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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3 21:30
기아 화이팅!!!
로페즈 선수, 공 좋더군요. 김상현 선수, 올해도 홈런왕 가봅시다. 근데 심판의 스트라이크 존 판정은 좀 어떻게 안될까요? 처음에 굉장히 바깥쪽 공에 후하니까, 로페즈가 그쪽으로 집중적으로 공략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타자들의 항의가 심해지자 다음부터는 안 잡아주더군요. 스트라이크 존이 넓고 좁고의 문제가 아니라 판정하는 심판들이 문제네요.
10/04/03 21:34
기아..11안타중에 2개 홈런(투런하나 솔로하나)인데 4점..여전했습니다 ~
1회 투런 이후에 무사 12루가 서너번 있었던 것 같은데 1점내더라구요 집중력 좀 더 발휘했으면 좋겠습니다. 로페즈가 살아난건 정말 다행이네요..
10/04/03 21:35
진짜로 스트라이크 존은 로이스터 감독 말대로 홈플레이트를 키웠으면 좋겠네요..
이건 뭐 아무리 사람이 하는 일이라지만 일관성없고 전에는 잡아줬는데 이번엔 안잡아주고 그나저나 박경완 선수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텐데요 ㅠㅠㅠ 또 다치면 안되는데..
10/04/03 21:58
LG경기를 보니까..
이대형선수는 일단 교체맴버로 쓰네요.. 주전급 외야수 5명있는 팀의 위엄이군요..(이병규 박용택 이택근 이대형 이진영....) 이글스팬으로서 현재 헬인 이글스외야를 보고 있자니 정말 답답해지는데 ㅠ.ㅠ
10/04/03 23:21
경완옹 다쳤나요? 흠.. 안 다쳤으면 좋겠고 다쳤더라고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그나저나 롯데는 아직 팀이 뭔가 맞아떨어지는 맛이 없네요. 내일 경기 이기면 좋겠지만.. 그냥 좋은 흐름이라도 만들면 좋겠습니다. 아직 5경기(내일까지 6경기)고 남은 경기가 128경기인데 페넌트레이스를 조급하게 보고싶진 않네요. 그러니까 이기진 못하더라도 적어도 욕은 안먹게끔 플레이 해주길 바랍니다.
10/04/04 03:47
오늘 중계 켰더니 이진영 선수가 2루타를 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전진 수비 한가운데를 가르는 조포의 끝내기 안타~ LG팬들은 1승 1승이 정말 보배단지 같습니다 ㅠㅠ
박경완 선수는 다행히 큰 부상 아니고 지금도 정상적인 활동 가능하다고 합니다. 병원에도 가지 않은 걸 보니 하루정도 결장하고 다음주부터는 출장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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