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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4 03:11
사실 제 임의대로 선수 선정하고, 서지수 선수의 성격이라던가, 습관, 동선도 설정해도 하등의 관계가 없답니다 ^^
누가 알아차릴수도 없구요. 다만 제가 좋아하는 팀이고 가장 좋아하는 선수이기에 좀더 정성을 다하고 싶은것 뿐입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09/10/14 04:02
설령 과제와 관계 있다고 해도, 별 문제되는 글 같진 않습니다. 과제 대상으로 프로게이머 숙소를 잡았다고 하면, 이렇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는 거겠죠;; 저도 건축학과 출신이라... 응원드려요~
09/10/14 09:29
크크; 저도 건축과 졸업생인데..
3학년때.. 인사동에 미술관을 하나 설계해봤는데.. 아마도 인사동거리 안내소였을겁니다. 좀 작은 크기.. 슥슥.. 설계해서 모형만들어서 교수한테 가져갔더니.. 이거.. 배럭아님? 마린 나올분위기인데? 게다가.. 웬지 뜰거 같아.. 하셨다는.. 크크; 저도 만들고 난 후 느낌이.. 어디서 본듯 하긴 했었죠.
09/10/14 12:43
저도 건축과 출신이긴한데, 애초에 과제용이라고 밝히고 접근하셨다면 좀 더 좋았을 것 같네요.
그런데 왜 하필 시즌에 접어들어서 사전조사를 하시는지요. (처음부터 뜻이 있었고 정말 stx를 좋아하신다면 여름방학, 아님 개강 초에 끝내셨음 서로 부담없이 해치웠을 것 같네요.) 건축과 출신들만 공감할 수 있는 글 말고, 정말 팬의 입장에서 다가서는 마인드를 가지고 용산이나 문래동 찾아가서 치어풀 및 각종 방법으로 도전해보시길. 저도 학부시절, 일반인들에게 철옹성과도 같았던 청담동 조르지오 알마니 매장엘 정말 끈질기게 찾아가서 겨우 허락받았던 적이 있기에 글을 남깁니다. 발가락님// 정말 소리내서 웃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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