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2/14 15:18
이러고 이스포츠화되봤자 득보는 사람은 대리게이머들밖에 없겠군요.
제발 좀 이번 CCB에서 로망이나 크로우 제노가 대리게이머들 좀 썰어줬으면... 실력이야 인정하지만 근데 진입장벽은 별다를 바 없을 거 같은데요. 요즘 공방 보면 릴채에서 좀 놀다왔다고 못하는 분들보고 쌍욕을 하고 이래라저래라 하는 사람들 많던데 (사실 못하는 사람이니 공방하지 안디만 탁탁 날리는 실력되면 바로 릴채 넘어가고도 남죠) 카오스온라인이라고 다를까요 더 심하겠죠. 사실 그런 분들은 차라리 나가서 골드라도 주는게 나을때도 있기야 하지만요.
09/12/14 15:23
아발론도 TV에서 보기에는 카오스와 상당히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예 카오스2가 나오는군요. 스타2가 나오는 시점에서 별로 블리자드가 테클 걸 가능성은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법적인 문제가 어떻게 될 지도 궁금합니다. 자체적인 시스템에 기반하면 문제는 없겠지만 그래도 게임 구성이라든지 캐릭터 디자인 같은 쪽에서 말이죠.
100억이나 제작비를 들였다는 어떤 식으로 운영될 지 모르겠습니다. 계정비를 받을 지 아니면 캐쉬템이 난무할지. 아무래도 저 같이 아무 가끔씩 친구들 만나서 공방 들어갔다가 발리고 나오는 사람은 접근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09/12/14 15:23
진입장벽을 막기 위해서 강력한 튜토리얼(못깨면 게임못함)이라던가, 싱글모드 라던가, 데스가 킬의 곱절이여야만 갈 수 있는 서버 등등이
있으면 괜찮을 것 같네요. 아발론은 나쁜거만 본따와서.. 초보 친구들이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
09/12/14 15:24
그리고 카오스2는 온게임넷이나 엠겜 쪽으로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현 ccb 운영하는 모 게임방송의 운영은 회사 사정 힘든거 알지만 진심으로 대회 운영에 대한 신뢰가 안 가서..-_-;
09/12/14 15:28
작년 5월에 이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정말 뛸 듯이 기뻤는데 공포의 아발론을 목격한 이후엔 시궁창이 될 것만 같은 예감이 -_-;
09/12/14 15:35
후... 워3 유즈맵은 정말 대단한것 같다는...
스타2에선 더 발전한 형태가 된다니 - _- 또하나의 완성된 게임을 만들수가 있군요. 근데 대리게이머는 뭔가요??
09/12/14 15:39
스타크래프트2 맵 에디터로 이 게임보다 더 높은수준의 게임을 구현할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_-;; 생각만해도 뭔가 웃긴 상황이..
에디터로 독립게임보다 더 좋게 된다면 으흐흐흐흐.
09/12/14 15:40
도타의 아류작이라는 오명을 벗어날 절호의 찬스..!!
하지만 도타 역시 제작자 얼개가 참여한 HON (도타 온라인 게임 버젼)이 베타서비스 중인데.. 카오스2와 HON의 싸움도 볼만하겠군요..!!
09/12/14 15:40
Seany님//
원래 카오스엔 대리게임 문제가 엄청 심각합니다. 고대 이야기인 전설의 여성팀 대리사건부터 시작해서 거의 모든 대회에서 대리게임이 있었고, 적발된 것도 엄청나게 많죠. CCB도 마찬가지고. 스타도 대리게임이 심각한 편이긴 하지만 카오스는 그것보다 훨씬 더 심하죠. 대회 웬만큼 뛴 사람 중에 대리게임 안 해본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09/12/14 15:46
카오스의 광팬으로서 일단 환영할만하네요~
근데 의문사항이 많은데....일단 100억을 뽑을려면 어떤식으로든 분명히 유료가 들어갈텐데.. 월정액으로..한 만원가량으로 저렴하게 나올수도 있을테고..근데 이러면 결제를 많이 할지는... 캐쉬템 도입은 망하는 지름길이란걸 개발자들도 알거 같은데 말이죠 가장 좋은건 더도말고 덜도말고 지금 모습 그대로 옮겨와서 편의기능만 추가하는 정도..그리고 업데이트의 활성화 이정도면 좋을거 같네요. 아무튼 기다려집니다.
09/12/14 15:58
Seany님// Coach ZIA Nerzhul Doomguard(현재 쓰는 김영준 말고 이규열) Malfurion - CCB6 ANA VS Bugs 최종전
CCB에서 슈퍼스타라고 할 수 있는 선수들이 대리게임을 해서 큰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었죠. 그래서 영구정지 시켰다가 나겜이 시청률 떨어졌다고 한시즌 쉬게하고 바로 복귀시켜준 이후로 나겜은 지금 운영 좀만 잘못해도 워낙에 저지른 게 있는지라 할 말도 없고 요즘도 잊을만하면 게시판에서 두들겨맞고 있구요. CCB 망할때까지 아마 운영 잘못하면 대리이야기는 끝까지 갈겁니다. 저선수들 팬들이 하도 나겜게시판에서 복귀시켜달라고 징징댄 것도 있고 당장 회사가 시급한 상황이다보니 복귀시켰지만 한시즌 쉬게 하고 복귀시키는 건 너무 빨랐죠. 근데 사실 CCB에서 대리저질러서 부각된 거지 예전부터 이 다섯 말고도 대리는 심각한 문제고 판을 치고 있죠. 일반 유저들에게는 그런 것이 ccb를 계기로 부각된 거였죠.... 최근엔 icon클랜은 ccb 예선에서 대리 저지르자 클마가 화가 나서 클랜을 그냥 없애버렸죠 아발론처럼 적어도 오프에서 대회한다면 이런 일은 없겠지만 그럴 여건도 안 되고 대리 문제는 아직도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09/12/14 16:04
음 뻘플이지만 피쟐에 카오스 유저가 많네요
아직 공방에서 허우적대는 수준의 유저지만 언제 날잡아서 같이 한번 해봤으면 좋겠네요 +_+
09/12/14 16:04
게임 자체를 엄청나게 잘 만들어 놓은 워3를 기반으로 했기에 지금의 카오스가 존재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보기전에는 말하기는 뭐하지만 별로 기대는 안되네요.
09/12/14 16:09
흥... 하늘섬... 이참에 카오스2로 영원히 바이바이 해주시길...
기존 카오스나 누군가 개념탑재 하신분이 맵 제작 권한 받아서 개념패치나 했으면 좋겠네요. 카오스에서도 야언X라니... 쩝
09/12/14 16:14
그리고 카오스2라고 해서 별로 기대가 안되는게... 아발론에서도 그랬듯.. 카오스에 없는 진입장벽이 카오스2에 생기게 되는것이니...
당연히 인기가 많아질리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그동안 카오스 유저들중에 돈벌지도 않고 꾸준히 패치해주는 분에게 감사하다며 하늘섬님 하늘섬님 했는데... 뭐... 카오스로 돈도벌었으니... 맘편히 깔수 있겠네요... 어찌보면 잘된일인듯..
09/12/14 16:20
초보끼리 고수끼리 나뉘어서 게임할 수 있고 비매너유저 칼질만 칼같이 해주면 굽신..
밸런스야 머 첨부터 맞는거 바라지도 않고 그때그때 패치로 잘만 맞춰주면..
09/12/14 17:25
카오스 게임은 정말 재밌는데 왜그렇게 비매너 유저가 많은지.
친구들이랑 팀짜서 하면 좋겠지만, 혼자 할땐 어쩔수 없이 모르는 유저들이랑 팀플을 해야하는데 욕하는 사람들 있으면 게임 의욕 상실.. 카오스2가 생기면 이런 비매너 유저들도 단속이 될까요..?
09/12/14 17:38
이게 사실 카오스가..........돈이 벌릴만한 온라인게임인지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FPS의 시스템처럼 방열고 맵에 계급이 있는 수준의 게임운영이 될 거 같은데 그러면 서든어택정도의 대중성을 가지지않는이상..................................... MMORPG도 아니고 참 어려울 것 같네요.
09/12/14 18:01
리버풀 Tigers님// 요즘 카오스는 클채가도 언데가 승률이 더 좋은걸로 아는데요..
아직 제대로된 카오스2 실체도 모르는데 열심히 게임을 개발하고 패치하는 사람한테 사라지라뇨.. 참 댓글이... 그리고 대리게임 문제 같은 경우도 ccb 이전 여타 대회에선 진짜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그나만 ccb 나오고 대회가 엄격하게 관리되면서 대리게임 적발도 가능하게 되었고 그이후 여타대회에서도 많이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ccb에서 대리게임을 한 선수들은 뭐라고 변명을 하던 수백번 잘못한건 사실입니다만. 다들 공개적으로 반성하고 사과를 했고 많은 시청자들이 수긍을 했기에 지금 대회에 참석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한번 찍힌 낙인으로 영원히 그들을 비난만 한다고 게임이 발전하는걸까요? 오히려 카오스2 나오면 대리게임이 거의 없어지니 더 좋아해야하는거 아닌가요..
09/12/14 18:43
저작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없나요?
자체기반으로 만들었다면 저작권에 문제가 없나 보군요. 카트라이더 와 마리오카트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 게임인가요 ?? 복 to the 사 표절게임 이라는 놀란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09/12/14 18:51
ㅡ.ㅡ; 야언좆이라니... 세상참 많이 변했군요. 그렇다 하더라도 야언좆은 절대 아니지 말입니다.
카오스 얼마나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중2때 도타를 시작으로 어언 7~8년가까이 해왔습니다만(요즘엔 사실 많이 못하긴 합니다. 컴퓨터 게임이 재미가 없어져서...-_-;) 현재 나엘과 언데의 밸런스가 이정도로 잘맞은 적은 처음입니다. 세빌님이 삼수할때니까.. 한 4년전인가요? 그때 오목교팀이 우승후에 인터뷰한게 있는데, 그때 말에 의하면 언데 : 나엘이 9:1이라고까지 하는 장면이 나오고, 몇년의 정석기간동안도 언데가 7:3정도로 유리했습니다. 특히 정석대회하면 나엘로 이기는게 관건이 될 정도로 언데로는 이긴다고 생각하고 게임들을 했죠. 근데 저는 걱정되는 것이 이로인해 워3기반의 카오스를 즐기는 유저와 나뉜다는 점입니다. 과연 이게 긍정적일까요? 글쎄요. 뭐 저는 그냥 당구나 치러 가야겠습니다.
09/12/14 18:53
왠만하면 무료봉사급이였던 하늘섬님을 안까지만 이번에 아무 통보없이 잠수함패치로
대회맵 ccb맵에서(말이 대회맵이지 보통 이맵으로하죠) 히든 삭제한 걸 보고 정말 할말이 없었습니다. 어느 유저가 히든해보려고 실험하다가 알게되서 말이 많아지자 그제서야 카오스어바웃에 찬반토론글을 쓰더군요. 반대가 67%되는데 수정없이 이번에 4.2가 나오더군요. 대체 히든을 삭제한다는 걸 패치로그에 넣지도 않고 맘대로 잠수패치로 한 의도하며 앞으로 이런식의 패치가 또 얼마나 이루어질지 그리고 지금까지 그래왔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09/12/14 19:02
카오스만큼 밸런스 맞는 게임도 없을텐데요... 정말 팀전으로 붙으면 어느 진형을 하든 잘하는 팀이 이깁니다. 이번 CCB 8강에서도 4경기 모두 2:0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09/12/14 19:03
탱구와레오님// 대리 당시 예전 둠가드는 사과문도 장난식으로 써서 3번이나 번복했구요. 말만 사과문이지 그날 아프리카 방송으로
개인방송열어서 욕과 함께 별말 다 하면서 전혀 반성하지 않았습니다. 나만 그런거냐 남들다하는데 재수없게 걸렸다는 식으로... 뿐만아니라 투표로 복귀 찬반도 했었는데요 그렇게 많은 사람이 수긍했다고 보기도 어렵더군요. 대회권위를 위해 반대가 많았거든요. 그렇다해도 나겜측도 어려운 상황이였고 이미 복귀한 마당에 뭐라할 생각도 없지만 사실관계만은 이러이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댓글답니다.
09/12/14 19:36
상이님//하늘섬님이 말을 안하신 점은 실수한 점이긴 하지만, 대회맵에서 히든이 나오는 것을 막은 것은 괜찮은 결정이었다고 봅니다....또 하늘섬님께서 공식적으로 나겜홈피에도 사과문을 올리셨구요.
솔직히 히든사운드가 들렸을 때 악녀나,,베나,,,아직 대회본선에는 안나온것 같지만 무뇌가 떠버리면 게임 자체의 승패가 한쪽으로 기우는 경향이 많아서요,, 카오스라는 게임이 점점 커져가는 단계에서 이스포츠화가 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대회맵에는 히든이라는 변수자체가 없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09/12/14 19:47
PILOT님// 음 제생각에는 히든을 넣고 안넣고의 문제보다 이런 말없는 잠수패치를 안좋게 본 것입니다.
보통 패치를 하기전에 패치로그를 만들고 패치한 후에 맵다운로드글에 패치내용이 나옵니다. 이 모든 것에 히든 삭제란 얘기는 생략되고 유저가 밝혀낸 후에 사과한 건 아무리봐도 납득이 안가는 패치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히든에 관련해서 말하자면 히든도 카오스의 요소이고 히든걸리는 변수만큼 2랜덤에서 구린 케릭걸려서 조합에서 지고가는 변수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하네요. 또한 본선에서 히든 다 나왔었구요. 예선까지 포함하자면 히든중 무뇌 악녀 베나등 이런 극악히든이 나오고도 진 팀도 있습니다. 히든을 배제하고 랜덤포함 밸런스가 잘맞는다면 히든이란 변수는 즐기는자들만의 변수로 남겨두어도 괜찮다고 봅니다만 아직까진 2랜덤이란 변수가 히든변수보다 큰거 같아서 전 반대에요.
09/12/14 20:22
PILOT님// 히든이 게임을 망칠 확률이 높은지, 조합브레이커가 게임을 망칠 확률이 높은지의 문제는 사실 답이 나오기 어려운 문제아닌가요? 그런데 이번 사건에서 지적되어야 할 문제는 확률 트리거 교체의 정당함 여부를 떠나 맵 제작자가 운영진과의 상의 한마디 없이 멋대로 리그에 사용되는 맵을 뜯어고칠 수 있는 허점투성이 운영시스템에 있다고 봅니다. 경우와 정도는 다르지만 개인의 독단에 리그 전체가 흔들릴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음을 반증한다는 측면에서 장조작 사건과도 유사한 면이 있고요. 상이님 말씀대로 그간 잠수함 패치가 이번이 처음이 아닐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면 많이 답답해지네요. 물론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이번 기회에 이런 1인체제에 대한 비판과 시스템 정비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09/12/14 21:12
지금 언데가 불리한 단하나의 이유는 "리키안"때문입니다
나엘에선 비교할 케릭이 없는 희대의 필패케릭이죠 -_-a 이건 머 지구2 + 바벨을 껴도 잉여니 (....) 저번 9시즌도 리키안때문에 예선 3경기 남기고 떨어졌네요 쩝
09/12/14 21:33
리키안 또 상향됐던데 아직도 구린가요? 아무튼. 전 엄청나게 기대되는데요.
똑같은 기반에 똑같은 영웅 + 추가된 영웅 및 스킬이나 아이템이 늘어난다면 더욱재밌을꺼같고 기대됩니다
09/12/14 21:36
다레니안님//
글쎄요. 이번 Cmax와 pris경기를 보면 랜덤으로 최고 잉여 둘인 그롬하고 리키안뜨고도 대등한 경기(오히려 앞서면 앞섰죠.)를 펼치다가 마지막에 메두사와 리키안의 완벽한 상황판단으로 경기를 그르쳤었습니다. 리키안 확실히 폼 변화에 유연성이 생긴 이후로 괜찮아지고 있고, 퍼지가 워낙 좋아서 잘 사용하면 충분히 할만한 영웅이라고 봅니다만....(뭐 그래도 같은 맺집 + 화력 영웅인 세티어에 비해서 꾸져 터진건 맞습니다... 네네.....흑) 오히려 저는 나엘의 가래가 훨씬 더 쓰레기케라고 보는데요.-_-; 궁극 빼곤 뭘해도 쓸데가 없는 케릭인데...(근데 요즘 랜덤으로 뜨는 경기를 볼 수가 없군요.)
09/12/14 21:50
ccb리그를 가끔 보지만 다른 카오스 대회를 포함해서 대리 게이머들 문제는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리 게임에 대해 별 죄의식이 없어보인다는 말도 많았고 말입니다..
09/12/14 22:02
카오스도 야언x라고 하시는분은 뭘까요?
CCB초창기 진영셀렉 비율만봐도 무슨상황인지 알텐데... 스콜지하면 실리....센티널하면 상대에대한 배려라고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09/12/14 22:33
상이님//잠수패치는 저도 하늘섬님이 잘못하신 점이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CCB맵이 공방을 제외한 비방에서 이뤄지는 거의 모든 게임에서 사용되고 있긴 하지만, 본래 카오스맵이 대회용 맵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D4.2버전에서 히든 자체가 사라진건 아닙니다. CCB맵에서만 히든이 안나올뿐이죠. /또 무뇌의 경우에는 본선에는 나온 적이 없습니다. 또 히든이 나오고도 패배한 경우가 있긴 한데 그것은 일종의 예외가 아닌가요..? 또 비슷한 실력이라면 히든이 나온쪽이 훨씬 유리합니다. 예선에서 무뇌뜬 상대를 이긴 경우는, 당시 제일 잘하는 팀이기도 했고, 거의 전설로 회자되는 게임이구요. 속칭 조합브레이커라고 불리는 영웅들도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서 상향되는 점을 보이기도 하구요.
09/12/15 00:32
원래 사람이 돈맛을 알게되면 제정신이 아니게 되죠...전 저게 별로 성공할거라곤 생각안합니다. 딱 지금의 카스처럼 온라인으로 할사람만하고
그냥 원래했던것처럼 워3로 직접하거나 하겠죠. 카오스 4년째 잉여입니다만 밸런스가 맞긴맞아요. 실력이 제일 중요한게 맞긴한데 갠적으론 잉여캐릭이 너무 많은것같아요. 이도저도 아닌캐릭말이죠. 나엘이 더세다는건 공방에선 진리같아요-_- 아직 저도 나참마젠제르+테러 이렇게 있으면 도저히 못이기겠거든요. 제르옆에 워드깔면 뭐 원거리 유닛이 아니고서야 이거 뭐 잡을수가 있나...고수님들이 해법좀 굽실굽실...
09/12/15 00:32
카오스가 그동안 대리 게임이 이야기가 심했던 이유는 온라인으로 경기를 치뤄서였습니다.
만약 e스포츠화가 진행되면 오프라인으로 진행 될 테니 대리 이야기 하시는 분들은 좀 앞서가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e스포츠화 시키면 어차피 얼굴, 신분 다 확인하고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면 그만입니다. 지나간 대리 이야기로 계속 언급해서야 뭐 있겠습니까? 그리고 왠만하면 나겜으로 중계를 듣고 싶군요. 홀스의 중계로 듣지 않으면 이건 MC용준 없는 랩핑일듯.
09/12/15 00:39
루크레티아님// 그렇죠^^..저도 50%이상은 홀스님과 빛돌님때문에 방송을 보는데..
카오스란 게임이 게임이 풀어지는 때가 많기 때문에 걸출한 입담이 없으면 진행하기 힘들죠. 그런면에선 대단합니다^^해설때문에 보게 만드는 분들이라니
09/12/15 02:00
카오스는 모르겠습니다만 도타를 베이스로 한 게임은 이미 나와있습니다!-
Gas Powered Games 이란 개발사에서(수프림 커맨더, 던전시즈 등을 제작했죠) 데미 갓(demigod)이란 게임을 이미 작년쯤에 출시했습니다. 맵과 히어로 가 바뀌어 밸런스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못들어보신 분은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09/12/15 04:36
비관적인 의견이 많으신데 전 성공할거라고 봅니다.. 나와봐야 알겠지만 카오스가 워낙 저변이 넓고, 거의 복사수준으로 같다면, 스피드감 이펙트의 화려함 등이 추가될거고 그러면 아발론보다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요..
09/12/15 08:59
이게 순수하게 온라인으로 그냥 제작을 한 것인지...
100억을 들였으면 그만큼 뽕을 뽑아야죠. 이 게임은 또 어떤 기발한 부분 유료화 아이템이 나올지 기대합니다.
09/12/15 22:10
제발 캐쉬템은 도입하지말길....그리고 고수와 초보의 레벨차이를 두는것은 굉장히 초보들이 접근하기 힘든 장벽이라 생각되네요...
지금 카오스에 진짜 딱...총대매는것만 사라졋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