생활의 일부분인 피지알이 참 소중하다고 새삼스럽게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estrolls
10/04/04 14:42
수정 아이콘
흠...참으로 고민되는 질문입니다.너무 많아서 말이에요..하핫..
윗분들께서 언급하신 분들도 그렇고 기억에 남는 분들이 수두룩하네요..
개인적으로 공룡님이 기억에 남네요...그 신혼여행 가셨을때인가...티셔츠에 제가 만들었던 김정민선수 이미지를 새겨서
인증샷을 올리신적이 있었는데...^^;
아 그리고 여자예비역님도 계시는군요...(자전거관련글부터 스타리그에피소드 시리즈였나요...으힛..)
2002년에 이곳에 왔었는데..벌써 2010년이라니...세월 참 빠릅니다...더불어 점점 먹는 나이도...ㅠ_ㅠ..
10/04/04 15: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분은 질게에 불같은 강속구님..
작년인가. 질문을 했던적이 있었는데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셨었죠.
다른 분 질문에도 댓글을 성심껏 달아주셨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개념은 나의것님도 좋은 자료 많이 올려주셔서 생각이 나네요.
Noam Chomsky
10/04/04 17:08
수정 아이콘
제가 피지알에 처음으로 회원가입하며 작성했던 자기 소개 중 일부를 발췌합니다.

존경하는 pgr21님을 비롯한 운영자님들, 꼭 한 번 뵙고 싶은 My name is J님(제 이상형!)
좋은글 써 주시는 진리탐구자님, The xian님, OrBef님, [NC]...TesTER님, happyend님,
특별히 아끼는 김연우님, Judas Pain님 펠~짱으로 돌아오신 FELIX님, opSCV님, 유신영님,
닮고싶은 항즐이님, 퍼플레인님, sylent님, lovehis님, 언뜻 유재석님, 해원님, 루나님, Bar Sur님, 공룡님 등 너무 기억나는 사람들이 많아요.

7년만에 가입버튼을 누릅니다.
당신들과 함께하고 싶어서... 08년03월05일에.

그리고, 나의 영혼이 공명(共鳴)하는 Apatheia님을 생각하며.
오랫동안 고민하고, 무겁게 회원가입 버튼을 누릅니다.

지금은 닉넴을 변경하신 분도 계시고, 활동 안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이 분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가입한 커뮤니티입니다. 제게 피지알이란 곳은.
abrasax_:JW
10/04/04 20:59
수정 아이콘
진리탐구자님 정말 좋았는데 요즘 활동이 뜸하시네요. 아주 가끔 보이긴 하지만요.
KnightBaran.K
10/04/04 23:24
수정 아이콘
저만의 넴드라면...저글링아빠님...댓글들이 정곡을 탁탁 짚어주시는 경우도 많고 저보다 넓은 시야로 어떤 사건들을 헤아리시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언젠가부터 그 분 댓글은 빠짐없이 읽고 있습니다. :D
10/04/07 17:40
수정 아이콘
이제야 봤군요..

언급해 주신 것만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좋은 피지알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그러기 위해선 양질의 글이 많아야 하겠죠..

저 역시 너무나 많이 배우고 가는 피지알,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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