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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8 01:09
혹시 플로라신가요 그웃갤러신가요 민느 라는 말을 쓰시는거 보니-_-;
저는 초반엔 거의 안 보다가 중간에 빠져서 드라마 받으려고 외장 하드를 샀더랬습니다 근데 막상 받으니 보지 않고..마지막으로 갈 수록 못 봤어요..저번주거는 거의 못보고 오늘것도 마지막 장면만..; 이 드라마는 그래도 10회초~중반이 레알이었다능..둘이 사랑이 싹틀때, 정인이가 키스할때, 현수가 고백할때 이런 장면들이 최고였습니다. 근데 오늘 전 제대로 못 봤어도 끝내용 말씀하시는 분들 말이 다르네요 기사로는 할아버지 죽었다고 하고 다른데선 아니라고 하고
10/03/08 01:21
핸드레이크님//
플로라는 뭔지;;모르겠고.. 그웃갤러리는 눈팅만 ^^; 이민정씨는 민느님이라는 말이 적절합니다. 저도 10회쯤부터, 중반 정도가 레알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찜질방씬도 너무 귀여웠고요.. 아마, 할아버지 씬은 마지막이 애매해서가 아닐까 싶어요.. 할아버지 사후 처럼, 강상훈 아저씨가..학성기도 들고 국민체조 했지만.. 마지막에 강만복 할배가 가족들한테, 사랑한다고 소리치니깐, 모두가 거길보고 손을 흔들더라능.. 그게 사후인지, 레알인지..헷갈리더라구요..
10/03/08 05:28
후 ..
저도 주말에 이제 멀 봐야 할지 고민입니다 .. 저녁에 하는건 막장이라 보고 있으면 눈 쌀이 찌푸려지고 .. 후속작으로 하는 드라마 역시 이렇게 훈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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