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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4 21:44
올해 상위권 순위는 정말 오리무중이에요~
개인적으로는 대구의 돌풍을 기대합니다. 이영진 신임 감독이 코치로 잔뼈가 굵거든요. 그나저나 김동진 울산이 영입해 가는군요 오호..
10/02/04 22:33
울산에서 조재진이랑 이천수만 데리고 오면
김호곤호 04 아테네 올림픽 스쿼드 수준은 되는군요. 크크. 참 신기한게, 현영민 보내고 욕먹은게 엊그제 같은데.. 그자리에 김동진 들어가면서 전력 급상승의 느낌이라는.
10/02/04 22:40
공업저글링님// 전남이 이천수를 풀어줄리가 없을것 같네요
정말로 중동에서 방출되는건지;; 이천수는 역시 울산에서 전성기를 누렸던것 같아요;
10/02/04 23:07
역시 김호곤감독은 아테네 멤버들을 주로 수집하네요. 뭐 자신이 선호하는 선수들을 기용하는건 감독맘이니 어쩔 수 없는건데 현영민은 프랜차이즈스타였기에 약간의 아쉬움은 감출 수 없네요. 그리고 이천수는 정말로 울산유니폼이 가장 어울립니다.
올해 전북과 포항이 역시 가장 강세일 듯하고, 다만 포항은 새 감독의 전술에 선수들이 얼마나 적응하느냐가 문제이고, 그리고 의외로 전남이 쏠쏠한 전력보강을 했다고 생각되서 꽤 강세가 예상되네요. 수원은 얼마나 다시 자존심을 세울지 아직 모르겠고 성남은 그냥 뭐 별 기대를 안해야되는 시즌이 될 것 같습니다.
10/02/04 23:10
그나저나 또다시 계약기간중 타구단과 사전접촉의 의혹을 받고있는 염기훈의 수원이적의 꿈은 언제 어떻게 이뤄질지도 궁금하네요. 이 선수 울산이적도 수원가려고 하다가 전북이 괘씸해서 보낸거죠.
10/02/04 23:26
원래 포항팬이었다가 대구에 팀 생기고, 지역연고에 충실한 것이 K라그를 살리는 길이라는 말도 안되는 사명감에 대구팬이 되었는데......
포항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ㅜ.ㅠ
10/02/05 12:20
인천은 최고의 영입입니다. 한선수도 팔지않았고 작년 시즌 젊은선수들의 활약과 올해 드래프트 거물들이 잘하고있다더군요.
기대되는 시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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