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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7 19:41
다른건 몰라도 유느님이 상급레어로 나오셔야 할듯
세이브수만 적었을 뿐이지 0점대 특급 마무리 아닌가효? 그런 의미에서 애킨스 레어는 죄악......
09/09/27 19:44
Windymilly님// 세이브 수가 너무 아쉽죠. 그 방어율에 30세이브만 찍었어도 즉각 엘리트행...
도이님 // SK 일부 수정했습니다; 잘못 써놨네요.
09/09/27 19:52
도이님 // 도이님 덧글보고 스탯을 재확인하니... 3할 선수가 스페에 있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대신 최정선수를 내렸습니다.
참고로 선수선정기준은 꾸준함(타수 / 이닝)을 중요도를 높게 평가했고, 타자는 타율 및 OPS, 투수는 방어율을 중점적으로 봤음을 알려드립니다.
09/09/27 19:56
고창성이 왜 저리 낮나요? 올시즌 마무리/불펜 통틀어 TOP 3 안에 들어갑니다(1.95로 70이닝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방어율 1위입니다. 2위는 SK 글로버 1.96. 60이닝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서도 0.53의 유동훈에 이어 전체 2위입니다). 홍상삼, 지승민, 오상민, 강영식보다 낮을리가 -0-; 김선우, 정수빈, 금민철, 홍상삼, 이용찬은 너무 높군요. 5점대 선발이 레어는 커녕 스페라도 받을리가 -0- 정수빈은 규정타석과 80타석 이상 차이나고 -0-;
09/09/27 20:01
전 롯팬이라 롯데만 유심히 봤는데 솔찍히 조정훈 선수가 레어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승 1위에다 삼진 2위이긴 하지만 방어율도 그렇고 승률도 그렇고 조정훈 선수뿐 아니라 올 시즌은 워낙 타고 투저 시즌이라 그랬는지 선발중에선 레어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김광현 선수가 부상 당하지 않고 계속 잘 했다면 어쨋을까 생각해보지만 '만약'일 뿐이고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차라리 이정훈 선수가 레어가 됏으며 좋겠네요. 그만한 활약을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요. 유동훈 선수가 누가봐도 마무리중 가장 잘했지만 세이브수는 아쉬운 것 처럼 유동훈 선수에 비할바는 안되지만 이번 시즌 롯데에서 누구보다 믿음직 스럽고 많은 활약을 한 투수가 이정훈 선수지요.
09/09/27 20:07
Cedric Bixler-Zabala님, 야수님// 의견 수용했습니다.
김선우는 팀내다승 공동1위, 이용찬은 공동 세이브왕이라는 데이터를 고려했고, 홍상삼과 정수빈은 신인버프를 넣어줬습니다.
09/09/27 20:11
Cedric Bixler-Zabala님// 그래서 고창성선수 레어로 올렸습니다. 찾아보니 홀드 공동 2위더군요. 과소평가한 점 인정합니다.
09/09/27 20:19
AnDes님// 고창성이 좀 티가 안 나긴 합니다(기자들이 기자를 안써줘요... 홍상삼 이용찬 안치홍기사는 하루에도 몇개씩 올라오는데 -0-).
09/09/27 20:22
마구마구 안한지 좀 오래되서 가물가물한데 타자의 평가는 절대적으로 타율-홈런-도루. 투수의 평가는 방어율-승리-삼진-홀드-세이브로만 하지 않나요? 그리고 중간계투는 올타임급으로 잘하지 않는한 레어는 잘 안주던데 말이죠 -_-;;;
09/09/27 20:25
The_Fly님//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치는 게 설레발 아니겠습니까... 크크크.
그리고 올해는 극단적인 타고투저 시즌이다보니 전반적으로 투수들이 스탯에 비해 상향조정될 가능성이 보입니다.
09/09/27 20:32
다른팀은 잘 모르겠고...
엘지는 레어-박용택 페타지니 스페-이대형 정성훈 최동수 이진영 봉중근 에서 끝날꺼같습니다 권용관선수가 좀 헷갈리네요
09/09/27 20:38
개인마다 각각 생각이 다르겠지만...김선우= 홍상삼=글로버=윤석민=황두성>장원준이라는건 좀...
5점대 선발투수들이 글로버 윤석민 황두성과 같고 장원준(13승에 4.14인가요..)보다 높은게 그렇네요. 글로버 장원준은 하나씩 올리고, 김선우 홍상삼은 한두개 내려야 하지 않을까요...
09/09/27 20:39
그리고 마구마구 대세는 발빠른 외야의 뻥덱 아니겠습니까? SK랑 히어로즈가 덱의 완성도? 로보면 가장 좋을듯 싶습니다. 특히 SK는 Again 2007sk 가 될지도 -_-;;;;
09/09/27 20:56
지네된지단님// 의견 수용했습니다.
글로버는 규정이닝을 못채운게 큰 마이너스 요인이었고, 반면 김선우는 두산 유일의 규정이닝 투수였다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 유동훈 선수도 올렸습니다~
09/09/27 21:22
독수리의습격님// 전체 방어율도 1.95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규정이닝을 못채웠다는점 + 후반기에 불펜으로도 뛰었다는 점에서 조금 낮게 봤습니다. 럼블님// 2루수가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 최준석이 1루, 김동주가 3루, 손시헌이 유격이라는 가정하에...
09/09/27 22:13
럼블님// 전 3루수가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 김동주 선수 선발제외나 지명 출전시 3루는 이원석 선수 차지라
또한 고영민 선수와 김재호 선수가 2루인데 설마 3명이 2루로 나올까요(라곤했지만 08두산에는 유격이 3명이군요 ㅡㅡ;;;) 두산팬으로서 두산만 정리해보면 엘리트 : 엘리트-레어 : 김현수 레어 : 김동주 레어-스페 : 고창성, 이용찬 스페 : 최준석, 이원석, 손시헌, 김선우, 임태훈 스페-노멀 : 정수빈, 이종욱, 임재철, 홍상삼, 니코스키 노멀 - 고영민, 최승환, 용덕한, 오재원, 유재웅, 김재호, 민병헌, 이성열, 금민철, 김상현, 이재우, 정재훈, 세데뇨 사실 25인 추리기가 어렵습니다 준플 엔트리 그대로 갈듯 한데 유재웅 선수가 애매합니다 페넌트레이스 기준으로 이성열 선수보다 타석수가 약 2배가 많고 성적도 약간 나음에도 (유재웅 - 126타수 이성열 69타수) 준플 엔트리에서는 이성열 선수에게 밀렸습니다 요거 애매 하구요 투수도 선발5+중간계투4+마무리1 이렇게 나올텐데 그럼 10명밖에 자리가 안나오네요(준플 엔트리에 투수는 11명)
09/09/27 22:49
일단 제가 알고 있는 정보에 의하면, 한동안 엘리트 추가는 없을 예정입니다.
(엘리트는 단순 능력치로 주는게 아니라더군요. 그 예시로 든 선수가 유지현...) 따라서 엘리는 없고, 팀 및 선수로 따지면 1. 기아 - 강력한 투수진으로 먹고 살 팀이 되겠습니다...만 외야 구멍이 심각합니다. 외야 수비가 빠르고 견실해야 좋은 덱이 나오는 마구마구 특성과 안맞기 때문에, 우승팀치고 상당히 안습한 덱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2. SK - 기아와 반대의 이유로 가장 강력한 덱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다수 선수들이 파워형 스페를 찍어줄 가능성이 높은 데다가, 외야진 스피드도 괜찮죠.(거기다 SK가 덱보너스로 스핏+10입니다.) 투수진도 레어 선발+계투 2~3스페는 충분히 나올테니 뭐... 3. 두산 - 선발 대책이 없습니다. 97김현욱급의 '중간을 책임지는' 막강불펜이 현재로썬 등장하기 어렵다고 볼 때, 투수진에 약점이 큰 덱이 나오겠네요. 타격쪽은 뭐 최상의 컨택덱을 기대해도 괜찮은 수준이죠. 외야도 좋고. 4. 롯데 - 최악의 시망덱...어중간한 하급레어 스텟의 선발+어중간한 스페 중견+느린 외야. 정말 마구마구와 안맞는 팀인 것 같습니다; 5. 삼성 - 괜찮은 선발(윤성환)+적절한 스페 계투+의외로 성적이 괜찮은 타자들...이긴 한데 구멍이 많이 보이네요.(포수, 유격) 6. 히어로즈 - 최강 외야진+키스톤 라인을 보유한 팀이 될 것입니다. 포수가 약점이지만, 날씨 맞춰 주겠죠 뭐.(?) 그러나 투수진은...이현승이 막판 스텟을 확 까먹어서 레어를 못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데다가, 스페급 계투가 황두성밖에 없네요. 7. LG - 투수진이 참...막막합니다. 타력은 나쁘진 않으나 역시 하위권 타선이 완전 망했죠. 8. 한화 - ...따로 뭐라 말하지 않겠습니다. 아마 마구마구 내에서 가장 강한 팀은 SK와 히어로즈가 되겠네요.
09/09/28 01:30
Nybbas 님 한화는 따로 뭐라 말하지 않으신다는게 무슨의미이신지
이번시즌 성적이 안습이여서 구지 적지는 않겠다는 뜻이셨겠지만 한화 팬으로써 살짝 기분 나쁠뻔했네요 이번시즌 한화의 몰락이 타선보다는 부실한 선발과(현진이 빼고) 계투진이었기때문에 타순이 좀더 중요시되는 마구마구에서는 쓸만할겁니다. 설명을 생략하셨으니 제가 리플을 달아 설명하자면 강동우레어는 덱받고 파중 컨상 스핏상 찍어줄테고 김태완 김태균 이범호로 덱받고 파워 84 이상은 받을 클린업에(김태균은 아닐수도) 스페 받을게 유력시되는 송광민과 이도형도 파워+8 이 적용되면 꽤 쓸만한 공격 스탯을 받을겁니다. 노말중에서도 분명 덱받고 파워 중은 찍어줄 선수가 나올것이기 때문에 지명타자는 돌려막기 가능하구요. 2루수와 좌익수만 도저히 쓸수없는 잉여 타순이 되겠네요. 외야 스핏이야뭐 +7 받으면 아주 못쓸정도는 안되겠죠. (추승우(연경흠) - 강동우 - 김태완 라인?) 또 선발 현진어린이도 레어받을지 스페받을지 헷갈리지만 (개인적으론 레어 예상합니다. 방어율도 괜찮고 삼진왕에 무엇보다 류현진이니까요) 스페가 나와도 워낙 특이폼에 구종도 좋은카드라 쓸만할테고, 계투는 ...... 눈물나네요 올덱 계투로 돌려막기 그래도 결과론적으로는 쓸만한 선발 + 파괴력있는 뻥덱타선이 나와서 전 솔직히 08 한화 덱보다 훨씬 더 쓸만한 덱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09 다른팀과 비교해봐도 절대 쳐지지 않는 재밌고 쓸만한 덱일거에요~
09/09/28 08:40
오크날다님// 아, 충분히 오해할만하군요. 그에 대해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한화에 대해 언급을 피한 것은, 한화가 아주 유명한 '느림보 팀'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올해 한화의 도루 개수도 절망적이며, 팀내 도루 1, 2위를 빼고는 10도루 이상이 없고, 게다가 그 팀내 도루 1, 2위가 포지션이 겹칩니다.(CF) 이래서는 외야가 제대로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습니다. 팀 수비가 힘든 것이죠... 거기에 중심타선을 빼고 계속 오락가락한 실험용 하위타선과 김태균의 부상 탓에,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가 4명밖에 없습니다. 특정 슈퍼인기선수를 빼고 규정타석에 대해 은근히 페널티를 주는 마구마구의 특성상, 규정타석을 채운 4명+김태균을 제외하고 괜찮은 능력치를 바라기가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우승덱이 아니니 컨택에 보너스가 없는데, 주요 선수들이 파워형으로 나올 것으로 보이죠. 류현진이 레어로 나와준다면야 투수진은 류현진+토마스+양훈(양훈까진 스페 줄 것 같네요.)으로 어떻게 되겠습니다만, (사실 류현진이 스페로 나오더라도 워낙 구질이 좋으니 되긴 될겁니다.) 타선이 김태균, 이도형, 강동우 외에 전혀 컨택을 바랄 수 없는 완전 로또+외야수비 대구멍(그나마 능력을 부여하는 사람이 조금 불쌍하게 생각해주면 추승우를 CF가 아닌 곳으로 옮겨주긴 하겠습니다만, 그래봐야 노멀은 노멀...)+하위타선 대구멍이 확실시되는 상황인지라, 어떤 팀보다도 확실히 암울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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