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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3 16:25
MSL뷁 덕분에 승연양은 좋아하고 있었지만 카라는 그닥 관심 밖이었는데..
노력하고 노력해서 이젠 인정받는 그룹이 됐네요. 왠지 그동안 관심을 안 가져줘서 미안한.. -_-;;
09/10/13 16:37
아..MSL에서 한승연처음보고 완전 제 취향이라
여기저기 알아보고 카라도알게되고 그랬는데 ㅠ_ㅠ 미안 니콜이가 더 좋아졌어..승연양미안..
09/10/13 16:45
락유로 컴백하기 전에는 그나마 나오는 MSL브레이크를 본방사수하려고 모두들 발악을 하고,
라디오나 TV에 잠깐 출연하는 정도의 작은 떡밥만으로도 난리나고, 락유-프리티걸 시절때는 열심히 투표해주고 문자 보내주고 음악프로그램에 나오면 다 어떻게든 꼬박꼬박 챙겨보고 1위 후보되면 모두들 떨리는 가슴으로 지켜보고 점수를 계산해대고 안되서 안타까워하고 이랬죠. 허니때 부터는 어느정도 인지도도 높아지고 팬도 더 많이 생기고 1위도 해보고 TV프로그램을 비롯해 여기저기 나오고 이러니까 기분좋고 흐뭇한건 사실인데 가요프로그램은 잘 안 보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도 볼 수 있으면 보고 안되면 나중에 천천히 인터넷에 올라오는거 봐야지 하는 수준이에요. "투표도 이젠 팬 숫자가 많아졌으니까 굳이 내가 안하더라도 잘되겠지.."라는 생각이 들어 열정이 예전만 못해진거 같아요. 카라 올드팬 분들중에도 이런 분들 몇몇 계실거 같아요.
09/10/13 16:46
전 pgr때문에 카라가 좋아졌어요. 이렇게 만든 shura님을.. 사..사..좋아합니다!
ㅠ_ㅠ 아흑. 그나저나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진짜; 특히 구하라 너무 좋아요. 이렇게 열심히 하는 악바리아이돌은 처음봤네요. 구슬란....구사인볼트..
09/10/13 16:47
타나토노트님의 "카라가 내 본진은 아니다"는 거의 충격과 공포인데요.
저를 카덕으로 이끄신 Shura님....사..사..사.. 아니 그냥 좋아합니다..
09/10/13 16:59
ZZick님// 확실친 않지만 워너 전이면.. 아마 꽃남 비운의 OST 똑같은 맘 일듯.. (드라마 방송에 한번도 못탓죠..;;)
09/10/13 17:04
EpHiLiS님// 똑같은 맘은 꽃남 OST가 아니고 리듬 게임 아이 뮤지션의 주제곡이네요^^;
꽃남 OST 카라 노래는 Love Is Fire 입니다.
09/10/13 17:35
아앗 드디어 올라왓군요 ㅠ_ㅠ
제가 할줄 모르니..참;; 타나토노트님 고맙습니다 -_ㅠ 저만 보기 아까워서 말씀드려봣던건데..;; 음음.. (어라..나 카덕 아닌데?);;
09/10/13 18:07
전 에픽하이의 ROCK U를 듣고 아니 무슨 노랜데 저렇게 불러? 하면서 찾아본게 관심의 시작이었고
일본 2박3일 다녀온 동안 프리티걸과 Honey만 들었던 것이 즉효. (그 전의 소소가백과 식신원정대도 한몫..) 어쨌거나 전 카덕입니다.
09/10/13 18:20
break it은 몰랐으나 맘에들면부터 꽂혀서 들었으면 원로인가요....
군대에서 아무리 주위에서 텔미를 추고 다만세...(아.... 다만세는 조금 심히 많이 끌렸음)에 빠졌다고는 하나 전 카라만 봤습니다...(아... 소시도 봤구나...) 어쨌든 카라팬이라서 햄볶아요 :)
09/10/13 18:28
DeepImpact님// 저도 시험공부할 때 텔미 틀어놓고 다만세 틀어놓고 했습니다. 왜 그때 뷁킷은 안 틀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09/10/13 21:44
후후 전 자랑스럽네요...저 데뷔 무대 보고 뻑가서 한듣보양한테 빠졌드랬죠..
한듣보양에게서 문근영양 포스가 흑 아무튼 전 초창기팬~? 브뤡잇 무한반복으로 들었던기억이
09/10/13 21:51
동영상은 자제 해주세요..흑흑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단 말입니다~~ 1집때 모습 보니 우리 듣보는 정말 더 어려보이네요..! 니콜이는 저때부터 피지컬이 후덜덜했구요. 요새는 하라양의 매력을 알아가는 중...
09/10/13 22:12
채널 돌리다 우연히 쇼바이벌을 보고 알게된 그룹이었죠..
쇼바이벌이 자기노래말고 남의 노래 부르고 심사위원에게 평가받는 식이었잖아요.. 이윤석씨었나요.. 카라를 무대에 두고 뭐라뭐라 혹평을 하는데 이 아가씨들이 억울했는지 아니라면서 Break It 한소절을 불러줬더니 말을 바로 잇지 못하면서 찔끔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죠.. 저도 딱 그 한소절을 듣고 이야 애들 누구냐.. 라고 궁금해하면서 알게 되었구요..
09/10/13 22:19
한승연의 MSL Break 시절엔 카라란 그룹이 있는데, 그 중에 한승연이 귀엽더라. (다른 애들은 몰라;)
이 정도에서 마무리지으려 했으나 (본진은 소덕) 희열 옹의 지극하신 카라 사랑에 힘입어 Rock U 를 듣게 되고, 무도마저 따라하는 Pretty Girl 안무도 따라해 보고, 훈련소 들어갔다 나왔더니 Honey가 1위를 해버린 것을 보고 저도 울고, 2집은 뭐.... 전 이 정도까지만 하렵니다. 전 소덕이니까요.ㅜㅜ 덧. 혈군이 진행하는 라디오천국의 프로그램 '이지형, 신재평의 모던 음악 만만세' 에서 세 분이 공통적으로 추천하신 곡이 Rock U. 그 세 분이 락큐빠쎄를 외치는 그 목소리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http://cafe.naver.com/kara2/74482 이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깜짝 출연했던 카라. http://www.coolenjoy.net/bbs/zboard.php?id=freeboard&no=80177
09/10/13 23:07
지영양이 뽑히기전에 카라멤버로 확정되있던 사람이 혹시 최근에 데뷔한 NS윤지 이분아닌가요?
지영양의 사촌언니? 라고 그러더라구요....카라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가 키가 커서....라는데
09/10/13 23:24
전 쇼바이벌 때부터 좋아했었는데 - 한승연만 -, 재미있는 걸그룹이구나 싶었습니다.
한승연 - 니콜 - 한승연 테크. 그러나 요즘은 소시 유리에게 폭 빠져있네요.
09/10/14 01:01
저는 제일 먼저 들었던 카라노래가 맘에들면입니다.. 오랫동안 카라노래 들었는데도 본진이 따로 있어서..그냥 그랬는데 지금은 카라가 아주그냥 ....^^
09/10/14 03:15
하현지양이라고 얼굴도 이쁘고 노래도 잘한다고 하던데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 일반인보다 못한 노래 실력 가진애랑 비교한다 노래가 동요 같다는 말을 남기셨죠.
09/10/15 20:18
http://cafe.naver.com/kara2.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8058
이분이 하현지양 맞나요? 그리고 나가면서 쓴글보니까 꼭 비난받을만한 일은 아닐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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