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 전북 : 수원 - 전주월드 - KBS 1(생), KBS N(23:00 녹화)
15:00 인천 : 전남 - 인천월드 - NIB(남인천방송)
15:00 울산 : 경남 - 울산문수 - UBC(울산방송, 생)
15:00 부산 : 제주 - 부산아시아드 - CJ헬로비전 부산(생)
15:00 대구 : 광주 - 대구시민 - 대구MBC(생), CMB(광주방송, 생)
15:00 대전 : 서울 - 대전월드 - 대전MBC(생), CMB(대전방송, 생), MBC ESPN(16:30 녹화)
16:00 성남 : 강원 - 탄천종합 - KBS N(생)
16:00 개막특집 [별을 향하여] - KBS 1(본방송)
일단 아프리카에서 중계를 하는것은 아니지만
아프리카가 k리그 중계권을 구입, 지상파및 스포츠 채널, 지방 방송에서 중계하는 방송에 대해 아프리카 송출이
합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케이리그의 경우 컵대회를 포함한 모든 게임이 프로토 대상 경기라고 할수 있고, 프로토 대상 경기인경우 웬만하면 방송이 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작년 같은경우엔 지방 방송도 없는경우가 허다했고 관심 가는 경기의 중계가 없으면 도저히 못보는 경기도 많았죠. 심지어는 스틸러스 티비(구단의 팬에 의한 개인방송) 도 있었으니까요.(아마 계속 있긴 할듯한데...)
월드컵 16강 목표인 나라의 자국리그가 생중계를 볼수 있다는것에 이리도 기뻐한다는 점은 축구팬 해먹기 힘들구만... 하는 생각도 드는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일단 일보 전진에 순수히 기뻐 하렵니다.
더불어 오늘 쏘나타배 k리그가 개막하고 수원과 전북의 숨막히는 경기가 펼쳐 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디펜딩 챔피언인 전북과 아시아 최고 명문팀의 체면을 구겼던 수원 삼성간의 놓칠수 없는 경기가 펼쳐 지고 있습니다.
kbs1 에서 생중계 중이군요. 13분 지나는 현재 수원이 위건에서 임대복귀한 조원희의 골로 1:0으로 앞서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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