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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9 02:26
Shura님//저는 사진이 나오는데..음 수정해야겠네요.
C+탐정은 공포영화는 아닌데 가끔씩 놀라게하는 장면들이 있어서 저는 약간 괴로웠습니다.
09/12/09 09:17
여배우들은 솔직히 갈등중입니다
좋아하는 배우와 좋아하는 감독이..정확히는 '정사'만 좋았기는 했습니다만.;;;이재용감독에 대한 호감이라기보다는 이미숙씨에 대한 애정때문일지도. -으응?- 만든 실험적인 영화라 당기기는 무지하게 당기는데...으으으음..뭐라고 해야하나 좀 이도저도 아닌 밍밍한 작품이 아닐까 싶어서요...(요새 언론에 공개된 눈물씬.;;;에서 좀 당황을. 신파는 싫어요.) C탐정은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으하하하-
09/12/09 09:42
Who am I?님// 말씀하신 눈물씬이 배우들간의 대화중 자연스럽게 나온장면이라서 그렇게 거슬리지는
않을거에요. 신파는 절대 아니구요 그렇게 긴 호흡도 아니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참고로 제가 일주일에 평균 두번정도는 시사회를 가는데요 최근 몇달동안 시사회중에서 관객반응이 제일 좋았습니다. 이미숙씨 윤여정씨는 아무리 생각해도 연기가 아닌 실제 모습을 보여준거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다만 이미숙씨의 비중이 다른분에 비하면 작다는건 감안하셔야할거 같습니다.
09/12/09 11:26
엘라의 계곡은 군필자가 보기에는 적당한데
아직 미필이신분한테는 걱정만 줄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현재 파병 확정된 상태에서 시사하는바가 큰 영화죠.
09/12/09 11:33
Rocky_maivia님// 그러게요 아프카니스탄도 이라크에 결코 뒤지지 않는 환경일텐데 군인들이 어떤 충격을 받고 올지 저도 걱정이 되네요.
아무래도 이 영화는 나이가 좀 있는 분들에게 어필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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