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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9 02:16
kisling님은 잘못하신거 하나도 없습니다 부디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꺄호!!!!!!!!!!!!!!!!!!!!!!!!!!!!!!!!!!!!!!!!!!!!!!!
10/04/03 22:10
아니..........이게 먼가요!!!!!!!!!
퍼느님을 데려가신 것도 모자라 이런 테러를.....;;;; 부럽습니다...
10/04/03 22:11
비추기능 없습니까? 여자친구 없으면 이런글도 편하게 못읽을 것 같은 더러운 세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남자친구 잘 두신 것 같네요.
10/04/03 22:11
여자친구분 요리솜씨만 부럽네요. 흑흑... 뭐 제 여친님은 아직 어리니까 나중에 크면 잘 하겠죠^^;;
(여친님도 피지알러라서 이거 리플 보면 바로 전화올텐데...-_-)
10/04/03 22:11
아 막 주말인데 좋아야하는데 .........
아................ 그전에 여자친구가 있는지부터 물어보는게 예의 아닙니까............... 삐-...
10/04/03 22:12
아 괜히 클릭했다. 생일인데 이런 테러를 당하다니 ㅜ
치킨+맥주+kt우승으로 생일을 자축하고 있었는데 결국은 불쌍한 솔로 아..
10/04/03 22:13
오우..... 이것은.....
그리고 실수하신 겁니다. 퍼플레인님의 남자친구라고 하신 순간 pgr 공공의 적이 되시는.. 흐흐.. 여하튼 퍼플레인님 생일 축하합니다. 흐흐흐. 근데 마지막 글의 그런 고민은 우리는 하지 않죠. 누구말대로 정말 여자친구가 있는지 먼저 묻는게 예의 아닙니까? 흐흐
10/04/03 22:15
순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다...
백스페이스를 눌러야 했나... 스크롤을 휘리릭 내려야 했나... 그리고 결국 난 스크롤을 내리면서 어김없이 내 눈에는 아주 작고 작은 다이아몬드가 생겼다... 그게 다가 아니었다... 배에서는 왜 이렇게 노크를 하는지... 눈과 배가 모두 슬픈 오늘 하루... 내 마음도 너무 아프다...ㅠ_ㅠ
10/04/03 22:17
아~ 행복한 커플들의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좋은 사랑하세요~ ^ ^ (2)
절대 부러워서 이런 리플을 남기는건 아니지 말입니다... ㅠ_ㅠ 왜 눈물이 나는걸까요... 퍼플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두분 영원히 햄볶으세요~ ^^
10/04/03 22:21
아우..................................................아놔...............................................................아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쁜 사랑 하세요. 퍼플님의 자취생을 위한 레시피 애독자 중 한명으로서는 요즘 레시피(를 포함해)글이 뜸하시다는것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네, 딱 그점만 아쉽습니다. ㅠㅠ 사진의 음식들을 보고 있자니 뭐랄까... 제가 해먹겠습니다. 흥! 짝만 좀 만들수 없겠습니꽈? p.s : 퍼플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10/04/03 22:22
kisling님// pgr을 통해서 처음 퍼플님과 알게 되셨습니까?
아니면 원래 오프라인에서 알던 사이셨는지요. 이거 궁금했습니다. 크크
10/04/03 22:24
외국에서 미친듯이 먹고 있는 파스타라서 질릴대로 질렸지만
저건 왤케 맛있어 보이죠. 비법이 뭔가요.... 버거도 마찬가지...ㅠㅠ
10/04/03 22:24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라면 안썼을것 같은 글이네요..
원래 염장글은 양날의 검입니다... 지금 이순간을 즐기시는 것도 좋지만요 흐흐흐흐 이런류의 상대의 실체를 대동한 염장글은 더욱 그렇죠.. 정말 앞으로도 쭉 행복하셔야 한다는 책임이 뒤 따르죠.. 자랑 하고 싶으셨든지 승리감을 느끼고 싶으셨든지 이유야 어째됐건 그것은 순간이고 이 순간 정말 큰 책임이 어깨에 올려지셨다고 생각하시고 부디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다투셔도 이 글을 생각하며 해결하세요 흐흐 축하드립니다.
10/04/03 22:27
공공의 적은 연정훈보다 가까이 있었군요. 순간 부럽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
-p.s : 퍼플님 생일 축하 드립니다. ^^ -p.s 2 : 이제부터 누군가가 'k'라고 댓글을 달면 연관 단어들이 주루룩 달릴수도 있습니다.
10/04/03 22:27
퍼플언니의 지인이지만서도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깐 솔로인 저는 그저 슬프기만 합니다. T_T 언니 생일 축하드리고요. 그리고 퍼플언니 좀 뵙고 싶어요. 남자친구만 너무 열심히 만나시는 거 아닌가요? 이히히. 농담입니다~ 두분 이쁜 사랑 하세요. ^^*
10/04/03 22:32
조만간 결혼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그 전에 프로포즈처럼 뭔가 이벤트식으로 하는 플레이라고 봅니다!!!!! 오늘 생일이니까 이 글이 쓰여진 후 혹은 그 전에 뭔가 이벤트를 해 주셨을거고... 조만간 결혼하면서 이 글은 결혼 후의 추억으로 떠올려질지도..?
10/04/03 22:34
일거양득? 일석이조? 흠.. 원샷투킬이 적절하겠군요. (염장글 + 야밤에 테러글)
자연스럽게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와 따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하고 오래오래 현재 마음 간직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10/04/03 22:36
퍼플레이님... 우선 생신(!) 축하드리구요...
저는 kisling님 안부럽습니다.. 밉습니다.. 쳇.. 언니가 저희한테 연락을 안한다고요!!!! 남친께 빠지셔서능.. 흥!! (KT가 우승했으니 이정도만 하고 물러납니다.. 어흑어흑..ㅠㅠ)
10/04/03 22:41
삭게는 무슨... 추천했습니다. 부디 예쁜 사랑 하십시오.
(라나텔 잡느라 못쓴거 추가합니다) 퍼플레인님 생일도 축하드립니다.
10/04/03 22:43
KT가 우승해서 방심했군요 아무글이나 막 클릭하다니..
..진짜 왜 이런글 올리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자삭해주세요 피지알은 일기장이 아닙니다.. ..ㅠ.ㅠ 부러워서 그러는거 아님다
10/04/03 23:14
음 왠지 기억이 나는 듯 한데요? 크크
이전에 pgr 내에서 스멜이 풍겨왔던것 같은데.. 실제로 !! (아닌가..;) 그나저나 염장 ㅠㅠ
10/04/03 23:18
아 퍼플님이 애인인건 부럽지 않지만 음식 잘하는 여자친구를 둔 것은 부럽네요.
그냥 연애글이구나 싶었는데 갑자기 왠 음식의 향연이 /엉엉 저녁도 제대로 먹지 못해서 슬퍼하고 있는데 한숨만 쉬고 있네요. 퍼플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10/04/03 23:19
일단 퍼플'양'에서 충격 ;;
나름 pgr 오래 다녔다고 생각하고 글 빠짐없이 읽곤 했다고 생각했는데...남자분이라 생각했는데 Orz 뭐 부럽진 않습니다. 저도 여자친구가 요리를 잘해요. 으흐흐흐
10/04/03 23:24
아...이글 괜히 봤어 ㅠㅠ
진심 레알 염장...이지만 부럽네요. 오프에서 사귀어서 소개로 pgr온게 아니고 pgr에서 만나서 사귀신거였군요. 크크 괜히 커플 인증샷 보고 싶네요
10/04/03 23:25
와웅~ 쓰신 글을 보니까 퍼플님이 좋은 남친 만났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왠지 제가 다 뿌듯하네요. 흐흐
좋으시겠습니다 허허허 앞으로도 계속 좋은 만남 하시길 바랍니다. 제 여친도 예쁘고 착하고 똑똑합니다. 근데 저는 여친이 요리를 못한다고 걱정해서 제가 요리를 배웠더랬지요. 흐흐
10/04/03 23:29
정말 굉장한 퀄리티의 염장글이로군요.........................
궁금한점이 하나 있는데.. 'pgr러가 된 것' 과 '퍼플레인님의 남자친구가 된 것' 의 시간적 순서가 어떤지요? 아무튼 퍼플레인님 생일 축하드려요. 30분밖에 안남았지만요^^;
10/04/03 23:29
삭게로~
를 외치고 싶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하지만 이런 염장성글을 볼때마다 가슴아픈 솔로들도 생각을 해주셔야죠.......... 축하드려요~
10/04/03 23:32
부러워하면 지는 거다. 부러워 하면 지는 거다. 부러워 하면 지는 거다.
아브라다카다브라 이뤄져라! 이렇게 주문을 외쳐보지만, 결국은 현실은. 농담이고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남의 행복을 축하만 해야 하는 제가 미워집니다.
10/04/03 23:55
뭐 별로 부럽지 않네요 뭐..
집에서 다들 여자친구랑 저런 요리 해먹지 않나요? 까르보나라보단 밋소스가 더 댕기던데 난.. 그리고 햄버거랑 함께 참치 샌드위치도 별미죠. 닭요리는 저거 말고도 종종 직접 오븐에서 기름빼서 죽죽 찟어서 야구보면서 먹기도 하구요. 살짝 데쳐서 드레싱과 함께 샐러드로 먹기도 하구요.. ... ... ... 근데 왜 우리 커플은 요리하는게 나(남자)죠..? 그래도 있으니 행복한 건가요 -_-;; 흑ㅠ; anyway 퍼플레인 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그리고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10/04/04 00:09
축하드립니다 퍼플레인님.
생신도, 그리고 연애도 축하드려요. 모든일에 행복만 가득하세요 ~! 퍼플레인님이 절 레벨업 많이 시켜주셔서 투닥투닥했던 저로써 이런 멘트 날리니 은근히 쑥쓰럽네요..크크;;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0/04/04 01:40
후와.. 연애시작한지 두달남짓, 좀전까지 여자친구 만나고 돌아와서 세상에 부러울게 하나 없는 몸이라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살..살짝, 아주살짝 부러워질만한 염장글인데요 이건;; 아무튼 예쁜사랑 하시기 바랍니다. ^^
10/04/04 01:42
근래에 본 최고의 염장글이네요. kisling님 완전 럭키가이...ㅠㅠ
두분 예쁜 사랑 하시길 바라고, 퍼플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10/04/04 03:26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퍼플레인님이 맛난 음식을 많이 해주셨군요^^ 음식 잘하는 아내를 얻으면 30년이 행복하다던데!(음 이건 너무 앞서간 것??) 근데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서는 굳이 언급하지 않으셔도 될 뻔 했는데 아쉽네요. 피해자 가해자 모두에게 책임이 있었고, 떠올려봤자 모두에게 유쾌한 기억은 아니었으니까요. 여튼 찐한 러브모드를 길고 길게~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근데 키슬링이 독일의 그 키슬링인가요?
10/04/04 03:39
그럼 피지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신건가요?
그동안 퍼플님보면서 운영자하시며 너무 고생하시길래 안쓰러웠는데 피지알을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나신것같아 안심이되네요. 행복하세요^^
10/04/04 05:11
어허허허 이건 진짜 폭풍같은 광역도발이네요!!
그러나 저는 유부남 버프로 도발 면역이었슴미다 기역시옷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10/04/04 05:48
pgr에서 요즘 참 보기힘든(?) 자랑글이군요. 해피님 커플운동화사진보다 훨씬 더 강한데요.
요리실력만은 제 마누라님이 이길거라고 스스로 위로합니다. 게다가, 아.. 유부남이라서 다행이다.. 둘이서 더 좋은 추억 오래오래 만드세요.
10/04/04 06:24
퍼플레인님 글이나 댓글을 보면서 강직하시면서도 마음속 깊이 공감되는 생각에.. 다재다능하기까지 하신..
정말 꿈에서나 나오는 이상형과 다름없으신 모습에 신도가 된 1人입니다. >.< 이 곳의 많은 문제들을 홀로 떠받들며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는 게 정말 안타까웠는데..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이제 서로 마음을 나누고 위로해줄 사람이 있다는 것에 안심이 되더군요. 퍼플님의 선택을 받을 정도이면 얼마나 성품이 훌륭하실까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_^; 퍼플레인의 남자친구분이 피지알인이라는것. 이거슨 행운이자 인연이자 축복이자..암튼 좋은 겁니다! 으하하- 테러(?)까지 하셨으니 이제 자주 들러서 좋은 글 남겨주실..꺼죠? ^^ (벼..별로 협박(?)은 아닙니다!) 퍼플레인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좋은 인연 맺으셨으니 이제 마음 평안하시고 언제나처럼 꿋꿋한 모습 잃지 마세요! 두분이라면 어떤 어려움도 꿋꿋하게 헤쳐나갈 거라 믿습니다. 영원히 행복하시길..
10/04/04 07:57
여친이랑 데이트하고 피곤해서 바로 뻗었다 일어났더니 자게에 이런 글이...
퍼플님같은 분을 어느분이 데려갔나 궁금해했더니만 kisling님이셨군요! 두 분 이쁜 사랑하세요~ 다만 PGR내 퍼플교 신도들의 괴롭힘은 좀 당하실 듯 합니다. 흐흐. Gidol님이라던가 Gidol님이라던가 Gidol님이라던가(???) P.S. 퍼플레인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10/04/04 08:31
집에 돌아와서 정신없이 자고 일어나보니 댓글이 훨씬 많이 쌓여있었군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새삼스럽지만 퍼플 양이 피지알에서 참 이쁨(?)받는 사람이었구나 싶네요. 하하. 어제의 테러로 위가 아프셨던 분들, 오늘 점심, 저녁 모두 아주아주 맛있는 거 드세요(웃음). 거듭 감사합니다.
10/04/04 13:03
퍼플레인님 생일 축하드려요!!
그리고 본격염장글.......... 아침도 못먹고 주말에 일하러 나온 저에게 최고의 염장.. 음식사진.. 아.. 정말.. 너무하세요!! 흑흑.. 부럽습니다.. 저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T_T 음식 정말 잘하는 남자친구;;
10/04/04 16:40
하루 늦었지만 생일도 축하드리고, 예쁜 사랑도 축하드려요~^^
퍼플님의 레시피 가이드 보면서 요리 잘하는 여친 있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부럽네요....... 그런 의미에서 다음에 한 번 초대를? ^^;
10/04/05 17:26
으악 !!!!!!! 지금까지 읽은 염장글 중 단연 넘버원!! 부럽습니다. 아..물론 전 여자니까 이렇게 멋진 여자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과 그걸 자랑할만큼 사랑해주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 뭐 이런게 부럽네요. 생일이 이미 지났지만 축하드려요 !! 항상 피지알에서 많은 즐거움을 얻는 1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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