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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9/12 13:44:05
Name 달덩이
Subject [일반] 화장품 이야기_ 자외선 차단제 얼마나 발라야 할까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피부 노화에 가장 큰 주범중 하나는 바로 '자외선'입니다.
(최근에는 적외선이 체내 온도를 상승시켜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연구도 있는 걸로 알지만.. 그건 논외로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적당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량을 얼마나 될까요?
일반적으로 1㎠당 2㎎정도 도포해야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성인 얼굴 면적이 400㎠라고 하면 400*2=800㎎=0.8g이 되겠네요
그렇다고 하면 50g정도의 선크림 제품을 구매할 경우 62.5번을 사용가능하니..
매일 사용한다고 하면 2달에 다 써야 하는군요 -_-
거기다가 덧바른다고 생각하면, 실제 2달도 안 쓰는 셈이죠.

보통 용량으로 하면 감이 잘 안오죠.
얼굴에만 0.8g을 바른다고 하면 소위 말하는 '덕지덕지'발라야 하는 수준입니다.
물리적 자차 성분이라고 하면, 얼굴이 하얗게 될때까지 발라야 겠죠.

물론 저도 이렇게 쓰지는 않습니다.
하루종일 햇빛이 있는 곳에서 생활하는 것도 아니니깐요. 그냥 좀 많이 바르긴 하는 편이지만, 최소한 일반적으로 알려진 저 용량은 바르진 않아요.

자외선 차단제는..
소량의 자외선 차단제라도 안 바르는 것보단 바르는 게 낫고
저 많은 양을 바른 것도 좋지만, 3-4시간 마다 덧발라 주는게 더욱 중요합니다.(덧바르는 이유는 .. 땀이나 물에 의해 지워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안지워지고, 가볍게 운동하는 일상생활이라면 굳이 많은 양을 덧발라 줄 필요는 없을 것 같긴 합니다만, 전문가가 아니라 확신하긴 어렵네요 ^^:;)
이전에 충분한 자외선 차단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되어야겠죠.

물론, 자외선 차단제의 성분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vs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때 전 아직까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쪽을 선택하게 되네요.




가끔, 이렇게 화장품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아는 것이 많지는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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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2 14:02
수정 아이콘
보통 남자분들(적어도 제 주위에 있는)은 자외선차단제를 전혀 안바르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avene (약국에서 파는 프랑스 천연화장품)의 자외선차단제를 쓰는중인데 매우 만족중입니다.
천연성분이라고 강조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피부트러블도 생기지 않았고, 크림타입인데 미색이라 약간(이라고 하기엔 상당한)의 커버효과도 있구요.
이거 쓰기전엔 멘소레담의 아크네 라인 자외선차단제+BB크림 쓰다가 이거 쓴 후엔 그냥 이것만 발라주고 있습니다.
가격이 좀 비싼편(한통에 3만원선?)이지만 써보시면 꽤 만족하실듯.
뿌잉뿌잉
09/09/12 14:16
수정 아이콘
사실 자차를 덧바른다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남자들이 어디서 자차꺼내서 치덕치덕 하는 게 힘들죠-_-;
것보다 대부분의 남성분들은 첨부터 바르는 게 힘들지도;;

하지만 집밖을 나가기 전에는 무조건 자차를 발라 주셔야 한다는 거.
광노화라는 게 진짜 무섭습니다 여러분.
피부나이는 절대 한살씩 먹는게 아니거든요 덜덜덜-_-;

그리고 자차는 개봉 후 3개월 이내에 사용하는 게 최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용량 제품은 바디용이 아닌 이상 좋지 않은듯 합니다.

요즘은 워터프루프 까지는 아니더라도 워터 레지스턴스 제품들이 괜찮습니다.
데일리 자차로는 워터 레지스턴스 정도로만 써줘도 적절한 SPF, PA 지수 제품 선택한다면
땀을 비오듯 흘리는 여름철만 아니라면 괜찮을 듯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차는 사용도 중요하지만 클렌징이 더 중요하다는 거
명심 또 명심입니다!!!!

그러고보니 달덩이님처럼 저도 자차에 관한 글을 써보려고 나름 자료도 모으고 했지만
개강과 함께 바빠져서 현실은 시망-_-;
윤성민
09/09/12 14:45
수정 아이콘
클렌징? 차단제 바르고 씻어야할때가있나요 차단제 흐린날에도 밤에도 어머니 누나는 바르라는데 그런때친구들앞에서 바르면 놀림당하조 ㅜ
09/09/12 14:48
수정 아이콘
차단제라.. 얼굴에 로션 말곤 발라본 적도 없는데..
Ms. Anscombe
09/09/12 14:54
수정 아이콘
필요에 의해 상품이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상품이 생산된 후에 필요가 만들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도라귀염
09/09/12 14:54
수정 아이콘
천연성분이란 말 믿지 마세요 전형적인 상술입니다
도라귀염
09/09/12 14:55
수정 아이콘
어떤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 확실히 표기된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래토닝
09/09/12 14:56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있는데요
자외선차단제 지속시간이요
바른 순간부터 타이머가 작동하나요 ?
아니면 태양빛에 노출됬을때부터 작동하나요?
지속시간이 8시간이면 태양속에서 8시간인가요 아니면 바른순간부터 8시간인가요
소녀시대김태
09/09/12 14:56
수정 아이콘
요즘은 선크림 대신 스킨 로션 이후 마지막으로 비비크림을 사용하고있습니다.
표시가 안나게 얇게 발라도. 어느정도 차단의 기능은 있는거같더군요.
svc덜덜덜
09/09/12 15:13
수정 아이콘
래토닝님//아마 바르는 시간일껍니다
FantaSyStaR
09/09/12 15:57
수정 아이콘
천영성분함유는 있을지언정 천연화장품은 있을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진실여부는 패쓰..-_-;
저는 뿌리는거 사서 쓰고 있습니다. spf지수가 좀 낮은걸루..백탁(?)현상이 있을수록 효과가 좋다고 하던데 그러기엔 얼굴이 하얀편이라 귀신같아서 티안나게 쓰고싶어서요 사용한지 이틀정도 되어서 얼마나 발라야할지 아직은 감이 안오는데 최대한 적게 바를려고 합니다. 땀나거나 세수하면 또 바르고 하게 가지고 다닐려구요.
09/09/12 16:02
수정 아이콘
래토닝님// 지속시간이라는게 사실 큰 의미가 없고 별도로 표기하지도 않습니다만, 바르고부터의 시간입니다.
SPF는 썬번(홍반), PA는 타는것과 관련된 수치인데, 모두 안발랐을때와 발랐을때의 차이를 나타냅니다.
SPF가 40이라면, 안바른상태에서 1시간후에 홍반이 생긴다면 바르고나면 40시간후에 생긴다는 말이고
PA+는 2~4, ++는 4~8, +++는 8배의 시간이 더 걸린다는걸 의미합니다.
햇볓이 아주 강할때 10분만에 홍반이 생긴다면 SPF 30 발라야 300분(5시간) 버틴다는 이야기고, 이것도 땀이나 물에 지워지지않을 경우이니 실제로는 자주자주 발라주는게 답이죠.
09/09/12 16:21
수정 아이콘
저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제품 여부를 막론하고 뭐가 나서... 요즘엔 비비크림만 바르고 있습니다. SPF 지수가 좀 낮긴 하지만 어쨌건 차단 효과가 있기는 하고... 밖에 많이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다 보니.. 비비크림은 아무래도 보정효과가 좀 있어서 쓰다가 안 쓰면 피부가 너무 지저분해 보여서 계속 쓰게 되네요;;

쓴 김에 질문이 있는데요, 피부에 뭐가 잘 나는 사람들이 바를 만한 자차 있을까요? 저는 예전에는 맨소래담 아크네스 자차를 썼었는데.. 그것도 나름 괜찮긴 합니다만 아예 안 나는 건 아니라서 요즘엔 안 쓰게 되더군요. 그 외에는 비오템이나 유명한 것들 몇 개 써봤는데 전부 맨소래담보다도 안 좋았었습니다. 왠만하면 어느 정도 보정도 되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너무 하얗게 뜨면 곤란하겠지만..)
천사루티
09/09/12 16:40
수정 아이콘
사실 국내에서의 자외선 차단제 성분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 성분은 기능성 성분이라는 명목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무조건 종류와 함량을 명시해야 되지요
뭐 요즘은 전성분 명시를 다 하게됬지만요.
09/09/12 16:41
수정 아이콘
근데 자외선 차단제는 화장품이 아니잖아요
천사루티
09/09/12 16:42
수정 아이콘
천연화장품의 경우 컨셉이라고 보는게 맞겠지요
실제로 천연원료만을 이용해서 화장품을 만들 수는 있지만 그 사용감이 끔찍해지기 때문에
판매가 되지 않을겁니다.
천사루티
09/09/12 16:42
수정 아이콘
wook98님// 자외선차단제는 화장품 원료로 등록되어있습니다.
09/09/12 17:03
수정 아이콘
wook98님// 천사루티님// 자외선차단제는 화장품입니다.
우리가 자외선차단성분 원료를 바르는게 아니고 화장품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바르니까요.
09/09/12 17:20
수정 아이콘
물론 '천연화장품' 이란게 있을리가 없죠.
비누같은 경우야 고체이니 천연성분만으로 제조,유통이 가능하지만, 조금이라도 액체성분이 들어간 화장품들은 방부제가 안들어가있으면 금방 상해버립니다.
그렇기에 완전한 '천연화장품'은 개인이 자신이 쓸 화장품을 만들어 쓰는게 아닌이상 유통이 불가능하지만,그래도 성분중에 절반 이상이 천연성분함유가 되어있으면 대충 천연화장품이라고 불러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마치 0칼로리 콜라가 실상은 0칼로리가 아니지만 특정칼로리 이하면 0칼로리라 불리는것과 비슷한이치?-_-;)

그리고...
남자분들이라고 자차바르기 챙피하다던가 그러셔도 꼭 발라주시는게 좋습니다.
남자 피부는 여자 피부보다 노화가 늦긴 하지만,노화가 시작되는 순간 순식간에,그리고 깊게 진행되기에 돌이킬 수가 없죠.
어차피 피부나이 먹는것, 조금이라도 늦추는게 좋지 않을까요? 밖에서 덧발라주기 힘드시다면 아침에 스킨->로션->자차 정도만 해주셔도 안하신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_-;

2ndEpi.님// 약국화장품을 추천해드립니다.맨 위에 제가 쓴 아벤느,비쉬 같은 류의 화장품들이 가격은 좀 비싸도 트러블이 없거다 거의 나지 않더군요.
저도 환절기마다 피부가 뒤집어지는 민감성이라 스킨,로션,클렌징,자차를 여러번 바꿔왔는데, 다른건 몰라도 클렌징은 천연비누(러쉬 혹은 국내 천연비누 판매사이트에서 판매하는)와 약국화장품들을 쓰는게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09/09/12 17:3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어디선가 외출 후 사무실에 쳐박혀 거의 나오지 않는 회사원들의 경우엔 아침에 잘 발라주는것만으로 충분하다..란 기사를 읽었던 적이 있었는데,찾아보려고 하니까 없네요.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활동량이 많지않은 분들은 그렇게 많이 발라주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Shearer1
09/09/12 19:02
수정 아이콘
근데 개인적으로는 친구말듣고 자외선 차단제 쓰고나서 부터 피부가 확실히 괜찮아 지긴하더군요
윤성민
09/09/12 20:09
수정 아이콘
밤에도 바르고 주무시나요 ?
달덩이
09/09/12 22:30
수정 아이콘
윤성민님// 전 밤에 안 바릅니다. 밤에는 클렌징 후, 스킨 + 가벼운 보습제 정도만 발라 주고 잡니다.

Ms. Anscombe님//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요. 그나마 자외선 차단제는 다른 화장품에 비해서 바를 필요성이 높긴 하죠..

Gaieda님// 아마 조선일보 기사인 것 같네요. 저도 요즘은 그 의견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쓰긴 이렇게 썼지만, 덧바르고, 많이 바르는게 귀찮은 일이기도 하죠.
그리고 약국 화장품이라고 특별히 많이 다른 건 아닙니다. 아마 약국 화장품이 전반적으로 Gaieda님께 잘 맞으시는 것 같네요.
화장품을 일률적으로 추천하긴 좀 어렵죠. 아무리 좋은 성분이 함유 되어 있다고 해도 각 개인에게 어떤식으로 작용할지는 알 수 없는 일이라서요. 의외로 아벤느 계열 제품 쓰고 트러블 낫다는 후기도 제법 있고..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09/09/13 00:32
수정 아이콘
자차를 덧발라줘야 하는 이유가 흘러내리거나 지워지기 때문이였군요
그럼 아넷사 같이 흘러내리지 않고 땀으로 안지워지는 자차면 아침에 한번이면 충분하겠네요
FernandoTorres
09/09/13 01:38
수정 아이콘
가을이나 겨울에 도 발라야 하나요?
거침없는몸부
09/09/13 06:07
수정 아이콘
FernandoTorres님// 사계절 안 가리고 발라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티나한 핸드레
09/09/13 13:49
수정 아이콘
저도 잘 타는 피부라 올여름부터 바르기 시작했는데 효과가 있더군요..... 한낮에 야구할때나 등산갈때는 덕지덕치 허옇게 바르고

중간에 땀닦고 다시한번 발라주면 살도 잘 안타고 따갑지도 않고요 평소때도 살짝만 발라주면 얼굴이 좀 하얘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좋습니다
여자로 치자면 비비크림을 바르는 느낌?? ^^;; 근데 평소땐 아침에만 바르고 덧바르거나 하진 않습니당
달덩이
09/09/13 14:31
수정 아이콘
티나한 핸드레이크님// 운동할때는 그렇게 바르셔야지요. 잘하시는거에요 ~^^
얼굴이 하얘보이는건 물리계 자차 성분의 특징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그게 아니면 화학계 자차를 발라야 겠지만, 나름 일장일단이 있는거라서 뭐가 더 낫다 아니다라고 말하기 어렵네요.
폭풍의언덕
09/09/13 22:42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야 자외선 차단제는 계절에 상관없이 사용하는 거라는 걸 알게 됐답니다.
계속해서 좋은 정보의 글들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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