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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7 21:55
워드 자격증딴지 벌써 몇년이 지났는지..
저도 제일 힘들었던것이 바로 PC상식이였습니다 크크크 다른건 다 90점 씩 받으면서 상식에서 과락을 겨우 면하고 합격을했더랬죠 크크크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
10/03/07 22:03
그런데......
워드 1급 실기 그냥 연습 몇번만 하고 붙을수 있나요? 컴퓨터는 좀 하는 편이라서 작년에 필기는 공부 안하고 봐서 일단 합격했는데 실기도 이렇게 해서 붙을 수 있으면 학기초에 빨리 볼려구요-.- 타자는 한글 850~900정도 나오고 영문 450~500정도 나오는데......
10/03/07 22:05
워드시험이 어려워졌나요? 전 2006년즈음에 딴 것 같은데, 그땐 그냥 기출문제 조금 풀어보고 가면 거의 다 맞을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었는데요. 실기도 몇번만 해보고 가면 떨어질 염려는 없는 시험인데 몇년만에 바꼈나보네요;
컴활은 그때도 꽤 어려웠죠. 워드처럼 보면 될줄 알고 전날 밤에 기출문제를 몇 개 풀어보는데, 이게 왠걸..... 같은 문제가 거의 안나와서,, 결국 컴활은 시험보러도 안간 기억이 나네요. 당시 소방서에서 군복무중이었는데, 자격증 딸 때마다 외박 내보내줘서 자격증따려고 노력했는데, 컴활은 그냥 안나가고 만다- 의 난이도로 기억하네요.
10/03/07 22:08
워드 2급 치던 꼬꼬마 시절(?)의 제 동생 일이 생각나네요.
그러니까 둘이서 워드 필기 준비할때였습니다. 저야 워낙 컴퓨터를 자주 다루고 고장난 286, 386 등을 스스로 고쳐쓰는 통에 컴퓨터 상식쪽은 부족한게 없었는데, 문제는 동생이었습니다. 몇번이나 문제집을 봐도 동생에게는 흰것은 종이요 검은것은 글씨로다 수준이었지요. 그리고 운명의 시험날. 전 가볍게 시험을 넘겼고, 동생은 시험치고 오는 날 아는 문제 두문제 나왔다면서 좌절했습니다. 뭐, 여자 초등학생에게는 어려울수도 있겠다 싶어서 다음을 기약하자는 식으로 위로는 해줬는데.. 합격자 발표날. 필기 합격자를 확인하는 전화로 확인해보니 전 합격이 되어있었습니다. 혹시나 싶어 동생에게도 너도 한번 확인해봐라고 농담조로 말은 했지만, 동생은 극구 거부하고 제가 결국 확인을 했었지요. 결과는... "귀하는 필기시험합격자입니다.(멘트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네요.)" 네.. 그렇습니다. 아는 문제 두문제 밖에 없었던 동생이 필기를 합격했습니다. 집에서는 난리가 났고, 동생은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컴퓨터를 다루기 시작했다 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10/03/07 22:17
워드 1급이라.. 저는 필기는 너무 쉬웠고 실기에서 영어타자 숙련시키는게 참 힘들었습니다.. 결국 영타도 500타까지 끌어올려서 합격을 했지요. 스타 치트키를 입력할때에도 항상 독수리타법으로 한자 한자 쳤던 저인데.. 덕분에 아주 빠른 광속으로 치트키 입력이 가능합니다.
10/03/07 22:19
워드 시험이 2009년 무렵부터 어려워지기 시작했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작년에 워드 1급을 합격했는데, 2006년인가 2007년도 책으로 공부했었는데 3과목은 아예 다른 시험을 보는 기분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작년 경험으론 정말 실기가 필기보다 훨씬 쉬웠던 듯;;
10/03/07 23:45
워드 어려워 졌군요..2007년인가 2008년인가 땄을땐..
관련 카페 찾아 들어가 기출문제만 뽑아 풀고 시험봤을정도로 쉬웠는데.. 하긴 그때도 앞으로 어려워진다는 말이 있긴했었죠..
10/03/07 23:55
저도 오늘보고왔는데 가채점 해보니 1~2과목에서 1~2문제씩 모자라서 평균60점이 안되는거 같네요.
3과목은 무난히 통과했는데...... 과락도 아니고 1~2문제로 떨어지니 정말 짜증나네요........
10/03/08 11:46
초등학교 4학년 때 2,3급을 땃는데,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가서 모르는 건 죄다 3번으로 찍었습니다...
전날 누나의 친구가 시험에서 모르는 건 3번으로 찍었는데 다 맞았다고 해서.. 물론 전 거의 태반의 답이 3번으로 마킹... 근데 합격하더라구요; 물론 지금도 워드 2,3급에 공부하는 내용이 뭔지 모릅니다. 오히려 실기를 한번 떨어진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한글 2.1 이었는데 말이죠.. (2.1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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