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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0/14 02:35:23
Name dsfsdfdsf
Subject [일반] 철권에 대해서 주저리 주저리!!(철권 크래쉬를 보기 전에 한번 정도 읽어 보세요)
그냥 철권을 좋아하고 실전 철권은 못하긴 하지만 이론은 대충 알고 있어서 중수 이상 분 한테는 저의 정보가 그리 효능이 없을수도 있지만 요즘 인기리에 하는 철권 크래쉬를 보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타는 좀 지적해 주세요 졸면서 써서)



(1) 철권이란...... 남코에서 3d 대전 격투게임으로 초기에는 그래픽적으로만 3d였으나 철권3부터는 횡이란 방식을 도입하여 본격적으로 3d효과를 살린 게임으로 기억됩니다. 태그는 말 할 필요없이 국민 게임이였지만 후속작인 철권4는 버그와 완성도를    떄문에 악평을 받았으며   5부터는 오락실 자체의 쇠퇴로 인하여 일부 메니아들만의 게임으로 변모해갔습니다. 5의 확장팩인 dr에서는 완성도와 완벽한 밸런스 덕분에 메니아층과 아직도 오락실을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히트작이였습니다... 현재는 6를 거쳐서 br로 나왔고 br은 mbc게임과 앞으로 나올 콘솔용으로 통해 인기를 더해 갈 것 으로 생각됩니다.











(2)철권의 기본 상식.... 철권에서의 모든 공격 기술은 상단, 중단, 하단, 특중, 잡기 그리고 가불기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상단 기술의 특징은 하단으로 앉으면 캐치를 못하며 상대편 상단 회피 기술을 통하여 파훼됩니다. 하지만 상단 기술은 일반적으로 횡을 잘잡는다던지 압박이 강하다던지 리치가 길다던지 하는 강점 때문에 상단인 경우가 많습니다.(상단 기술의 대표적이라면 초풍과 모든 캐릭의 원투를 들 수 있겠군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단 기술은 쉽게 말해서 봉인기라고 합니다.

중단 기술은 말그대로 상대편의 하단 자세를 잡을수 있는 기술입니다. 철권 캐릭터가 강캐가 되기 위해서는 빠르고 안정적인 중단기의 소유는 필수 입니다.

하단기술은 상대편의 스탠딩 자세를 공격 할 수 있습니다. 하단 기술중에는 2가지로 나 눌수 있는데 보고 막을 수 있는 하단과 감으로 막아야하는 하단입니다.  볼 수 있는 하단은 대표적으로(로우의 테일과 리리의 에델 스티브의 커팅훅입니다.)볼 수 없는 하단은(나락 쓸기 레이의 후소퇴 브루스 로우킥 리의 실버로우가 대표적이군요) 그리고 지금도 논란이 되고 있는 하단이 있는데 드라의 클리프팽어 미겔의 손나락 간류의 번개장타 정도입니다. 동체시력을 이용하여 보고 막을 수 있다는 사람과 절대 막을 수 없다는 사람이 갈리고 있는데 특히 논란이 되는건 미겔의 손나락입니다. 이 부분의 대해서는 밑에서 다시 정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중은 분류 하기도 했지만 여기에 해당되는 기술은 거의 없습니다. 태그   떄의 카즈야 헤이 풍신권이 대표적으로 특중이였습니다. 특중이란 중단이지만 하단을 통해서도 가드가 가능한다는 점이 좀 다릅니다.

가불기는 가드가 안되는 기술인데  모든 캐릭의 필살기나 킹 아머킹 특히 요시가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가불기인 쿠나이 기술은 오우거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요시 가불기가 가장 효율적입니다.(선풍검 블레이드 독무 화엄 등)

잡기는 설명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일단 태그에서의 잡기 시스템은 잡기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왼잡기 오른잡 모두 양 버튼을 차례로 따닥 누르면 왼잡 오른잡 모두 풀려집니다. 하지만 양잡을 시전 할시에는 속수 무책이니(양잡은 버튼 두개를 동시에 눌러야 합니다.) 잡기를 통한 이지 선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4때는 제가 별루 하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br을 살펴보면 잡기 모두 웬만한 동체시력을 가지고 있으면 풀 수 있습니다. 왼잡 오른잡 양잡 모두 왼버튼 오른버튼 양버튼으로 풀기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고수 층까지 올라가면 웬만한 잡기는 다 푼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킹의 자이언트 스웜이나 샤이닝  줄리아 메드맥스 데빌진 레이저 잡기는 좀 빠릅니다. 눈으로 보고 풀수 없으며 예측 버튼을 통해  풀기 가능합니다................. 잡기 자체에 판정은 애매합니다. 프레임 차이로 기술을 잘씹는 잡기도 있고 애매한 판정이 자주 나오며 횡도 잡기    떄문에 동체 시력을 통해서 다 풀 수 있다고 잡기가 쓸모 없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카운터 잡기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카운터 잡기란 잡기를  기술이 발동 되기 전 사용하여 카운터를 내면 절대 풀수 없습니다. 이유는 시스템 적인 것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심리적 특성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설명을 하면 기술을 발동하기 위해 커맨드를 입력했는데 먼저 잡기가 들어와 일반적으로 잡기 풀기 커맨드를 누를수가 없는것입니다.  카운터 잡기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예전에 태그때 카운터 잔월이라는 최고급 기술이 존재하였습니다. 상대 기술을 예측하고 먼저 잡기를 써 카운터를 내는 것인데 여기서 파훼법은 커맨드 입력을 하고 바로 예측 잡기 풀기를 입력하는 것입니다. 너무 고급 테크닉인가요??? 이 기술은 고수층에서도 거의 쓰지 않으므로 넘어갑시다.

공격 기술을 다 설명 했으므로 이제 자세와 스텝을 설명 할까요??  

자세란 커맨드 입력으로 캐릭터들이 특유의 자세나 스텝등을 이행하는데 자세에서의 상단
기술 회피나 패링 특수 기술을 시전할수 있습니다. 특정 캐릭마다. 고유의 자세를 가지고 있는데 로우의 차지 스텝 화랑의 플라즈마 스티브의 피커브 자세 등이 있군요

스텝이란 말그대로 게임 자체의 거리 조절 기술 회피 등을 위하여 쓰는 기술입니다. 풍신류의 웨이브나 스티브의 덕킹 폴의 붕권 스텝 그리고 니가와(니가 와서 싸워)를 위한 백대쉬등이 있군요 스텝이나 자세는 나중에 더 자세히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3) 초보에서 중수로 넘어가긴 위해 꼭 알아야 할 프레임

꼭 알아야 합니다. 이론 철권을 위해서라면 닥치고 알아야 합니다. 고수가 되기 위해서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프레임을.......
프레임이라는게 어찌 보면 습득하기 쉬울수 있고 이해하는 것 조차 어려울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디오 게임을 잘 하는 분이라면 이해하기 쉬울 듯....
프레임이란 간략하게 말하면 사진 한장의 단위입니다. 철권이라는 게임은 1초의 60프레임입니다. 1초 동안의 60장에 사진이 지나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프레임에는 '발동 프레임 이득 프레임 불리 프레임으로 나눠집니다.'자 철권의 꽃 초풍신의 발동을 볼까요??? 14프레임 입니다. 그리고 잽은?? 10프레임 입니다. 네에 그냥 발동 시간이라고 생각하셔도 편합니다. 하지만 프레임을 왜 알아야 하느냐"??? 간단합니다. 프레임을 통해서 상대편과의 대전을 우위에 설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식에서는 유리할때는 공격 그리고 불리할때는 방어입니다. 그러나 프레임을 모른다면??? 내 상황이 지금 유리한지 불리한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니 대처자체를 할 수 없어 우왕자왕 하다가 맞아 죽습니다. 여기에 부연 설명을 하자면 일반적으로 프레임에는 이득 프레임 불리 프레임이 있습니다. 이득 프레임은 가장 일반적으로 상대편 큰 기술을 막았을때 우리가 프레임 상에 이득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술을 사용하였는데 상대편이 막았다. 그러면 불리 프레임입니다. 또한 내가 상대편을 다운 시키지 않는 기술을 사용했는데 히트했다. 그러면 많은 기술들이 이득프레임을 적용시킵니다. 쉽게 말해서 내 기술이 상대편을 히트시켰다. 그러면 우리가 이득이므로 다음 기술을 연계시키면 상대편은 꼼짝없이 가드해야 합니다. 그러나 초보에서 중수로 가는 길 중에 많이 좌절하는 부분이 프레임 입니다. 왜냐하면 프레임은 생각외로 아주 복잡합니다. 기술중에 히트를 시켜도 우리가 불리할 경우도 있고 기술중에 상대편을 가드시켜도 우리가 유리한 기술도 있습니다. 연계기를 중간에 끊을수 있는 기술 프레임도 알아야 합니다..............또한 이런 것말고도 프레임을 알아야 할 아주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딜레이 캐치입니다. 상대편 기술을 막았는데 그 기술의 프레임이 -14 불리 프레임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발동 14프레임 이내의 있는 모든 기술을 확정적으로 히트 시킬수 있습니다. 이것이 딜레이 캐치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상대편 나락을 가드했는데 나락은 -20이상의 불리 프레임을 적용시키므로 발동 프레임 -20 이상의 모든 기술을 확정적으로 넣을수 있습니다.(여기서 더붙여 설명하자면  나락은 하단이므로 하단 방어로 가드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기상기 이상의 기술은 사용 불가능 합니다. 왜냐하면 앉은 상태에서 선 다음에 기술을 발동 해야 하는데 그 상황에 프레임도 적용되기    떄문에 딜레이 캐취가 불가능합니다.)
철권이 어려운 이유는 많은 것이 있지만 바로 프레임입니다. 하지만 프레임을 이해했다고 해서 고수가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대전 심리전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을 뿐 입니다.
















(4)횡개념

이해하기도 힘들고 쓰기도 힘들지만 중수에서 고수로 가기 위한 조건 횡이동!! 하지만 저도 자세히 설명 하기도 힘들고  틀릴수도 있으니 다른 정보도 참고 하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횡이동이란 3때부터 보편화된(2에서는 카즈야만이 무족 스텝을 이용한 횡이동 개념이 있습니다.) 시스템으로서 레버를 살짝 튕기면 옆으로 살짝 피하는게 이것이 횡이동 시스템 입니다. 횡이동이란 횡신과 횡보 두개로 나눌수 있는데 횡신이란 캐릭터가 모니터 앞을 기점으로 시계 방향 or 반시계 방향으로 살짝 피하는 것이고 횡보는 횡신후 계속해서 시계방향 or 반시계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알아둘것은 횡신은 한번 이행한후 또 한번의 횡신을 이용하기 위해서 딜레이가 있으며 횡보는 횡신후 바로 횡보로 이행할수 있지만 횡신각이 작은 단점이 있습니다... 횡신 할때의 주의점은 이런 상태가 되어있어야지 회피가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상대편이 통발을 사용했습니다. 통발은 반시계를 캐취하지 못하므로 반시계로 피했는데 제 캐릭이 맞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이것입니다. 통발이 발동 될때의 반시계로의 완벽히 회피가 되지 않았습니다. 통발은 반시계가 아주 약하니 이런상황이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발동이 아주 빠른 기술은 그 기술의 약한 방향이라도 완벽히 회피가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바로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기술이 발동되었을때의 조금이라도 캐치가 되는 각이라면 우리가 히트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보자나 중수분들은 횡신을 잘 사용안합니다. 그러나 횡신은 의외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미겔의 컷킥과 손나락 이지선다를 시계 방향 횡신으로 모두 회피가 가능합니다. 또한 브루스 로우킥 풍신 역시 시계 방향으로 회피 가능하고요 마지막으로 타이밍 횡신 띄우기로 역전 시킬수 있습니다........ 횡신을 사용하든 말든 자유입니다. 그러나 횡신을 사용하지 않고서 고수층으로 갈 수 없습니다.















호응이 좋으면 2부도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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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4 02:50
수정 아이콘
요즘 스타보다 철권이 더 재밌네요.
오늘도 개인전이 있던데 개인적으로 한쿠마 선수가 출전 안한것 같아 아쉽더라고요.

타종목처럼 프로화는 바라지 않고 이런 대회의 규모나 상금이 더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경기 외적인 도발이나 관중 시선 의식 안하는 플레이들이 너무 좋더군요.
본호라이즌
09/10/14 02:56
수정 아이콘
제가 대전격투 게임을 잘 못해서;; 도대체 어떤 것들이 밸런스와 실력의 차이를 만드는 것인지 잘 몰랐는데요... 이걸 보니 명쾌하네요. 2편도 기대하겠습니다~!!
dsfsdfdsf
09/10/14 02:57
수정 아이콘
헐//어찌보면 철권이 스타보다 복잡한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타에 경우는 도입은 어렵지 않지만 프로게이머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철권은 도입부터 외워야 할 것이 상당히 많기 떄문에 중수에서 고수로 가는 길목이 고비입니다. 철권에 장점이라면 스타와 더불어 보는 즐거움에 있겠죠 특히 철권이라는 게임은 한게임당 경기 시간이 적고 스피디 하기 떄문에 스타를 제외한 다른 게임보다 방송용으로 적합하다고 봅니다. 앞으로 해야 할것은 선수층의 캐릭터성을 키우고 홍보에 주력을 해야 겠죠~~~
dsfsdfdsf
09/10/14 02:58
수정 아이콘
본호라이즌//2부에서는 심리전과 철권의 의외성 몰랐던 사실등을 적을 예정인데 정보가 부족하군요 텍센에서 찾아봐야 겠습니다.
루크레티아
09/10/14 03:07
수정 아이콘
전 주캐가 노멀 오우거였는데 태그 이후로 나오질 않아서 때려쳤습니다..
요즘 철권은 공콤인지 바닥콤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누운 캐릭을 다시 띄워서 패더군요.
태그만 죽어라 팠던 저로서는 도저히 적응 불가인지라 그냥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태그에서 진의 통발이나 폴의 붕권을 카운터 잔월로 잡으면 가히 블랙홀 오우거를 볼 수 있죠.
dsfsdfdsf
09/10/14 03:12
수정 아이콘
루크레티아///방갑네요 노멀 오우거 제 주력 캐였습니다. 상당히 좋은 캐였는데 사장되어서 흑흑~~~~~ 철권br파보시면 태그와 다른 새로운 재미가 있을거에요
Rocky_maivia
09/10/14 03:26
수정 아이콘
전 폴이나 왕을 하는데...초풍보다 무서운게 풍신스텝이더군요;
펀치로 끊어먹기도 잘 안되고 연속 스텝중에는
육안으로 나락이나 풍신모션을 캐취하기가 정말 힘들더군요;

저같은 경우엔 잔월을 한방 즉살필살기로 씁니다.
왕이나 오우거를 요시미츠와 선택하고
잔월-태그-할복-yoshi win 걸리면 한방에 보내는데
잔월이 풀기가 쉽다보니 에로사항이 많죠;
一切唯心造
09/10/14 05:09
수정 아이콘
TT 이후로 철권에서는 손을 떼서 요즘은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군요.
동네에서 대전액션은 다섯손가락 안에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쿰 T-T
09/10/14 07:44
수정 아이콘
아 전 뎁진하다가 때려쳤습니다. 동네오락실이 400원이라 비싼 감도 있고 연습을 하려고해도 무조건 오락실을 가야하니..
플스로 출시되면 플스방에서 죽창해야겠군요. 오락실 눈물흘리겠네요 크크

아 전 개인적으로 뎁진이라그런지 나락막기보다 미겔 손나락막기가 더힘들었습니다..솔직히 사기.ㅜㅜ
두번의 가을
09/10/14 08:20
수정 아이콘
스티브유저가 안보이시네요
전 스파만 하고 같이 공부하는 후배는 철권만 했었는데
스티브를 보고 철권에 저도모르게 코인투입!
의외로 늘 지켜봤던것이 딜레이라던지 상대방이 어떤 기술을 가지고있는지
눈대중 정도는 알수있었기 때문에 시작부터 도움이 많이되더군요

플스방가면 늘 위닝만하다가 다른쪽에 철권하시는분 보면 플스방에서 할정도로 재미가 있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스티브에 빠져서 오락실에서 하다가 플스방가서 저도 한번해보니 오락실보다 저렴하고 진행이 빨라서 좋더군요
게다가 AK AP AR AL을 L1 L2등 컨트롤러에 입력시켜놓고하니 한결 편하기도하고, 조작은 플스가 낳은것 같았습니다

아직은 너무나 알아야할게 많은 스티브 유저...
GodMetallica
09/10/14 08:38
수정 아이콘
저도 철권에 빠져서 대회도 나가고 했는데 어느 순간 스타에 빠져서-_-
굳이 답변단 이유는 태그에도 잡기 보입니다
왼손오른손 양손 전부다 뚜렷히 보입니다
단 5부터 생긴 롱잡기인가.... 그거에 비해 덜 보여서 그렇지
2편도 적어주세요 ^^
09/10/14 08:38
수정 아이콘
두번의 가을님// 거기에 요즘플스방은 조이스틱이 또 있죠. 에어백스틱보단 못하지만 연습하는덴 제격이죠..

솔직히 플스방 한시간에 1200원인데 오락실에서 한시간 주구장창하려면 보통 초보가 3스테이지에 1번 진다 가정했을때 400원 가정 적어도 4000원은 들겠네요; 현실은 그 이상이죠..
그레이브
09/10/14 08:41
수정 아이콘
게임하면 다 알던 철권이 시간이 오래지나고 보니 이렇게 변하는군요.

인생무상.....
09/10/14 08:54
수정 아이콘
http://www.youtube.com/watch?v=NpLNMhW2h48 (화랑광견진님 뒤에 4분부터 나옵니다.) 문라이트 이분 백두산영상보고 완전히 철권에 빠졌습니다. 하단하단~안막나요~! 부터 마지막 외발턴까지 화려하고 눈을 뗄수없는 기술을 택겐크래쉬에서 시전하셨더군요.
higher templar
09/10/14 09:15
수정 아이콘
CR2032님// 영상 잘봤습니다. 역시 철권의 긴박감은 대단해요
09/10/14 09:19
수정 아이콘
저같이 손느리고 반사신경 안습인 자들에게 격투게임은 넘사벽일 뿐입니다.
그저 고수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감탄하며 즐길 뿐...T.T
그래서 캡콤게임처럼 초보자들도 쉽게 컴터를 깰 수 있는 걸 좋아하죠.
09/10/14 10:07
수정 아이콘
저같이 손느리고 반사신경 안습인 자들에게 격투게임은 넘사벽일 뿐입니다. (2)
찬양자
09/10/14 10:38
수정 아이콘
전 태그시절에 레이랑 왕을 주종으로 했는데 딱기 얍삽하게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도..
인간관계 여럿 망칠뻔했습니다...
레이한테 말려서 지면 열받는건 사실인가봐요;;;;;;
사실좀괜찮은
09/10/14 11:37
수정 아이콘
이번 태껸 크래쉬에서는 알리사의 초반 무패 러쉬가 인상적이었는데... 아쉽더군요.
우완투수
09/10/14 12:10
수정 아이콘
본문중에 틀린부분이 있는데 ttt에서 기본잡기를 풀때 왼손 오른손을 차례로 따닥 누르면 안풀립니다. 정확하게 왼잡은 왼손, 오른잡은 오른손을 눌러야 풀려요. 그래서 태그 잡기는 풀기가 상당히 어렵죠.
09/10/14 12:59
수정 아이콘
저도 요즘 철권크래쉬란 방송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이전방송도 다 찾아보고 그랬습니다.
사실 철권 크래쉬에 아는 사람이 나와서 그 팀 나온 편만 보다가 잼나보여서 다 보게 되어버렷네요.
가끔 철권센트럴인가 하는 사이트갔을때 딜캐딜캐거리는데 먼말인지 몰라 해맸는데 이제 이해했네요.
요즘 오락실도 거의없고 그냥 방송보고 버전은 다르지만 누워서 psp로 철권해보는데
아직 커멘드 입력연습과 연속기 연습하는 수준이지만 참 재미나더군요.
그런데 재가 못하는 건지 5br과 방송과 너무 다른건지 방송에선 한번 띄우면 엄청 패던데
psp로는 몇대 치면 날라가거나 완전 누워버려서 ㅡㅡ; 흑흑 어렵습니다.
여튼 2편 공략도 기대할께요.
아일랜드스토
09/10/14 13:07
수정 아이콘
요즘 스타보다 철권이 더 재밌네요.(2)
그런 게임이 있는 줄도 모르다가 시즌 1보고 반해서 계속 잘 보고 있습니다.
철권도 이제 방송리그 덕분에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그저 스타처럼 보기만 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길듯.
방송 볼때마다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는데 오락실을 가야만 한다는 것 때문에 그냥 gg.
사실 그보다도 저같이 손느리고 반사신경 안습인 자들에게 격투게임은 넘사벽일 뿐입니다. (3)
09/10/14 14:27
수정 아이콘
전 드라그노프가 좋습니다. 더불어 레인님의 플레이에 하악거렸는데 미겔로 바꾸셨더라구요.
그리고 카포에라캐릭터가 암울이라 하는데 고수님들 플레이보면 그렇지만도 않은듯 보이니 그저 대단할뿐...
Grateful Days~
09/10/14 16:29
수정 아이콘
요즘 스타보다 철권이 더 재밌네요.(3)

시즌 1보고 반해서 계속 잘 보고 있습니다. (2)
철권도 이제 방송리그 덕분에 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그저 스타처럼 보기만 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길듯. (2)

@ 한쿠마님의 쿠마플레이 보고 입이 쩌억..
아스트랄
09/10/14 16:56
수정 아이콘
TT 에서는 샤오유와 줄리아가 주캐였는데 ( 이쁘자나요~~ ) 그 이후부터 쭈욱 안했더만
개념이 많이 바뀌어서 못 하겠더군요.
저 두캐를 하는 사람도 별루 없구요.

그래도 방송은 재미있게 봅니다. ( 녹화장가서 한번 구경도 해봤어요..^^v )
모모홍차
09/10/14 20:18
수정 아이콘
알리사 아스카 유저입니다
철권은 예전부터 했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5DR 쯤이고
제대로 프레임개념 잡아가면서 한건 6 발매날부터네요 (오락실에 철권6이 들어오며 설치까지 하는걸 지켜보고 있었죠)
지금은 일본에 살아서 100엔주고 하지만 그래도 기회가 되면 꼭 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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