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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9 19:31
제가 최초로 일본애니라는 것을 제대로 본것이 이누야샤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I want to change the world ~ V6의 오프닝을 들으면서 한주 한주를 기다렸었는데.... 할려면 이어서 해줄 것이지 너무 기간이 늘어져서 어떻게 스토리가 이어지는지 잘 모르겠고 해서 흥미가 주욱 떨어졌습니다 ㅠㅠ 요즘 재밌게 본 애니를 꼽자면 "동쪽의 에덴" 을 꼽을 수 있겠네요.
10/01/29 19:36
아 저도 이누야샤 팬인데 ㅠㅠ 만화책으로 보다보다 지쳐서 2년간 안봤더니 셋쇼마루와 그.. 여자 요괴 이름을 까먹었네요.. 그 커플이 잘됫으면 했지만 죽으면서 눈물이 뚝뚝... 셋쇼마루는 츤츤이 매력이죠.. 아.. 이렇게 더.. 덕심이;;
10/01/29 19:42
예전에 100화까지 보다가 지쳐서 못봤는데.. 거진 4~5년정도 지난거 같습니다.
지금 검색해보니 완결판이라는게 나왔던데... 우선 나머지 70편 가량되는것부터 봐야할꺼 같습니다. ㅠㅠ 언제봐 ㅠ
10/01/29 22:21
반가워요~~~저도 셋쇼마루♡린 지지자에요~ 사랑스러운 커플이죠~ㅠ.ㅠ 엄청엄청엄청 좋아요!!!!!!!!아 잠깐 잊고있었는데 봐야겠네요...9화 17화.........*_*
10/01/29 23:42
저도 얼른 더빙판으로 다시 보고 싶네요. 애니원에서 올해 안에는 방영해줄 것 같던데요.
많은 양을 26화 안에 넣다보니 초반에는 너무 전개가 빨라서 적응이 잘 안 되더라구요. 무슨 총집편이나 빨리 감기 보는 느낌이 들 정도였는데 요즘은 좀 덜하더군요. ^^;
10/01/30 00:25
만화책으로 완결까지 봤는데
재밌더군요. 근데 이렇게 영상까지 있는 줄은 몰랐네요. 스포 발설하면 안 되겠죠? 그냥... 코우가 지못미;
10/01/30 01:31
요샌 싸우는사서 하느라고 작업을 못하고 있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1,2,3,4,5,6,7,17화 배경작업) 전 카구라가 좋아요; 근데 이미 DIE
10/01/30 01:33
덧붙여서 축소방영은 일본애니업계 사정탓도 있습니다.
선라이즈 스튜디오가 9개였나 그랬는데 4개밖에 안남았죠. (dvd 안팔리는건 일본도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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