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2/07 22:40:09
Name Cand
Subject [일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미드와 일드, 그리고 한국 드라마.
 


평소 쓰던 것처럼 좀 길쭉하게 쓸 수도 있겠지만 간단하게 적겠습니다. 왠지 그러고 싶은 기분이 들어서 말이에요.
(술 기운이 남아서 그런건 아닐거라고 전 생각하고 있습니다)



별 수 없죠. 미드는 어쩔 수 없이 프렌즈입니다.

너무나도 개성적이며 또한 그렇기에 너무나도 매력적인 여섯명이 10년간 보여준 길고도 긴.

하지만 끝에 다다르고 보면 아직도 짧게만 느껴지는 이야기들.

그리고 길고도 짧은 그 시간동안 언제나 즐거운 웃음을 짓게 해준 드라마.

이 드라마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너무도 유명하기에 딱히 더 이야기 할 필요는 없겠지요.


The Rembrandts - Ill Be There For You





그리고 두번째인 일본 드라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건 바로 이 춤대.

이 드라마를 처음으로 봤을때를 생각해보면 어느새 10년도 훌쩍 넘은것 같습니다만-

아직도 "라라라 럽 섬 바리 투나잇~"이라는 노래 소절이 입에 맴돕니다. 지금 당신도 그러하시듯이 (웃음)

여튼 조금은 전형적인듯도 하지만, 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수수하면서도 뜨겁고, 즐거우면서도 통쾌한.

1기로 끝난게 너무나도 아쉬워서 모든 극장판과 추가판(?)+심야의 대수사선이나 서울 대수사선 같은것도 찾아본 기억도 새록새록 나네요.



織田裕二 - Love Somebody




세번째이자 마지막은 제가 국내 드라마 중에서 가장 감동깊게 본 투명인간 최장수.

최장수 역의 유오성 씨와 오소영 역의 채시라 씨 이외에도 수 많은 배우들이 정말 열연을 펼쳐준 끝에 보면서 몇번을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특히나 유오성 씨가 본작에서 보여준 연기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가슴이 찡하게끔 하는 무언가가 있었어요. 드라마가 아닌것 같을 정도로.

덕분에 전 유오성 씨를 한국 최고의 배우 중 한명으로 꼽는데 있어서 조금의 망설임도 없지요 냠. 뭐 자세한건 내용 누설이니깐 패스.

여하튼간에 안보셨던 분들은 한번 보셔도 후회하진 않으실거에요. 물론 보기 전에 손수건 한장 쥐시고.


이현우 - 가질 수 없나요






마지막은 각 드라마를 대표하는 곡입니다. 최장수에 왜 씨야의 미♡ 사랑의 노래를 넣지 않았냐고 하신다면, 드라마를 보시면 알아요. 네엡.

덧2
추천하는 글이지만, 반면에 또 다른 드라마들의 추천도 해주실 분이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 그것은 좋은 것이죠 오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89197728843
10/02/07 22:47
수정 아이콘
'춤추는 대수사선'은 영화로 알게되어 드라마로 처음부터 끝까지 봤던...
올해여름쯤 다시 '춤추는 대수사선'이 영화로 나온다고 해서 기대중입니다.
10/02/07 22:55
수정 아이콘
미드 : 프렌즈, 덱스터, 보스턴 리걸
일드 : 히어로, 결혼 못하는 남자, 오렌지 데이즈, 타이거 & 드래곤

2009년에 본 드라마 중에는 하얀 봄이랑 JIN, 덱스터 시즌4가 가장 재미있었네요.
10/02/07 22:58
수정 아이콘
저는 미드는 ER을 꼽지만 프렌즈도 참 재밌게 봤죠. ER-24H를 가장 좋아합니다.
일드의 경우에는 저의 경우에도 춤추는 대수사선 이죠. 가장 처음 접했던 일드이기도 하고 가장 많이 본 일드이기도 하구요.
한드는 잘 모르겠네요. 뭔가 팍 와닿게 본 것은 없는 것 같아요. 굳이 있다면 어린시절 본 모래시계/여명의 눈동자 정도..
가을바람
10/02/07 22:59
수정 아이콘
한국드라마 중에선 하얀거탑이 가장 설레게 만들었던 드라마였네요.

비록 뒤늦게 봤지만 한회한회 볼때마다 숨이막혀서 볼수가 없었습죠.
손에 땀을 쥐게하는 극적 전개도 전개지만 장면마다 삽입되었던 OST도 큰 몫 했었죠.

보고 또보고 또봐도 참 재밌는 드라마더군요..
10/02/07 23:13
수정 아이콘
음...최근작품은 생각나는게 없고,
한드 - m본부 : 떨리는 가슴 11~12부(인정옥작가편),
k본부 : 부활,마왕,경성스캔들
일드 - 토시이에와 마츠, 야마토나데시코, 여왕의 교실을 재밌게 봤었습니다.(너무 옛날것들인가...;;;)
BestOfBest
10/02/07 23:16
수정 아이콘
한드 - 연애시대, 그들이사는세상, 네멋대로해라
일드 - 사랑 따윈 필요 없어,여름

투명인간 최장수 연기 너무 좋았죠~
The HUSE
10/02/07 23:22
수정 아이콘
프렌즈는 시트콤 아닌가요? ㅡㅡ''

미드 : Breaking Bad
일드 : 춤추는 대수사선
한드 : 네멋대로 해라

사실 가장 좋아하는 것을 뽑으라면 너무 힘들죠.
로스트도 좋고, 히어로즈 시즌1,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1,
결혼 못하는 남자, 노다메 칸타빌레 등
세상에는 좋은 드라마가 너무 많아요. ^^
10/02/07 23:23
수정 아이콘
저는 외국 드라마는 많이 못 본 편이라..
케이블에서 방영해서 본 드라마는 슈퍼내츄럴, 튜더스가 전부네요.. 둘 다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튜더스는 외국 평은 모르겠지만 제가 영문과라서 그런지 역사적 배경이나 의상, 배경 등에 흥미를 느끼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주인공도 멋지구요. (물론 므흣한 장면은 보너스.. 히)

우리 드라마는 피아노, 연애시대, 하얀거탑이 최고였습니다. 요즘은 추노도 재미있더군요. 매 회 명장면들이... 덜덜덜
10/02/07 23:30
수정 아이콘
혹시 이글루스 연예밸리에 포스팅한 분과 동일인물이신가요?
밸리 보다가 같은 글을 봐서요 ^^
글 잘 봤습니다
락하워드
10/02/07 23:32
수정 아이콘
베토벤 바이러스가 지존이죠
10/02/07 23:36
수정 아이콘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는 네멋대로 해라입니다.
비소:D
10/02/07 23:42
수정 아이콘
전 한성별곡 한성별곡 한성별곡 한성별곡 한성별곡
일드는 1리터의눈물 1리터의눈물 1리터의눈물 1리터의눈물

미드는 흠 아직 손꼽고싶을정도의 작품은 없네요 CSI S7 이 제일 미쳐서 본 것 같네요

요새 파스타도 재밌고 추노도 꽤 재밌고 그외에 시청률이 높지않은 드라마들도 호평을 받고있더라구요. 한드요새 장난아닙니다 좋은일이에요
써머타임
10/02/07 23:47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제가 지금 노래가 갑자기 생각 안나서 미칠것 같은 병에 걸렸습니다.

질문게시판에 쓰지 않고 이 글에 쓰는 이유가 그 노래가 투명인간 최장수에 나온거 같거든요...

멜로디가 약간 이현우씨의 가질 수 없나요와 비슷한거 같은데 편곡이 완전히 다른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약간 하와이안 느낌 이라고 할까요? 아 그 느낌과 멜로디를 표현할수 없내요...

이게 투명인간 최장수 드라마 하던 그 시기 전 후로 나온 노래인데... 이 드라마 삽입곡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무슨 드라마 삽입곡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 댓글 달아주세요. 갑자기 그 노래 듣고 싶어져 미칠 것 같습니다. ㅠㅠ
10/02/07 23:47
수정 아이콘
본즈가 너무 제 취향이에요. 살짝 가미한 로맨스와 경쾌하고 유머러스한 분위기.
아가서 크리스티에 미쳐 살았던 저에게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어요.

프렌즈는 몇번째 봐도 재밌는 명작 시트콤이죠 물론.
아일랜드스토
10/02/08 00:01
수정 아이콘
프렌즈는 요즘 온스타일에서 토요일 오전에 해줘서 종종 보는데 몇 번을 봤던거라도 볼 때마다 재밌어요. 큭큭

써머타임님// 아일랜드ost로 허락하지 않은 사랑..이란 곡이 있었는데 혹시 이 곡?
네 멋대로 해라ost에서 사용된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란 곡도 있구요.
10/02/08 00:06
수정 아이콘
프렌즈 참 재밌지요 크크

저는 하나만 꼭 꼽으라면

미드 : 프리즌브레이크 시즌1
한드 : 하얀거탑 (이건 일드???)
써머타임
10/02/08 00:17
수정 아이콘
아일랜드스토리님// 아쉽게도 아닙니다. 2006년도에 방영된 드라마의 삽입곡 같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투명인간 최장수가 맞는데 곡들을 다 들어봐도 없네요. 역시 다른 드라마인거 같습니다.
10/02/08 00:27
수정 아이콘
미드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 프렌즈, 웨스트윙 이 세개가 제일이었고 그담에 NCIS, 보스턴 리걸, 하우스정도네요...
일드는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사랑따윈 필요없어,여름, 하얀거탑, 결혼 못하는 남자, 히어로...
한드는 연애시대, 환상의 커플, 부활, 마지막승부, 모래시계, 청춘의 덫(순전히 심은하씨때문에...^^)
미드와 일드는 맨 앞 작품들이 절대 1순위인데 한드는 비스무리하게 좋아하는 작품들이네요.
나해피
10/02/08 00:37
수정 아이콘
일드는 노다메칸타빌레 정도 밖에 안 봐서 뭐라 말을 못 하겠고요.
나름 드라마 매니아인데요.
연애시대, 개와 늑대의 시간이 지금도 가장 기억에 남네요.
shadowtaki
10/02/08 00:40
수정 아이콘
미드 : 하우스
한드 : 네 멋대로 해라
10/02/08 00:48
수정 아이콘
전 다모...
스타카토
10/02/08 01:06
수정 아이콘
미드 : 앨리맥빌
일드 : 노다메 칸타빌레 , 속도위반결혼, 1리터의 눈물, 사랑따윈 필요없어.여름,
한드 : 네멋대로 해라, 개와 늑대의 시간, 히어로

의외로 미드가 생각나는 작품이 별로 없었네요..
개인적으로 앨리맥빌이 이중 최고의 작품으로 꼽고 싶습니다.
드라마의 재미를 알게해준 작품이랄까요...
그중 "The Boy Next Door"라는 편이 정말 최고였네요.

일드 속도위반결혼은 결혼에 대해 처음으로 진지하게 생각해 해준 뜻깊은 작품이었고...
또 히로스에 료꼬양이 너무나도 저의 이상형에 가장 가깝게 나와줘서 더욱 뜻깊었네요..

마지막으로 한드 "히어로"는 드라마를 보면서 지금의 상황과 너무나도 똑같은 드라마의 현실로 인해
눈물이 참 많이 났던 작품이네요...
아이리스라는 작품으로 빛을 많이 못본작품이지만 그래도 최고의 작품중에 하나네요..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릴리러쉬
10/02/08 01:54
수정 아이콘
누가 뭐래도 전 오즈가 가장 강렬했네요.
지니-_-V
10/02/08 02:17
수정 아이콘
미드는 많이안봐서패스.. 한드는 뭐니뭐니해도 환상의커플.... 일드는 데릴사위를 재밌게봤네용..
10/02/08 02:39
수정 아이콘
일드 : 쿠도칸 드라마.
( 키사라즈 캣츠아이, IWGP, 맨하탄 러브스토리, 타이거 앤 드래곤, 미래강사 메구루, 나의 마법사 등등.. )
가슴아픈 일이지만 저 중에서도 톱3을 꼽자면 타이거/키사라즈/맨하탄 입니다.
정말 처음에는 신기해서 보다가 중간에는 웃겨서 뒤집어지다가 끝에는 소름돋는 드라마들이지요. (여러가지로 돋습니다.)

이외로는 갈릴레오, 런치의여왕, 카바치타레, 소믈리에, 세카츄, 노다메 등등.. 너무 유명한 녀석들이라 다들 보셨을 듯..

미드는.. 빅뱅이론밖에 제대로 챙겨본게 없네요 [...]
노트북
10/02/08 03:29
수정 아이콘
네멋대로해라
10/02/08 08:05
수정 아이콘
미드 : 그래도 역시 프렌즈죠. 그 외에는 오피스, 식스핏언더 정도.
일드 : 첫번째는 1리터의 눈물. 거의 비슷한 레벨의 하얀 거탑.
한드 : 부활!
10/02/08 08:33
수정 아이콘
2ndEpi.님// 저랑 완전 같군요 덜덜.
저도 미드는 프렌즈, 일드는 1리터의눈물, 한드는 부활과 하얀거탑을 최고로 친다는...
프렌즈는 10년동안 하면서 재미없는 에피소드가 열손가락안에 꼽을정도고
1리터의눈물과 하얀거탑은 한회한회 할수록 슬퍼지는...
부활은 미칠듯한 스토리전개와 반전들... 잊을수없죠.
이쥴레이
10/02/08 09:31
수정 아이콘
미드: 프리즌브레이크 시즌1 (정말 흡입력..쩐다고 생각 합니다.)
일드: 춤추는 대수사선이죠 ^^;
한드: 대한민국 변호사


대한민국 변호사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데.. 의외로 시청률도 높지 않고.. ㅠ_ㅠ
정말 대사 하나하나 설정하나하나 상큼 발랄하게 보았는데..
수작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OST도 좋은 노래 많고요.
지금 파스타가 옛날 대한민국변호사 느낌도 나서 좋더군요
껀후이
10/02/08 10:08
수정 아이콘
투명인간 최장수 출연진에 비하면 시청률이 대박까지는 아니라
많은 분들이 기억 못하시는데 반갑네요~!
저도 완전 눈물 펑펑 쏟으면서 봤죠 ㅜㅜ
정말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유오성씨와 채시라씨의 그 연기란...ㅜ
10/02/08 11:18
수정 아이콘
미드 : 하우스
일드 : 아직 본게 3개밖에 없음 -_-;;
한드 : 불멸의 이순신
huckleberryfinn
10/02/08 11:35
수정 아이콘
네멋이 진리죠
꾹꾹들레
10/02/08 12:08
수정 아이콘
미드 : 미드 꽤 많이 챙겨봤었는데, 가장 기억이 남는 건 역시 "덱스터"와 "크리미널 마인드" 네요.

일드 : "백야행", "춤추는 대수사선" , 사람들이 왜 일본을 갈라파고스라고 하는지 요즘 절실히 느낍니다.
고딩 때 일본 음악이며 드라마며 일본 문화에 참 열광했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그 때보다 발전하긴 커녕
더 못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한드 : "그들이 사는 세상" , "피아노" , "연애시대" , "네 멋대로 해라"
시청률을 떠나서 요즘 어느 채널을 틀어도 드라마가 다 재미있고 잘 만들었더군요.
가끔 막장, 망작이 나오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참 좋습니다. 괜히 한류가 일어난게 아니구나 싶습니다.
배우, 연출, 작가진하며 솔직히 아시아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작 시스템은 정말 개선이 필요합니다.
그림자군
10/02/08 12:26
수정 아이콘
추노가 결말까지 현재 퀄리티만 유지해준다 하면 단연코 한드 1위는 추노 뽑고 싶네요.
happyend
10/02/08 17:52
수정 아이콘
한국 드라마에 '대장금'이 빠진게 의외네요. 전 개인적으로 한국 드라마의 역사를 쓰자면, 대장금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하니까요.
(일드는 똑같은 히가시노 작품인데 백야행의 연출과 유성의 인연의 연출을 보고, 쿠도칸의 천재성에 감복한 적도 있습니다. 미드는 몽크라는 캐릭터가 제일 좋네요.숨막히면서 본 것은 프레이즌 브레이크 시즌1이지만.)
나두미키
10/02/08 17:59
수정 아이콘
미드 : MD.House / Numbers / Criminal Mind
일드 :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한드 : 연애시대 / 네 멋대로 해라 / 대장금 / 불멸의 이순신

이정도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참 보기 좋았고 갖고 있고 다시 보게 되는..드라마들..
summersnow
10/02/09 02:10
수정 아이콘
네멋대로해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380 [일반] 유로 2012 예선 조편성 결과 [25] 반니스텔루이5667 10/02/07 5667 0
19379 [일반] 여중생 졸업식 폭행 관련영상입니다. [83] 인필드11058 10/02/07 11058 0
19377 [일반] PGR카오스 클랜에서 알려드립니다. [26] 파벨네드베드3675 10/02/07 3675 0
19375 [일반] 09-10 KCC 프로농구 16/17주차 리뷰&18주차 프리뷰 + 2010 KBL 드래프트 결과 [2] lotte_giants3485 10/02/07 3485 0
19374 [일반] 스팸전화 줄이는 간단한 방법........ [9] ThinkD4renT5128 10/02/07 5128 0
19372 [일반] [펌글] WinRAR 3.80 정식 라이센스 공짜로 받는 방법. [13] Shura4199 10/02/07 4199 0
19371 [일반] 이스터 에그... [4] ThinkD4renT4970 10/02/07 4970 0
19370 [일반] (+1)의 30-40대 정모 후기 [13] HORY4665 10/02/07 4665 0
19369 [일반] 실컷 자고나서 올리는 3,40대 오프 후기 입니다. [10] Who am I?3511 10/02/07 3511 0
19368 [일반] 인간 알렉산더 대왕 [7] 세린12258 10/02/07 12258 0
19367 [일반] 제네시스쿠페, 美사망사고 렉서스 ES350과 동일한 증상 보여 [31] SCVgoodtogosir6798 10/02/07 6798 0
19366 [일반] 전 롯데 선수 임수혁, 끝내 사망(1보) [115] 세우실5337 10/02/07 5337 0
19365 [일반] 아웅다웅 밥그릇 싸움, 그리고 마왕 [65] Thanatos.OIOF7I5658 10/02/07 5658 0
19364 [일반] 타인이 이해하지못하는취미에 대한 이야기 [37] 부엉이5682 10/02/07 5682 0
19363 [일반] 우리엄마 이야기 [5] 아웅3540 10/02/07 3540 3
19362 [일반] '매혹적인 악마의 물건' 코타츠를 아시나요? [25] 나, 유키호..13068 10/02/07 13068 1
19361 [일반] 자막판은 신봉하고, 국내더빙판은 무시하는 일부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 [81] Alan_Baxter6425 10/02/07 6425 1
19359 [일반] [EPL] 25R 볼턴 vs 풀럼 이청용 선발! [226] V.serum4335 10/02/06 4335 0
19357 [일반] 3,40대 정모 후기 [22] 엘케인4063 10/02/06 4063 0
19356 [일반] 강동원의 두 영화를 보고(스포일러 없습니다) [11] 노란당근4026 10/02/06 4026 0
19355 [일반] 남자는 왜? 사람은 왜? [24] 비바3986 10/02/06 3986 0
19354 [일반] [감동] 꿈꾸는 자들의 섬, 노량진 (스압) [29] Arata9891 10/02/06 9891 0
19353 [일반] [EPL] 더비라 하기싫지만, 극강재미 머지사이드 더비! [175] V.serum3673 10/02/06 367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