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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7 00:01
이 분 제 학교 전 총장님이었습니다.
흠....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현 정권이니 불안한 면은 있는데요...그래도 강만수 예정자(?)보단 낫겠죠...
10/03/17 00:02
지금 언론에서는 한국은행 총재 바뀌는 타이밍을 노려서 저금리정책을 바꾸라는 물타는 기사들을 내놓고 있군요.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37&newsid=20100316183232754&p=ked
10/03/17 00:14
올해 다시 올지 모르는 더블딥을 생각해서라도 조금씩 금리를 인상시키는게 좋을지도 모르죠.
벌써 1사분기가 끝나갑니다. 전 도저히 우리 경제가 나아진다는걸 체감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울나라가 재수없게 더블딥에 빠지면 디비디비딥? 될 듯 합니다. 정부는 무조건 저금리로 나가려고만 하는데 다음 정권에는 도대체 무엇을 안겨주려고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10/03/17 00:23
강만수씨와 동급이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http://blog.naver.com/nbh1010?Redirect=Log&logNo=30082464498
10/03/17 00:25
뭐 무난한 인선 같은데 정운찬 총리 같은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있기 때문에 별 믿음이 안가네요
강만수-정운찬에 이어 연속 트리플 콤보 당하면 국민들 진짜 열받으실 분들이 한둘이 아닐듯 합니다.
10/03/17 19:08
쩝.. 학교 선배님이네요. 지금 정운찬총리님하고 동기시라는..
비둘기파에 속하시는 분이죠.(금리엔 거의 손을 안대시는) 따라서 올해 금리인상은 거의 물건너 갔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채권가격 마구 올라가고 있죠. 중립성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뚝심있는 분이시라고 알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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