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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1 02:15
인크루트에서 송병구 선수가 우승했을 때, 디씨에 어떤 분이 올리셨던 글이 생각나네요.
위PD(?)와 엄옹의 대화로 이루어진 글이었는데, 정말 리얼 그 자체였죠. 각본대로 결과가 나오는 말도 안 되는 설정인데, 아~ 다시 읽고 싶어지네요.
10/01/11 02:15
되게 흥미롭긴 하네요. 그런데 또 각본이 있다고 얘기하기엔 뭐랄까 방송사가 더 선호했을 방향으로 흘러가지 못한 사건들도 많았기에 웃고 넘길랍니다 ^^;;
10/01/11 03:29
진영화 선수에겐 이번 결승이
본인 스스로가 주인공(우승)까지 도맡는 이름그대로 (진)무비 디렉터가 될것이냐(케빈 코스트너 처럼) 그렇지 못하고 이영호 선수 주연 'Last generation' 의 조연으로 남을 것이냐 의 갈림길이네요.. 두 선수 모두 자신만의 각본은 본인의 머릿속에 명확히 가지고 있을것 같습니다^^;
10/01/11 06:16
DavidVilla님// 아 구글을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제목은 "엄부커의 계략"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free2&page=1&sn1=on&divpage=6&sn=on&ss=off&sc=off&keyword=%BF%CD%C0%CC%BC%F5&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6195 결국 pgr이네요. 크크.
10/01/11 09:13
부커진께서 존재하신다면
스타크래프트2리그가 출범하기전 마지막 리그를 임vs황신 결승전으로... 아.. 물론 우승은 3:2 로 황신.(대폭발 시나리오)
10/01/11 09:33
예전에 PGR에 연재되던 온게임넷 음모론이던가 하는 글이 있었죠.
코크쯤부터 해서 2002스카이까지 부커진의 대회별 시나리오를 크크 정말 재밌게봤었는데.. 파나소닉편이 정말 기대됐었는데 더 이상 연재되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10/01/11 10:56
최근 스타리그를 보다보면 부커진보다는 스파이가 있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크크
지난 박카스 2009 8강 대진이 한쪽에 하이트선수 4명이 몰리고, 정명훈,고인규선수가 팀킬을 벌이게된 상황 EVER2009 8강에서 리쌍록이 벌어진 상황,결승전 맵 1,5경기가 신단장의능선이 결정된상황 제가 상상만하던 최악의 상황들이 눈앞에 펼쳐지는걸 보니 어이가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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