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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7 20:44
생일빵도 마찬가지일까요? 어떤 경우에 더한 생일빵하는 경우 봤습니다 전봇대에 묶여놓고 꼼짝못하게 하고 계란이나 뭐 이런거 던지는거 왜 안말리냐고 물어보면 생일빵이에요^^ 이렇게 당당히 말한답니다.
10/02/07 20:44
옷을 다 벗겨버린건가요?? 이건 누가 봐도 폭행이죠.
정말 이땅의 청소년들 싹수가 노랗습니다 정말.. 정말 무엇이 이렇게 애들을 변하게 만들었을까요???
10/02/07 20:48
축구사랑님//
이런 상황에 이르게 한건 '(가해자)청소년' 보호법이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교생실습하러 갔을때 제가 담당하던 학급의 학생이 타 학교 학생을 폭행해서 문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부모도 아이도 그러더군요. 미성년자는 법으로 보호해주는데 뭐 큰일이야 생기겠냐, 아이들끼리 놀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이런식으로요;
10/02/07 20:53
로즈마리님// 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미성년자를 보호하는 국가는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청소년기에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아이들이 개과천선할 확률은 0.01%도 안될텐데 말이죠. 무서운건 요즘 아이들은 양심의 가책을 전혀 느끼지 않더군요. 정말 나중에 자식낳으면 어찌 교육해야 할지 고민될 정도네요.
10/02/07 20:55
정말 사람도 아닌 것들이군요.
이유가 어찌되었건 친구들 사이에 저런 일을 한다는 것은 스스로 쓰레기임을 증명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더 서글픈 것은 저런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저 아이들을 성장시킨 것이 우리 사회라는 것이네요. 생존을 위한 전쟁에 지친 부모님들의 방관, 옳은 것과 그른 것을 가르치지 않는 사회, 그른 짓을 하여도 그 것을 처벌하지 않는 것이 인권 보장이라고 말하는 이들, 이 모든 것들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따뜻한 포옹 한 번 못 받아보고, 엄격한 꾸짖음 한 번 못 받아보고 사는 아이들이 저런 짓을 하고 또 더 큰 죄악을 저지르는 것이겠죠.... 저런 것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도 엄격한 처벌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잘못 되었을 때, 그 것이 얼마나 큰 잘못인 줄을 알게 해주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니까요.
10/02/07 20:59
근데 대체 이걸 왜 인터넷으로 올렸을까요. 인터넷에 올린 사람이 더 황당하네요.
일종의 성폭행 몰카아닙니까. 엄밀히 보면 이 동영상은 청소년이용음란물이지요. 제작, 배포, 전시, 소지 모두 처벌 받습니다.
10/02/07 21:08
저는 이런 걸 볼때마다 혼인신고할 때 무언가 테스트를 통해 양육자격을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면 좋겠습니다.
미성년자 처벌보다도 근본적인 부분에서 수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이의 성장에 제일 중요한 건 가정환경과 부모의 마인드인데 덜떨어진 부모가 덜떨어진 저런 아이를 낳죠.
10/02/07 21:08
모레가 졸업인데..
진심 다들 죽여버리고싶어요 뭐 저딴 인간쓰레기들이.. 다수가 소수괴롭히는거보면 진짜 한심하고 역겨운데 저것들이 동갑이라니..참 다 씹어죽이고싶네요
10/02/07 21:12
구미에서는 이전의 폭행을 선생님께 고자질했다는 이유로 중학생 세놈이 애 하나를 저 세상으로 보내버렸답니다.
주먹질과 발길질로요. 세상이 어찌되려고 이러는겁니까?
10/02/07 21:17
잘 생각해봐! 너희들은 정상이 아냐, 미쳤어! 이 우주 어디에도 니들처럼 같은 종을 학대하고 그걸 즐기는 생물은 없어!
-영화 지구를 지켜라 中-
10/02/07 21:18
축구사랑님//
더 웃긴것은 피해자 청소년을 보호하는 법은 없다는거죠;; 성폭행을 당했을때 인적사항과 주소를 알려주는건 기본이구요. (합의하라고-_-;) 왕따나 폭행을 당해도 전학을 가야하는건 피해학생들이죠.;;
10/02/07 21:25
이런거 영상으로 떠도는건 지금뿐이지만
매해 반복되던 일이었을지도 모르죠 지금부터 뿌리 못뽑으면 앞으로도 매해 이시즌엔 이런 영상과 이런 기사들이 떠돌꺼에요..... 제대로 처리도 못하면.....
10/02/07 21:27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omedy_new&no=2045744&page=1&bbs=
코갤에서 벌써 어느 학교인지 찾아냈네요 역시 코갤 수사대의 위력이란...
10/02/07 21:28
저는 정말 진심으로 교권이 무너지고, 청소년 범죄의 수준과 발생률이 상승하게 된 시점이
교내 체벌권이 논란이 되고 문제시 되면서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비인격적 체벌은 응당 지양해야 하겠지만, 속된말로 진짜 맞아야 정신을 차리죠. 맞아야 정신을 차리고 세상 무서운지 알고 어른 무서운지를 아는 것 같습니다.
10/02/07 21:39
소녀시대김태연님//
아마 저 영상에 나오는 가해자 학생들은 저걸 재밌다고 했을 겁니다;; 제가 교생할때 저희반 아이는 다른학교 여학생 머리카락을 '장난으로' 불태웠었는데요; 스릴있고 재밌을것 같아서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구요 (......)
10/02/07 21:47
예전에 과외했던 여학생하고 일촌이었는데요. (꽤 이쁜 중학생이었습니다. 아직까지 기억나네요.) 동창이란 남자애가 일촌평에 아X 뗐다메? 라고 글을 남기더군요. 뭐 저런애가 다있지 해서 싸이 가보니 양아도 저런 양아가 없더군요.
어렸을때 부터 오랜기간 과외 해서 느낀건 그 중학생 여자애는 착한데 학교가 그렇게 내버려 두는거 같지가 않더군요. 나쁜건 학교에서 다 배우고 옵니다. (지역은 울산이었습니다.) 학교에 쓰레기들이 있고 그들이 반을 장악하면 학생들을 가만히 안두더군요. 장애인 봉사활동할때도 열심히 하고 불편한분들 배려하면서 돌봐주던애인데 쓰레기들이 망쳐놓더군요. 평준화고 뭐고 일단 쓰레기는 좀 딴데다가 모아둬서 교화를 시키던지 좀 멀쩡한애들까지 물들게 안했으면 좋겠네요. 그 여자애하고 그 부모님 생각하면 지금도 미어지네요.
10/02/07 21:48
제가 아는 고등학교선생님도 요즘 애들때문에 학교다니기가 무섭다네요.
군대에서 들어온 후임들이나, 아르바이트하는 학생들을 볼 때나 학교후배님들을 볼 때 개념을 어디에 팔고왔는지 궁금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참 무서워지는것 같습니다.
10/02/07 21:55
학교가 애써 체벌하는 대신 엄격하게 기준에 따라 학교에서 튕길 녀석들은 튕겨서 제 갈길 찾게 해주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좁은 교실에서 체질에 안맞는 공부하느라 스트레스 받고 그거 푼답시고 주변에 민폐끼치게 하느니, 사회에 나가게 하는게 좋겠지요.
10/02/07 21:55
Illskillz님// 코정원 대단하군요. 로드뷰까지 해서 인증샷까지날려주는 센스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런 일이라던지 교권의 몰락, 학교폭력, 성폭력등의 수위는 수그러들지 않을것 같네요. 사람마다 이해하는 적정선이 다르기도 하구요. 정말 안타깝지만 해결책은 없어 보입니다.
10/02/07 22:02
코갤 수사대는 이럴때는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일단 위치확보했고 경찰서가 10m주변에 있는데 경찰들이 위치 못찾겠다 했다고 하는것도 밝히고....
10/02/07 22:10
양산형젤나가님// 덜떨어진 아이가 곧 덜떨어진 부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제 주위에도 학창시절 정말 망나니 녀석이 있었는데 그 친구 부모님은 정말로 좋은 분이었습니다. 그 친구 형 둘도 정말 훌륭하신 분들이고요. 유독 걔만 그러던데...
10/02/07 22:24
다들 아셔야 할건 이일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몇년전부터 해왔다는거 남학생 여학생 할거 없이 다 발가벗기고 도로한복판에 돌아다니게 하고 어느소녀떼들은 도로 중앙선에 서있도록 하고 또 무릎꿇고 오줌세례 받게 하고 인터넷에 좀 찾아보면 많습니다 졸업식이라고 치면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이쯤 왔으면 학교측에서 이제 대책좀 세워야 되지않을까요?
10/02/07 22:32
DynamicToss님// 학교에서 대책을 세워서 될 수준과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졸업'을 했는데, 학교에서 터치한들 학생들이 수긍을 할까요? 문제는 문제입니다. 심각성은 누구나 인정하는데, 대책도 없고, 가장 큰 건 누가 나서서 해결하고자 하지 않는 다는 점인거 같습니다.
10/02/07 22:36
DynamicToss 님//
학교측 대책이요...고소밖에는 없지 않을까요 인성교육이라고는 해봐야 인성이 싹수가 노랗게 굳어져서 들어먹지도 않을것이고 체벌을 하면 휴대전화 동영상 크리에 역관광을 당하니... 그냥 계급장 띠고 고소밖에는 방법이...
10/02/07 22:41
http://news.nate.com/view/20100207n07976
경찰은 본보 보도로 파문이 확산되자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경찰청 관계자는 “동영상만 봐서는 사건이 언제 어디에서 벌어졌는지 알 수 없어 일단 전국 각 지역경찰청에 관련 사건이 접수된 적이 있는지 파악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 코갤수사대 >>>>>>>>>>>>>>>> 경찰 인건가요?? 어떨때보면 코갤 사람들 엄청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10/02/07 23:01
밀가루 뿌리고 달걀 발라서 튀김 만드는 거는 본지 오래되었는데 해가 갈수록 과격해지는군요.
동영상만 보면 완벽하게 성추행에 폭력이네요. 반드시 처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10/02/07 23:09
DynamicToss님// 왠지 어디선간 심한 폭행이나 그로인한 사망 혹은 중상도 있을것같네요. 단지 모를뿐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런일들이 없다가 생겨났다기 보다는 항상 있어왔던 일들이 이제서야 드러나는것 같네요.
10/02/07 23:21
진짜 저런놈들은 단체로 콩밥좀 먹여야됩니다. 1~2년갖고 어림도 없습니다 최소10년으로 해야죠. 그래야 세상무서운줄 알지
나쁜놈들 진짜..
10/02/07 23:36
굳이 영상을 전재하실 이유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피해여학생의 입장을 고려하면, 이 동영상을 보고 피해자들에 대해 더 공분하기보다, 차분한 가운데 가해자들에 대한 처벌만이 이루어지는 편이 훨씬 낫지 않겠습니까. 삭제를 권합니다.
촬영자도 문제가 많습니다. 만약 제가 저 광경을 보았다면 고함을 지르며 꺼지라고 외치던지, 당장 내려가 가운데 저 여학생을 꺼내 왔을 것 같습니다. 나이가 어느 정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린 친구라서 중학생 형 누나들이 무서웠으면, 최소한 경찰에 신고라도 해야죠. 그래놓고 인터넷에 올리면서 '나는야 정의의 사도'라고 한다면, 참 웃기는 녀석입니다. 이층에서 숨죽여 가며 카메라로 찍는 대신 말이죠.
10/02/07 23:46
코갤 진짜 쩔군요; 현지 경찰보다 낫다고 해야하나
또다시 마녀사냥이니 하더라도 일단 쟤네 콩밥은 먹여야겠습니다 중학교때가 양아들이 양아짓하는게 가장 절정인 때라고 항상 느끼는데 그 수위가 점점 하늘을 치솟네요
10/02/08 00:12
유유히님// 저는 저거 찍는 용기도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저런 광경 보면서 못 본 척 하느니 저 광경을 찍어서 인터넷으로 알린 것 만해도 잘했다고 보여집니다 본인이 혼자였으면 저렇게 많은 학생들한테 무작정 달려들다가 오히려 같이 당할 수도 있고요
10/02/08 00:22
싹수 노란놈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강력히 조치해서 일찌감치 사회에서 격리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현실은 쉽지 않겠지만... 대체 저x같은 놈들의 부모들은 자식들이 저렇게 다니는것을 정녕 모를까요?? 집에서는 더할텐데..
10/02/08 00:23
이태원서울팝님// 코갤 수사대가 사건발생 위치조차 찾지 못하는 경찰을 조롱하는 것을 보면 경찰에 신고가 접수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리아님// 당연히 경찰에 신고해야지, 인터넷에는 왜 올립니까. 백번 양보해서 촬영한 건 증거 기록을 위해서라고도 할 수도 있지만,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인터넷에 업로드한 것은 저 가해자들에 대한 마녀사냥을 하겠다는 의도거나, 혹은 '야 희귀자료다. 인터넷에 올려야지'로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둘 다 용납하기 힘듭니다. 더욱이 피해여성에 대한 모자이크 처리도 없이 말입니다.
10/02/08 01:08
유유히님// 저 상황에서 소리를 지르던가 하면 저 녀석들이 다수의 힘을 믿고 그 사람에게 무슨짓을 했을거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으시는가요
저만 같아도 저정도 되는 녀석들이면 상대하기 곤란합니다 저쯤되면 무슨짓을 할지 모르는 놈들이죠 물론 바로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는것과 인터넷에 동영상을 올린점은 문제시 할수 있겠습니다만... 소리를 지르지 않았다고 뭐라고 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10/02/08 01:27
무섭습니다.. 딸 낳으면 정말 더 걱정이군요.
착하게 키우자니 험한 세상에서 당하고 살지 않을까 걱정이고 강하게 키우자니 남한테 나쁜짓 하지 않을까 걱정이고..
10/02/08 01:28
저희학교를 대책이라고 할수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복졸업식했습니다.
저번년도에 길가는데 학생들 넝마입고 밀가루 계란묻히고 가는걸 본기억도 있긴한데.. 저건 너무하네요.
10/02/08 03:38
솔직히 어느쪽 편을 드는건진 모르겠지만 반론을 펼치자면 저희집 베란다에서 중학교 강당 뒷편이 보입니다.
우연히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는데 1명을 놔두고 한 10명이서 돌아가며 때리는걸 목격해서 라이타를 던져봤는데-_-; 거기까지가질않아 바로 경찰한테 신고를 한적이 있습니다만 한 10분후쯤에 도착을 하더군요..그리고 운동장에서 차를 대고 내려서 어딘지 한참 헤매다가 그 곳에 도착했을땐 솔직히 다 망을 때리기때문에 애들도 다 뒷정리를 다 끝냈더군요 -_-; 한 10초 훈계인지모르겠는데 몇마디 하더니 그냥 차타고 가덥니다; 경찰이 뭐 어떻게잡습니까; 망때리고있으면 옷입히고 아무것도 아닌채로 지나가버리는데 저런 동영상 저런 물증자체가 없으면 경찰도 사실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걸 경찰한테 신고 후 넘기지않고 여기로 가지고온게 잘못이라면 큰 잘못이지요
10/02/08 03:51
아 그리고 기억이 나는게 신고 접수후 순찰차에서 저한테 전화가 왔는데 진짜 엄청*100 귀찮아 하는 목소리와 왜 애들싸움에 경찰을 부르는겨? 어떻게 하지도 못하는거 , 라면서 나를 탓하는 역력이 가득해서 참 불만이었습니다 정말로;
제가 뭐라고 설명할려는데 너무 퉁명한 말투에 그래서 애들이 어디있는데요? 비슷하게 저한테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의경출신이라 지구대 경찰님들의 노고 잘 알고 많이 느꼈고 열심히 하는 분들인건 알지만 이때는 솔직히 좀 많이 화가났습니다; 솔직하게 전 제3자라 뭐라고 열정적으로 말릴 것도 아니었고 괜히 끼었다가 걔네들 부모들까지 끼여가면서 아무피해없는 저까지 말려들정도로 신경쓰고싶진않았거든요 솔직하게 제입장말씀드리면;;
10/02/08 03:59
하아...이런 형태의 물적 증거가 없었다면,
피해자가 경찰에가서 지나가다 졸업생들이 너 잘걸렸다 하고 옷찟고 케첩 뿌리고 때렸다고 말해봤자 애들 사이에서 흔히 있는 단순 사건으로 취급당했겟죠. 인터넷이 후끈 달아올라 여론이 형성되고 언론이 설레발을 치기 시작해야 무거운 엉덩이를 들어올려 수사하는 경찰을 보면 마녀사냥인지 인민재판인지가 분명히 나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필요악'의 종류로 여기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
10/02/08 06:48
모범시민님// 흠.. 제가 너무 자신감 넘치는 걸까요. 중학생들한텐 맞지 않을 자신이 있는데...
Paloalto님// 경찰들도 정신 못차리는군요. 이렇게 동영상으로 화제가 되어야 움직이고 말이죠.
10/02/08 09:38
댓글중에 링크된 코갤관련 게시글은 삭제되었군요???
(수정 : 다시보니 피쟐 유게에 이미 관련 내용이 올라와있더군요..역시 코갤러..덜덜..)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이럴때는 정말 코갤러들이라도 제대로 저것들을 털어줘야.. 휴..
10/02/08 10:14
링크를 눌러보기가 두렵네요. 안볼랍니다.
싱가폴 처럼 법적으로 태형을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신 기록은 남기지 않도록...맞고 정신차릴 수 있을테니까요. 코갤러들의 입장에 전적으로 찬성하는건 아니지만, 이런 일에 대해서는 제대로 두고 두고 '털어'줬으면 좋겠습니다.
10/02/08 10:23
아 괜히 봤습니다. 저 처럼 쉽게 기분이 나빠지시는 분들은 절대 클릭 하지마세요
진심 저 인간 싸이코들이 무슨 생각으로 저러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진정 사람으로서의 측은지심이나 양심이 하나도 없단 말입니까..
10/02/08 10:29
유유히님// 중학생들에게 맞지 않을 자신이 있으시다니...요즘 애들 무서울 텐데요...
일대일이라면 몰라도 저렇게 수십명 있는데 혼자서는 덩치 좀 있고 험상궂은 남자가 아닌 이상 함부로 못 할 것 같습니다.
10/02/08 11:20
유유히님// 자신감이라... 저도 성인남자 2명정도는 같은 체구라는 전제하에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저정도 숫자라면 무사히 넘어갈 자신이 없습니다... -_-;;
10/02/08 11:29
딸이 둘인데... 제딸에게 저런 문제가 발생한다면 덱스터가 될거 같습니다.
그냥 밀가루좀 바르고 토닥이다 끝내면 안되나 ..........
10/02/08 13:24
저 당한 여학생이 평소 다른 학생들을 괴롭히던, "영상에서 그 여학생을 괴롭히고 있는 학생들"과 같은 부류라면 이 곳의 여론이 어떨까 궁금하군요.(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싹수가 노란 학생은 잘라 버려야 한다는 여론이 강한 이 곳에서 싹수가 노란 학생이 다른 싹수가 노란 학생에게 당한 일이라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군요.
SOD매직미러호님// 많이 안 오시죠. 졸업식은 평일이고, 평일에 시간 내기 힘들고 학생들도 싫어하니까요.
10/02/08 18:30
구지 따지면 체벌에 반대하는 쪽에 가깝지만...
저건 좀 맞아야 정신 차리겠네요....정말로... 진심으로 개패듯이 한번 맞아봐야 정신차릴듯... 이런거 보면 사람이 정말 무서워요...
10/02/08 18:38
이명박대통령 자주 하는 협박 국민한테 하지 말고
저런 짓꺼리 하는 애들한테 다시는 못하게 본때를 분명히 보여주길 바랍니다. 옷 찢고 졸업식날 생일날 먹을걸로 장난치는 사람들 절대 못하게 법으로 금지시키고 나체로 활보하는 애들 다 쳐 잡아넣고 인생에 주홍글씨 새겨야 합니다. 대한민국 어쩌다 이 지경이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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