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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3/29 20:33:43
Name KIESBEST
Subject [일반] [카라] 오늘은 카라가 데뷔한지 3주년이 되는 날이에요.





오늘은 여러일로 시국도 어수선하고 마음 아픈일들이 많아서 이런거.. 올리지 말까도 고민했지만..
그래도 그냥.. 써둔거니 올려보려고 합니다.

실은 오늘은 카라가 데뷔한지 3년째 되는 날입니다.

세번째 생일을 맞은 기념으로 기념영상도 하나 들고와보았습니다.
(원출처는 카라티닷컴의 zentus님이시구요. 제작자분의 요청으로 2차펌은 금지입니다.)

사실 제가 카라팬이라지만서도 카라는 참 우여곡절이 많았던 그룹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원래 카라라는 그룹은 메인보컬 김성희양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던 그룹이었습니다.

그러나 1집의 대실패..와 메인보컬 성희양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그룹탈퇴..
그로인해 사실상 카라는 그룹해체위기까지 갔었지요.

다른 경쟁걸그룹(원더걸스, 소녀시대..)와 같은 시기에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참 많은 인기를 끌지는 못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악재로 1집 이후 공백기도 참 길었지요.
(산만함을 좀 줄이기위해 접기/펴기태그를 써보려 했는데 제로보드에서는 잘 안되네요.
분명히 미리보기에서는 먹혔는데말이죠ㅠ)
슬픈 공백기(닫기)

길고 길었던 공백기








하지만 이후 카라의 심장(?) 한승연양의 여기저기 카라를 알리기 위한 떠돌이 여정(!)이 시작되었구요.
(뭐. 한듣보란 말도 여기서 탄생하게 되었었죠. 승연양이 코갤여신이 되었던 적도 있었고^^;)

웃기긴 웃긴데 너무 정확해서 마냥 웃기 힘든짤(닫기)


웃기긴 웃긴데 너무 정확해서 마냥 웃기 힘든짤




그리고 기억나는건 당시 카라의 새멤버를 구한다는 홍보 영상을 UCC와 케이블채널에서 홍보한적이 있었는데요.
그 영상속의 쾡~한 멤버들의 모습이란..
아직까지도 뭇 카덕들의 가슴속에 금기영상으로 남아있답니다.
(봐도봐도 슬프죠..ㅠ)

모.. 덕분에 지금의 카라 팬덤중에서 골수 팬들은 어찌보면 좀 비정상적이다 싶을정도로 단단하게 뭉쳐있기도 한 이유가..
다. 그러한 사정들 덕분이긴 하겠지만서두 말이지요^^;

이후 새로들어온 지영양과 하라양과 함께 정말 다시 차근차근 인기를 모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승연양의 고군분투로 사람들 뇌리속에 카라란 이름의 그룹이 생소하지 않게 되었고, 나머지 멤버들의 하나둘 시작된 예능에서의 매력발산과.. 그리고 다른 걸그룹과는 다른 큐티,프리티로 어필한 카라는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성장해 가게 되지요.

처음에는 인기가요 테이크7에 한번 들었다고 행복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후 많은 노력 끝에 처음으로 케이블 방송에서 1위를 하게 되었더랬습니다.

그러더니 공중파에서도 하나씩 차지 하기 시작하더니..

작년엔 미스터의 엉덩이 댄스로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올리고~

이번에 컴백한 미니앨범 루팡은..
데뷔 3주년 되기 3일전에 그토록 그리던 뮤직뱅크 3연속 1위에 성공했더라구요.

팬 입장에서 참으로 감회가 새롭고 벅차오릅니다.
다른건 안바래.. 그저 다음 앨범 한장만 발매해주세요. 라고 생각하기도했던 팬이..

이제는 누구 못지않은 최고의 걸그룹중 하나라고 당당하게 생각할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지요...

얘들을 보고 있으면 참 많은 생각이 들지만요..
그저 참 행복해요. 그리고 기분좋아진다는..
물론 지금 정말 잘 하고 있고.. 잘 되었으니까 정말 다행이고 말이죠.

그걸로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참 많은 분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고,
얘들이 생계형이라고 아직까지 불리고 있듯이..

어디서든지 중간이란걸 잘 모르는 아이들이니까.
무슨일이 주어지면 항상 열심히 하고 그랬으니까..

팬 입장에서도 앞으로두 더욱 훨훨 날아갈 수 있으리라고 팬심
쪼~끔 보태서 믿고 있습니다.

사실 팬으로서도 그리 많은걸 바라지는 않지만요.
그저 지금처럼만...
변함없이 열심히하는..

그래서 오랫동안 롱~런 할수 있는 그런 그룹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팬들과 행복한 기억을 많은 시간 함께할 수 있는 그런 그룹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런의미로 카라의 데뷔 3주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짝!짝 짝!



보너스++

코..콜아 너도 카라 3주년 기쁘지?

그리고 하나더 덧붙여..

이쯤에서 다시보면 참 미묘한 승연양의 일기들..
(닫기를 누르시면 닫을수 있습니다.)



이쯤에서 다시보면 참 미묘한 승연양의 일기들..



2007년 4월 28일 공홈 스토리中..



2007년 10월 14일 공홈 스토리中..




2007년 10월 22일 공홈 스토리中..






2007년 11월 22일 공홈 스토리中..






2007년 12월 15일 공홈 스토리中..




2008년 1월 22일 공홈 스토리中..




2008년 3월 29일 공홈 스토리中..




2009년 1월 16일 승연이 미니홈피 다이어리



2009년 3월 9일 승연이 미니홈피 다이어리 中..





2010년 1월 8일 공홈 스토리 中..





그럼 회원님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ps. 원래 그림들을 접기/펼치기 태그를 써서 보기 편하게 해보려고 했었는데요..
제가 초보라 그런지 잘 안되는군요. 특히 제로보드에서는 잘 안되는것 같아요^^;

스압이 너무 길어진점..죄송합니다!

++

출처: 카라티닷컴/Raka님/노래:카라/굿데이시즌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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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창트롤
10/03/29 20:40
수정 아이콘
고무장갑 이야기도 넣어주세요 ^^
에고 울 겸둥이들 우쭈쭈쭈~
학교빡세
10/03/29 20:44
수정 아이콘
군생활하던 07년 4월경에 멀디 먼 강원도 양구까지 위문열차를 온 카라. 그당시가 데뷔한지 한달도 안됐을 때였네요.
카라 1집은 별로였지만 우리 부대 내에선 최고였답니다.....핫 핫 핫
10/03/29 20:51
수정 아이콘
처음 한승연양 봤을때가 기억나네요.

친구랑 둘이서 채널돌리다가 우연히 한 케이블채널에서 본 승연양.
아이돌 그룹엔 관심도 없었는데,
나 "야 쟤는 누군데 저기 나와서 넉살좋게 웃고있냐?"
친구 "몰라. 신인인가봐"
나 "좀 불쌍하다. 야, 열심히 하는데, 왜 더 불쌍해 보이냐?"
친구 "야 딴데나 틀어"
....

이렇게 해서 지켜보게 되었는데, 카라라는 그룹이 계속 성장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카라도 화이팅! 승연양도 화이팅!
니콜롯데Love
10/03/29 20:53
수정 아이콘
벌써 3년 인가요 ㅜㅜ msl브레이크 나왔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
그나저나 카라는 3월이 최고네요
07년 3월29일 데뷔
09년 3월5일 첫 1위 ㅜㅜ, 3월8일 공중파 첫 1위, 3월12일 1위, 3월19일 1위
10년 3월4일 1위, 3월11일 1위, 3월12일 1위, 3월14일 1위, 3월19일 1위, 3월26일 1위
머릿돌
10/03/29 21:10
수정 아이콘
군대 이등병때 처음접한 카라 였습니다. 저도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ㅠ
이렇게 잘 커줘서 팬으로서 이렇게 웃게 만들어 줄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어서 핸드폰 CF 찍어주세요.. 노예계약이 조금 남았지만 언제든지 갈아치울 수 있습니다..
모범시민
10/03/29 21:17
수정 아이콘
햄촤가 캐고생을 할때부터 카라를 슬슬 보기 시작했었죠

카라가 행복해지는 과정을 하나씩 봐가면서 저도 같이 행복해지더군요

쉽게얻어진 인기가 아닌 정말 고생해가면서 얻어낸 자리이고 인기이니 카라는 정말 롱런할 수 있는 좋은 걸그룹이 될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KnightBaran.K
10/03/29 21:44
수정 아이콘
승연양이라면 탱구를 제끼고 마누라로 삼을 용의가 있습니다!
빛의흔적
10/03/29 21:45
수정 아이콘
핑클과 SES 때부터 걸그룹 좋아라 했었고, 지금도 원더걸스, 소녀시대, 티아라 등등 어지간한 걸그룹 좋아하는 아저씨(슬프다)이지만 ,

무슨 이유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정이 가는 그룹은 카라입니다.

특히 PGR에 상주하다시피 하는 눈팅 유저이다 보니 다소간 세뇌되어버린 느낌도 있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10/03/29 21:50
수정 아이콘
KnightBaran.K // 그 둘은 공통점이 있죠. 아마. 훗.
최근, 피지알에 잘 들르지 못했는데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불어 카라 3주년 정말 정말 축하하구요.
테페리안
10/03/29 21:53
수정 아이콘
Shura님 축하드립니다~!
10/03/29 21:54
수정 아이콘
카라는 정말 멤버 한명 한명이 고생도 많이하고 그래서 누구보다 겸손하고 열심히 한다는 점이 매력이죠.
지금까지의 자세가 변하지 않는 이상은 저를 비롯한 팬들도 그들을 계속 사랑할 수 밖에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0/03/29 21:56
수정 아이콘
후후, 역시 올라올 줄 알았습니다.

아까 집에 오면서 휴대폰으로 확인하긴 했는데 로그인이 귀찮아서 지금에서야 댓글을 다네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 ^^;;

저는 이제 슬슬 다른 곳을 개척하러..
imathere
10/03/29 22:01
수정 아이콘
카라 화이팅!!
10/03/29 22:54
수정 아이콘
잠깐 지적을 좀 하자면 짤방에 욕설이 들어가있네요. 모자이크 처리하심이 어떨실런지,,, 유게에서도 허용되지 않는 룰로 알고 있습니다.
스터초짜~!
10/03/30 00:17
수정 아이콘
정말 풋풋했던 데뷔무대를 보게된게.. 벌써 3년이 흘렀네요.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하는.. 그룹이 되길 바라며..^^ 3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30주년 50주년 쭉쭉 가봅시다 !
Thanatos.OIOF7I
10/03/30 00:43
수정 아이콘
저 역시 이곳 PGR에서 세뇌되어버린 느낌입니다만.. 지금은
아이돌 그룹중에서 카라 음악을 가장 많이 보고, 듣게 되었네요.
그리고, 그냥 이쁜 아이들로만 생각했던 아이돌 멤버의 글을 보고
감동을 받는 날이 올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우리 햄촤에게 저런 면이..
놀랬고, 또 멋져보이네요. 3주년 진심 축하드립니다.
윤철준
10/03/30 01:02
수정 아이콘
카라 3주년 축하드립니다..^^

음..소녀시대 덕후이지만 요즘 카라도 너무 좋습니다...

카라 멤버들은 정말 속도 깊고..다섯 명의 멤버가 각자의 역할이 확실하고..항상 열심히 하고..서로 너무 끈끈해 보여서 너무 보기 좋아요.

지금까지의 3년동안의 과정이나 최근 일본 진출(게키단히토리상의 이야기 등등..^^)등도 보면 눈물과 드라마틱함이 있어서 더욱 정이 가는 것 같습니다.

전 JRPG를 좋아하는데..FF 시리즈 광팬이랄까요.

근데 언제 부터 점점 끌리다가 결국 요즘 열심히 플레이 하는 게임이 있습니다..테일즈 시리즈...가장 최근작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FF 13과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작년 부터 JRPG 팬 사이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두 게임 입니다만..

왠지 굳이 갖다 붙히자면 요즘 소시는 FF13...카라는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와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물론 뭐에도 비유하기도 힘든 드퀘 시리즈가 있긴 있습니다만..

FF13은 압도적인 비쥬얼로 계속 보여주는 게임을 지향하면서도 특유의 FF스러움을 잊지 않고 있고..(물론 이번에 실망한 분들도 많습니다만 저는 아주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는 아기자기하면서도 왠지 깊고 손맛이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이거 이 두 게임을 모르시는 분들에겐 정말 뻘글이 될 수 있는데..^^)

어쨌든 제가 두 게임을 요즘 다 사랑하는 것처럼 소시와 카라 두 그룹 다 너무 좋습니다...^^

이런.. 제 생각을 두서 없이 적다 보니 카라 3주년에 다른 걸그룹 얘기를 써버렸네요..카라 팬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단순 비유 차원에서..^^

어쨌든 카라 3주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KARA FOREVER!!!!
여자예비역
10/03/30 01:14
수정 아이콘
승연아.. 고생 많았다...아흑..ㅠㅠ
카라 3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카라짱!!!
10/03/30 01:53
수정 아이콘
한승연의 MSL 부렉 이후로 난 포로가...
10/03/30 01:56
수정 아이콘
우선, 카라 3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짝짝짝 by (요즘~ 흔하디 흔한)아저씨 카덕
...
이번에 방송된 [택시]라는 케이블방송을 우연하게 보게됬는데, 방송 중...
타 그룹에서 누군가를 스카웃 한다면 누굴 빼오고 싶나? -> 라는 질문에 규리양과 승연양은 이구 동성으로 태연양을 꼽았습니다.
-
카덕인 제가 항상 소녀시대를 보면서 부러운건,
메인보컬인 태연이 항상 든든하게 버티고있다는점.
(+ 제시카,티파니,서현 이라는 풍부한 서브 보컬의 존재. 물론 써니양도 많이 는건 사실입니다...)
=> 왜 이런 풍부한 자원을 두고...;;; 이번 [런데런]은 그나마 활용한 편입니다.
-
카라는 확실히 아킬래스건이 존재합니다. 메인 보컬의 부재...
(성자양이 버티고있는 카라는, 과연 지금과 같은 성공을 할수있었을까???에는 확실한 답을 내기 힘들지만...)
기량면에서 규리양은 딱, 서브보컬로 적격이고 승연양, 니콜양의 기량도 많이 향상된건 확실하지만
위 언급한 소녀시대 서브보컬보다도 기량이 떨어지는게 현실입니다.
간단하게...
소녀시대는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난이도가 높은 곡으로 활동영역을 늘여갈수있지만,
카라는 그 곡의 선택이 상대적으로 협소하다는 단점을 88라인 두 맴버들이 더 잘알고있다는게 참으로 짠~했습니다.
...
5맴버들 다 사랑스럽지만~ 걱정은 걱정입니다.(제발 노파심으로 끝나길...)
OnlyJustForYou
10/03/30 08:20
수정 아이콘
카라가 3주년이군요.

앞으로도 꾸준했으면 좋겠네요.
소시를 제일 좋아라 하지만, 카라 또한 좋아라하고 두 그룹 모두 잘~ 됐으면 좋겠어요.
으하하하. MSL 브레이크의 모습이 아직도 선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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