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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1 07:50
그나저나 호나우도 이래저래 말들이 많았지만 역시 제 몫을 해주네요. 맨유도 확실히
호나우도 있을 때만큼의 위력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바르셀로나 축구는 정말 예술이네요; 패스들이 다 진짜 하나하나 킬패스..;; 이브라히모비치도 벌써 다 적응한 것 같고.. 두 팀이 붙는게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09/09/21 07:51
요즘은 힘들어서 라리가 ,세리에는 못 봤는데 영상까지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데포르티보는 과거의 명성을 찾기 위한 노력이 무색하게 벌써 무득점 3패군요. 사라고사에서 바이백 조항으로 강탈해 간 라피타의 빈자리를 채우기가 힘든가 봅니다. //아이쿠 저도 착각했네요. 아래 써있는 글도 있어서 지우기는 뭐하고 그냥 둘께요.
09/09/21 07:52
CakeMarry님// 수정했습니다.
旼님// 명절기간이라 월요일 화요일도 놀거든요. 그래서 지금 새벽 2시지만...놀고 있습니다.
09/09/21 07:58
레알이랑 이번에 붙은팀은 계속 라리가에있던 데포르티보가 아니라 이번에 승격한 세레즈 데포르티보 아닌가요?? 누렁쓰님과 NecoAki님이 말씀하시는 명문팀 데포르티보는 데포르티보 라코루냐로 지금 13위에 있는것 같네요.
09/09/21 09:57
정말 선수들의 네임밸류는 그냥 붙은게 아니군요. 기량이 엄청납니다.
프리메라리그는 바셀과 레알의 대결이 정말 기대가 큽니다. 발렌시아는 수비가 좀 약하다는게... 반니 복귀해서 골을 넣은것을 보니 기쁘군요. 반니도 풀타임 출전이 보장만 된다면 득점왕에 도전할수 있을텐데 워낙에 공격진이 화려하니...
09/09/21 10:35
어제 발렌시아 경기보다가 쓰러지는줄 알았습니다.
수 많은 찬스를 날려버리고, 홈에서 20분대에 한명 퇴장당한 히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다니!! 그나저나 히혼의 투샷 투킬은 정말 -_-;
09/09/21 10:39
10개월만에 복귀전에서 바로 골을 넣는 반니...
골결정력은 진짜 fm은 20 위닝은 100이 아깝지 않은... 그건 그렇고 진자 기대되는 엘클라시코 더비.. 그건 그렇고 히혼이 비기다니...
09/09/21 10:56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두를 호날두라고 부르는건 브라질산 축구황제 호나우두와 구분하기 위해서 아니었나요?
이젠 저도 날두, 날동이라고 부르는게 더 친숙하네요 크크!
09/09/21 11:15
끝없는사랑님// 발렌시아 미들진도 나쁘지 않습니다. 마타-실바-바네가-파블로에 비센테, 호아킨, 앙굴로, M.페르난데스까지...지난 챔스리그 릴과의 경기에서 마타, 비야 같은 주전선수들을 아얘 기용하지 않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후반들어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진 것을 보면 챔스리그 원정 여파가 어느 정도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09/09/21 12:10
근데 참 영상보면서 느끼는게 바르셀로나는 참 골을 쉽게 넣는거같애요..-_- 우리나라 국대는 언제쯤 저정도의 반이라도 쫓아갈까요?..ㅠㅠ
09/09/21 12:48
첫골넣고 두번쨰 골이 터지기전엔..... 정말 답답했죠 레알.. 75분간 -_-;;
루드는 저 골 넣는 상황에서 부상-_-;
09/09/21 14:49
바르셀로나 축구는 정말 예술이네요.. 즐라탄은 역시 매경기 희귀한 장면들을 연출해주고..그러나 내 팀으로 하기엔 너무 강하다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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