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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4 01:07
벤트 4골 넣었으면 득점왕 경쟁에 끼어들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어쨌든 1위 싸움은 여전히 안개속입니다. 이번 시즌은 EPL부터 프리메라, 분데스리가, 세리에A 모두 1위싸움이 치열하네요.
10/04/04 01:08
승리의 거너스 , 승리의 벤준표....ㅠㅠ.....
벤트너가 정말 거너스를 들었다 놨다 하네요... 그리고 오늘 드록신 골... 이거 명백한 오프사이드인데, 이거 한 골로 첼시가 결국 리그 우승하게 된다면 맨유입장에서는 정말 뼈아플듯.
10/04/04 01:15
아스날 경기 90분동안 욕 무쟈게 하다가 마지막에 웃네요..으헝헝.
전반 초중반에만 기회 대여섯번정도 놓치면서 조금씩 울브스 정신차리는거 보고 오늘 경기 좀 힘들어 질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어렵게 갈지는 몰랐습니다-_-; 오늘은 정말 벤느님~이네요..짜식~믿고 있었다...ㅜㅜ
10/04/04 01:15
맨유 입장에서 오늘 억울할만한 것은 드록신의 골 뿐만이 아니죠.
정상적으로는 최소한 비기기라도 했어야 할만한 상황인데.. 영감님 기자회견에서 제대로 폭발했겠군요.
10/04/04 01:20
토트넘은 죽음의 4연전 시작하기도 전에 선더랜드한테 덜미를 잡혔군요... 이로서 리버풀과의 승점은 4점차이... 상대적으로 일정이 수월한 편인 리버풀에게는 정말 희소식이었습니다 크크
10/04/04 01:26
아스탈 94분에 골이네요. 아 희망고문 대단합니다.
그리고 토트넘은 뜻박의 패배... 근데 대런벤트 pk3번중 1번만 성공이라니...뭥미... 3번 내준것도 대단한데 그걸 또 한번만 성공이라니...
10/04/04 01:39
맨시가 10분도 안되어 3-0이군요. ㅡㅡ;;
아데발, 벨라미, 테베즈 한골씩...10-0 기세군요. 이건 안 보고 그냥 자야겠습니다. ㅡ,.ㅡ;;
10/04/04 01:50
아스날 우승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하는군요...;; 맨유랑 승점1점차, 첼시랑 3점차... 살떨리는 경쟁이 될 것 같습니다...;;
10/04/04 01:52
맨시티4골째군요... 맨시티재력생각하면 토햄응원해야되는데... 왠지 혼돈의 이적시장을 보고싶(응?)
아 이번엔 첼시도 영입좀해야되는데
10/04/04 01:54
후반 48분까지 진행되는 문자중계를 보다가 좌절하며 창을 닫았는데 이런 반전이 숨어있었네요;;;
KT가 우승을 하니, 이제 아스날이 희망고문을 하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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