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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1 09:35
저의 음반수집의 지침이 되고 있는 한국대중음악상과 이주의음반코너네요.
이주의음반코너는 네이버 오늘의뮤직에서도 소개하고 있죠. 내년초에는 누가 상을 받을지, 올해는 언니네이발관의 대상이 유력했지만, 내년에는 감이 잘 안오네요. 아마 스왈로우 새앨범이 상을 하나 받을 것 같기도 하고, (스왈로우는 1집으로는 특별상, 2집으로는 대상격인 올해의 앨범에 선정된 적이 있죠) 매년 정말 기대하고 있는 상입니다.
09/12/11 09:36
글쓴님// 올해의 영화 TV음악 차마도고,...아니라 차마고도아닌가요?
(아이디를 C하고 했는데 초성체가 나오는군요..)
09/12/11 09:45
개인적으로는 지난번 후보선정시기와 엇갈렸던 검정치마가 이번에 하나 받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문샤이너스와 윤상(6집과 누들로드OST)도 훌륭했구요. 이기용과 이장혁의 앨범도 박준흠씨의 애정이 있으니 유력하리라 예상됩니다.
09/12/11 09:47
waterberry님// 아 검정치마가 그래서 수상을 못했군요;;; 수상작 보면서 왜 안탔나 싶었는데... 검정치마의 싹쓸이를 기원합니다
09/12/11 09:54
국카스텐도 락음반이나 락노래에 후보로 들어가겠고,
이소라 7집이 올해의 앨범 가능성이 있겠네요... 오소영 새앨범 굉장히 좋은데, 후보로 올라가지 않을까요.
09/12/11 09:56
저도 제 음반 구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시상식입니다...
1년에 구매하는 음반수가 몇 장 안되면서도 정보부족도 있고해서 시상된 앨범이나 노미네이트된 앨범을 주의깊게 봅니다... 1회때 올해의 음반이었던 더더 4집을 처음 플레이했던 순간을 잊지 못하겠네요...
09/12/11 10:03
http://www.kmusicawards.com/2009/cont/cont.htm
후원회원을 모집하고 있군요. 이 시대의 실용정신(이라고 쓰고 삽질정신이라 읽는다)에는 맞지 않는 상이라 지원이 끊겨버렸지만, 저번 시상때 일방적으로 지원을 끊어버렸죠. 하튼 더이상 방해만 안했으면 좋겠네요.
09/12/11 10:09
브로콜리 너마저도 작년에 후보 아니었나요? 그럼 올해 뭔가 하나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점박이멍멍이님// 더더 4집은 저에게도 최고의 명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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