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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8 23:46
랩교님// 그걸 알 수가 없죠. 단독범행인지, 복수의 범행인지, 혹은 단독에 가까운 범행이지만 이를 도운 이들이 있는지...
안전불감증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경찰관의 신분을 확인해야한다는 것은 50년전과 지금을 비교하기는 어려울 것 같구요... 폭탄을 암시하기 위한 사전 준비(협박장)가 있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개인적으로는 저 때 강탈한 돈을 어찌했는지가 더 궁금합니다.
09/12/09 00:10
아직도 일본에는 월급봉투가 존재 합니다.
사라지지는 안았죠... 현장직이나 유흥업소 직원들은 지금도 월급봉투로 월급받고 있을겁니다 당연히 아르바이트 학생들은 지금도 월급봉투로 받고 있구요.. 정확히 이야기 하면 그냥 봉투로 받죠...^^현찰로
09/12/09 00:13
60년대에 3억원이면 현재 가치로는 700억이 넘는군요.....헐.....
분명 내가 취직을 잘해서 잘 버티고 정년퇴직해서 번 월급을 한푼도 안쓰고 모아봐야 10분지1도 안되겠죠.....
09/12/09 00:20
compromise님// 일련번호가 파악된 것은 3억엔 중에서 100만엔정도였다고 합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일련번호를 공표했는데, 자연스럽게 범인은 그 일련번호를 피했겠죠...
학교빡세님// 3억원이 아니고 3억엔이요.
09/12/09 01:52
오크의심장님// 밀랍인형성 살인사건에서 당시를 회상하는 식으로 등장하긴 하는데
픽션이 많이 가미되어있고 사건 자체 소개는 그닥 자세한 편은 아니에요. 흐흐
09/12/09 07:37
요코야마 히데오의 루팡의 소식을 한번 읽어보세요. 3억엔 강탈사건과 또 다른사건 하나를 믹스하여 아주 재밌게 풀어가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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