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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9 23:36
올해에는 저와 온라인&오프라인으로 관련된 분들이 모두 행복하게 웃는 일이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귀여운 아들에게 모정도 느끼게 해주시길..!!
10/01/29 23:43
경우는 많이 다르지만 결혼에 있어서 저도 아픔이 있는지라, 글을 읽으면서 저도 좀 마음이 무거웠고 격려를 하고 싶었어요.
이젠 정말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한 가족, 가정이 되시길 바랄께요~ 미용사 연애 글 쓰신 분인 걸 이 글 보고 알았네요. 용기 내시구요~!
10/01/30 00:12
잘읽었습니다. 음.. 뭐랄까 - 분명히 좋은 상황에 대한 글이 아님에도 따뜻한 느낌이 나는 글이네요. 어쨌든 본인은 약속을 지킨거니까 이제 떳떳하게 어깨펴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결혼 염장글(?) 올리시는 걸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10/01/30 00:58
힘내시고 사시는 모습 존경스럽다라고 하는게 맞는 표현인지모르겠 군요
저는 글을 읽으면서 참으로 인간적이구나 라고 느꼈었요 .....부디 앞으로 행복한 일만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홧팅
10/01/30 02:16
어린 나이에...적지 않은 풍상을 겪었을텐데....
힘내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좋네요.. 어린 아들을 생각해서라도....항상 그렇게 서로 행복하고 그 여자분이랑도 잘 되셨으면 하네요...
10/01/30 03:11
일단은 때론 속도 썩히고 말썽도 많이 피겠지만 세상에 하나밖에없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있다는 사실이 부럽네요.
부디 방구벌레님과 아드님 모두에게 항상 좋은일이 있기만을 바랄께요. 가장 좋은건 역시 아드님에게 엄마가 생기는 일이 겠지만요. 부디 조급해 하지마시고 천천히 만나시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p.s : 아드님이 굉장히 귀여울것 같은느낌이 팍팍 드는데 시간되심 인증샷한번 부탁드려요~ 크
10/01/30 10:10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힘든 상황이실텐데 글을 읽는 동안 따듯함을 느낄 수 있었네요.
초등학생 아들 둘을 둔 저로서는, 그 동안 아이와 얼마나 힘들었을까 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됩니다. 특히 이제 7살 아들과 초등학생 아들은 너무 다른 상황이 되죠. 다음에 올리 실 행복한 글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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