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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3 14:12
스타는 중독성 별로인데 -_-;;
밀리게임은 3게임 넘게하면 재미도 없고 지겨워서 못하겠던데... 10시간 넘게 밀리게임하는 분들은 대단한듯.
09/10/13 14:16
아니 돈 안내서 인터넷이 끊겼다고 엄마나 아빠를 찔렀다면 아.. 참 나쁜놈이네 하고 넘어가겠는데
지나가는 생판 남을 찌른 건 뭐 어떻게 생각해야하나요??
09/10/13 14:24
아우 저 소녀가 무슨 죄라고..
이런 인간들 때문에 또 게임의 폭력성이 어쩌구 하면서 게임산업 입지 좁아지는데 한몫할걸 생각하니 성질이 뻗쳐서 나참..
09/10/13 14:25
Benjamin Linus님// 저도 한참 중독됐을 때는 하루에 10시간을 해도 전혀 질리지가 않은 적이 있었습니다.(고3때..)
나이 먹어가고 신경 쓸 일도 많아지고 하면서 점점 아웃오브안중이 되긴 했지만요.. 어릴때는 진짜 미친듯이 하죠.
09/10/13 15:18
Benjamin Linus님// 게임 자체가 중독성이 없다면 밤새는 폐인들은 나올수가 없죠.
Benjamin Linus님과 잘 안맞을뿐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은 최초로 PC방 폐인들을 만들게 한 충분히 중독성 있는 게임입니다.
09/10/13 17:22
저것만이 아니라 쇼킹한 인터넷 뉴스들을 볼때마다 정말 세상에 돌+아이들 많구나...
밖에 나다니기가 정말 무서울 정도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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