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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8 19:50
보다가 긴장감때문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벌써 덱스터의 최종회라니.. 제작전에 이미 예고했다 싶이 덱스터가 체포되거나 자살하거나 그리 좋은 엔딩으로는 안끝난다고는 들었는데 이거 어떻게 될려나요~
09/12/08 21:42
10화에서 이미 예고편을 본지라...
아무튼 어제 저두 11화 봤는데 재밌더군요. 9화쯤부터 재밌어지긴했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왠지 이번시즌은 좀 밋밋한 감이 살짝 있습니다. 물론 시즌이 계속될수록 점점 스토리는 안드로로 가며 망해가는 미드와는 비교가 안되지만 이번시즌은 살짝 기대에 못미치네요~
09/12/08 22:21
전 기다리는 걸 싫어해서 시즌4 완결 될때까지 첫방영 때부터 참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느덧 곧 다가왔군요 흐흐..
전 1 >>> 2>>3 순으로 재밌었습니다. 3은 그 검사 얼굴이 꼴보기 싫어서 억지로 억지로 끝까지 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검사가 죽었을때 속으로 쾌재를 외쳤습니다.
09/12/09 01:56
시즌 4 갈수록 긴장감과 재미가 더해가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시즌 1보단 못 하네요.
전 1 > 4 > 2 > 3 순이네요. 덱스터 시즌 1의 첫 장면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토막나고 포장된 여성의 신체... 그리고 마지막 반전 트리니티 킬러가 아이스트럭 킬러에는 못 미치는거 같습니다.
09/12/09 10:33
전 처음 접한 덱스터1 오프닝보고 제대로 빠져들었네요. c홀의 작품이라 일부러 본건데 지금도 오프닝은 볼때마다
그 느낌이...으...
09/12/09 13:51
일단 시즌 5까지 계약은 되었는데,
이번 11화가 쇼타임방송사(덱스터 방송하는 미국의 유료케이블)의 지금까지 시청률 기록이었던 210만명(99년 타이슨vs노리스의 복싱매치)을 10년 만에 넘어섰죠. 다음 시즌도 꾸준히 시청률 찍어주면 6,7시즌 연장계약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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