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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2 17:28
기아타자들은 왜 세데뇨선수를 상대로 서두르는 걸까요. 참 이해가 안갑니다.. 투구수가 원채 많은 투순데.. 참..
09/09/12 17:32
장성호선수.. 본헤드 플레이.. 견제사.. 도루하고 싶었나.. 오늘 기아는 져야할 플레이만 하고있습니다. 2회까지 순수하게 자멸로만 무득점이군요.
09/09/12 17:33
장성호선수 견제사...
오늘 기아는 전반적으로 뭔가 안풀리는 분위기네요. 세데뇨는 기아/SK전 방어율만 따지만 2점대일듯 -0-;;; 포스트시즌 비밀병기로 등극?!
09/09/12 17:35
제구좋고 구위가 좋다면 인정하겠는데 기아타자들이 왜들 이렇게 세데뇨선수만 나오면 말리는지. 본헤드 플레이만 연속으로 나오고..
09/09/12 17:36
김상현선수는 어려운 타구는 잘처리합니다.. ㅜ.ㅜ 물론 그걸 항상 받아주는 최고의 1루수 최희섭선수가 있지만서도.
09/09/12 17:43
아.. 대전은 택근선수의 만루홈런이었군요.. 역시나..
야구만 잘하면 저렇게 될수있어요!! 히어로즈 선수들~!!!! 강정호선수도 투런포~ 6:0.
09/09/12 17:50
Zakk Wylde님// 1회에 이용규와 나지완선수가 가장 큰 역할을 한것 같습니다. 첫타자에게 거의 볼만 내준투수에게..
09/09/12 18:01
세데뇨의 깃털같은 볼이 정타로 맞아서 날아가는것도 다 잡아주는 두산수비진.
반면 로페즈가 완벽하게 구위로 제압한 내야땅볼을 놓친 기아수비진...
09/09/12 18:03
민철옹 은퇴식 하는 날인데...후배라는 놈들이 벌써부터 집중력이랑 자신감 떨어지는 모습만 보이고 있고...
이거 꼴닭야구를 넘어서서 병X야구의 극을 보여주는군요. 김혁민 쟤는..진짜...이거 조루도 아니고 2회까지 잘막다가 3회에 어이없는 투구 연속... 자기공에 믿음도 없으면서 뭐하러 프로야구선수 하나요. 믿었던 꽃범호까지 판단미스까지 나오고...진짜 답답한 경기를 하네요. 슬슬 짜증까지 나기 시작합니다.
09/09/12 18:05
헉 기아가 크게 지고 있군요 흑...
세데뇨 선수에게 왜이렇게 약한걸까요 그나저나 로페즈선수 또 완투하면...미안해서 어떡합니까 이거...
09/09/12 18:10
개인적으로 야구의 기본은 선구안과 수비라고 생각하는데 오늘은 역시 이 두가지가 전부 기아를 말아먹는군요. 수비실책으로만 이미 5점을 헌납했습니다.
09/09/12 18:19
독수리의습격님// 5점의 비자책점은 2사 1,2루에서 평범한 1루땅볼 최희섭선수 알까기 -> 2사 만루에서 이원석 만루홈런 -0-;;
거기에 1사 주자없는 상황 이종욱의 단타가 수비실수로 3루타로 둔갑 -0- 후속타자 임재철의 희생플라이로 1점 추가...
09/09/12 18:20
역시 종범성.. ㅠ.ㅠ 안타로 1점을 따라갑니다.. 지금 제일 문제가 제가 보기엔 이용규선수같은데.. 이번엔 어떻게 될런지.
09/09/12 18:21
역시 플라이아웃. 진짜 제가 감독이었으면 이용규선수 첫타석 보고 바로 뺍니다. 오늘 세데뇨선수의 기를 살린건 이용규선수라고 생각하기땜시.
09/09/12 18:28
노련한곰탱이님// 세데뇨가 1번 이종범부터 2번 이용규 첫구까지 5연속 어이없이 빗나가는 볼을 던졌는데 이용규가 2구째에 또 볼 들어온걸 쳐서 중플로 아웃됐죠.
09/09/12 18:29
1회 앞타자인 이종범선수타석때 볼만 헌납한 투수에게 그다음 첫타석부터 열심히 빠른 공략. -_-;; 1회의 공격 타이밍을 나지완선수와 더불어서 제대로 끊어먹었죠. 그이후 3타석 무안타.
09/09/12 18:31
댓글 보아하니 최희섭선수의 실책이 너무 아쉽군요. 실책만 없었다면 현재 1:2 정도나 1:1 일듯한데...
아쉽네요. 스크의 추격이 기아선수들에게 굉장한 부담이 되나 봅니다.
09/09/12 18:36
축구사랑님// 호투가 아니고 얻어걸린(?)거죠;;
꾸준히 볼질하는데 기아타자들이 그 볼들을 건드려 주네요.
09/09/12 18:37
그런것같네요 지금 보고 있는데 줄창 볼만 들어오고 있네요...
점수차이가 너무 커서 역전은 힘들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엘지가 분발해주길...
09/09/12 18:41
초정의 초구를 노린 홈런! 만세! 이러다가 사구20-홈런20의 진기록 가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사랑한다 초정! 공은 이제 그만 맞고 20홈런 채우자!
09/09/12 18:55
방금 봤는데 중요한 경기에 오심 작렬하네요.
정말 이거 문제입니다. 왜 하필 이렇게 중요한 4위 결정전에서 오심인지. 심판들 정말 반성해야 합니다.
09/09/12 18:58
정상호도 홈런! 12승가나요. 팀 창단후 최다 연승 갱신이 눈앞에 보입니다.
정상호선수 박경완 선수 부상이후 팀을 정말 잘 리드해주는 보물 포수입니다. SK 이기세로 20연승 고고싱!
09/09/12 18:59
Grateful Days~님// 사실 저는 생방으로 본 것은 아닌데 캡처 사진을 보니 홈에서 승부하는데 분명 태그가 먼저 된 것 같습니다.
근데 심판 위치가 가려지는 위치라 애매하긴 하네요.
09/09/12 19:03
기아팬이 아니라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로페즈선수 바꿔줘야 하지 않을까요...
투구수는 아직 90개정도지만 불펜을 아끼기 위해서라고 해도 이렇게 계속 기분나쁜 상태로 던지면 페이스가 떨어질 가능성도...
09/09/12 19:03
Grateful Days~님// 그냥 스무스하게 한번 웃고 넘어가자는 의미에서...
유게에 올려났습니다... 요즘 심판들이 다 저렇습니다...
09/09/12 19:05
(자칭)타신 요즘 왜이러시나... 이번에도 이종욱이 2루에서 살았기에 망정이지 죽었으면 2경기에 혼자서 더블아웃 5개하실뻔 -0-
09/09/12 19:13
Grateful Days~님// 투수가 박정배라면 6점쯤은 아웃카운트 하나도 못잡고 간단히 헌납 가능합니다...
09/09/12 19:18
삼성은 1:2로 쫓아갔고, 히어로즈 한화는 아직도 9:7, 스크는 6:0으로 앞서있습니다.
최희섭선수의 2루타 1타점으로 9:4.
09/09/12 19:21
박정배선수 3실점하고 아웃카운트 하나도 못잡았습니다. Cedric Bixler-Zabala님의 예측이 너무 정확하신듯 -_-;;
09/09/12 19:24
홍삼이 중간으로 나와선 정말 좋지 않은거 같은데.
장성호선수 투런포~~!!!!!!!!!!!!!!!!!!!!!!! 9:8로 쫓아갑니다~!!!!
09/09/12 19:30
아 이거 지고있어서 기분이 나빠서 그런가 심판판정 정말 마음에 안드네요.. 계속.. 체크스윙 판정이야 힘든건 사실이지만.. 삼진이 적시2루타가 되다니..
09/09/12 19:30
갑자기 오늘 야구장에 갔어야했다는 후회가 밀려오는군요.. 초반에 그냥 열벋쳐서 나와버렸을확률도 있겠지만.. ㅠ.ㅠ
09/09/12 19:34
홍삼이 교체입니다.
이럴때 참 espn이 대단하단 생각이 드는게.. 광고 나갈때 그 상황을 바로바로 문자로 남겨주는 센스가.. kbs는 그딴거 없습니다. 교체 투수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바로 광고만 나가는..
09/09/12 19:44
역시 김지토 2군가서 푹 쉬고오니 작년 최강불펜 포스랑 올해 초반 9이닝 1실점 완투패-0-;; 하던 포스 돌아오는군요.
그리고 박정배는 Real입니다.
09/09/12 19:52
씨x새 해설자는 좀 가만히나 있었으면 좋겠군요. 3루 베이스에 커버가 늦은거같은데 왜 짱어주장한테 머라하는지. 참나..
09/09/12 19:57
차라리 이대호 선수 홈런쳐서 다행인듯...
오늘 박빙으로 지기라도 했으면 저 심판 살아남기 힘들어 보였는데... 이대호가 시원하게 털어주네요... 그냥 질 경기 졌다고 생각하면 좀 편해질듯...
09/09/12 20:05
바보형!!!!!!!!!!!!!!!!!!!!!!!!!!!!!!!!
오늘 무도바보형도 빵빵터지더니, 기아바보형도 초반엔 어리버리하더니 드디어 ㅠ_ㅠ
09/09/12 20:07
이기면 안되는데 ㅠ.ㅠ 분위기는 왠지 이기는 분위기가 되어버리네요. 두산은 7회말 고영민선수의 타석이 두고두고 아쉬울듯.
09/09/12 20:13
명제군... 보고 있는가?
자넬 능가하는 인재가 여기에 있네(박정배). 그것도 무려 둘이나(홍상삼)...
09/09/12 20:15
Cedric Bixler-Zabala님// 왕자 군대 안가나요? -_-;; 빨리 군대나 가버렸으면 하는데.. 시장에 내놔도 아무도 안사가는 왕자님.
09/09/12 20:19
갈샤도 투런입니다.
삼성과 2연전의 첫 스타트는 롯데가 가져갔다고 보이네요. 오심때문에 찝찝했는데 대호 쓰리런이 터져줘서 안심했습니다. 홍성흔선수도 살아날것 같고 아직 4위싸움도 모르겠네요. 솔직하겐 올해 가을은 접었었는데...
09/09/12 20:40
정말 힘들게 힘들게 이겼군요;
오늘 얻은 수확은 용찬이가 정말 간만에 무출루 퍼펙트 마무리를 해냈다는 거...
09/09/12 20:42
갠적으로 오늘 달감독께 좀 실망했습니다... 아무리 포시 준비로 선수들 아낀다고는 하지만, 세데뇨 승리 날아가는 순간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투수 아낀다고 박정배-홍상삼 올린 건 이해할 수 있지만 교체 타이밍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09/09/12 23:05
정민철 선수 제 영웅이었습니다...(2)
신인왕이나 MVP같은 상을 타지 못한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 최고의 투수중 하나였습니다.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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