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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8 05:31
네이트온 친구 168명을 모두 데려갈 수만 있다면 예전에 쓰던 미소년으로 되돌아갈 수 있을텐데 말이죠 흐흐..
MSN 계정 오래 안 쓰면 친구 목록이 다 날아가는 거였군요. 저번에 로그인 했는데 아무도 없어서 적잖이 놀랐던 기억이 나는데.. ( Pidgin 메신저를 잠시 썼었습니다. 지금도 fedora가 깔려있는 제 연구실 컴퓨터에서는 사용중.) 이거 아마 복구는 안 되겠죠? ㅠㅠ * 그나저나 이 새벽에 저는 잠도 안 자고 뭐하는 짓이랍니까...
09/09/28 06:00
지니도 그렇고 네이트온도 그렇고 결국엔 광고로 뒤덥고 UI가 더러워져서 옮긴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깔끔한 MSN을 굉장히 좋아하긴합니다. 광고니 탭이니 거의다 없애고 이젠 제일 하단의 배너하나만 남겨놓고 씁니다. Pidgin이란 통합 메신저에 네이트온 플러그인을 깔아서 AOL 메신저/구글챗 까지 통합시켜서 쓰고있습니다. 참 편하긴 한데 MSN만큼은 옮겨가기가 싫더라구요.
09/09/28 09:53
최근 Skype 사용자가 MSN사용자를 추가하면서 국제 메신저의 표준이 되어가는 추세라고 들었습니다.
MSN이 윈도우 기본으로 설치되어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겠지요.
09/09/28 09:53
하드코어 유저들에게는 어쩔지 몰라도 네이트온에 딱히 불만도 없고
네이트온이 워낙 대중적이라 네이트온 쓸 수 밖에 없네요. 메신저라는게 친구들이 안쓰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거라......
09/09/28 10:07
결정적으로 네이트 온은 창을 작게하고 글을 쓸 수가 있어서..흐리게 설정도 되구요.. 그게 좋네요. (대놓고 하는 날이 많긴 하지만-_-)
09/09/28 11:14
일본에 있을때 아이폰을 잠깐 썻었는데..
아이폰;; 생각보다 불편합니다. 뭐 잘쓰시는분은 잘 쓰시지만;; 그리고 옴니아;; 한글인터페이스 잘 되어 있어요;; 투데이도 질리지 않구요. 추가로 네이트온은 잘 만들어진 메신저라고 생각해요. 안정적인데다가, 한국사람들이 편하게 쓸수 있는 기능들도 많구요. 괜히 일등하는 메신저가 아니죠. 물론 -_- 14:00 15:00 이러면서 뜨는 광고창은 짜증나긴 합니다.;;
09/09/28 14:04
루뚜님님// 옴니아 유럽 버전은.... 한글 인터페이스가 설치가 안됩니다... 설치해도 버그 투성이..
개인적으로 네이트는 시작시 뜨는 광고도, 투데이도 정말 맘에 안듭니다.
09/09/29 02:52
원래 그런지 몰라도 옴니아 일본버전은 또 윈도우가 아니었던..
저는 마이스페이스나 조금 건드려보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은 안합니다만 온리 MSN만 사용합니다. 저도 지니에서 msn으로 갈아탄 케이스네요. 과거에는 억지로(;) 광고와 탭을 모두 제거한 패치버전을 사용했었지만 라이브로 넘어오면서 나오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그래도 연동의 이득을 취하는 분들께는 탭은 제거하지 않으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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